수용자 가족, 친구, 지인, 친척 여러분. 내가 아는
사람이 구치소에 있다니 많이 당황스럽고 현실을
받아 들이기가 힘드시죠? 구치소는 죄를 지은사람
뿐만 아니라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해 자기도 모르게
범죄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들어가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특히 요즘 취업사기를 당해 들어가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재택근무 이런거
알아볼때도 조심하세요. 월급 입금이 더 됐다며
직원을 보낼테니 돈을 건네주면 된다. 라고 들었다면
절대 그 자리에 나가지마시고 바로 경찰에 신고
하세요. 범죄자들이 자금세탁 하는 수법 입니다.
모르고 나가도 구속수사 받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뭔가 의심스러우시면 본인폰은 이미 해킹 당해서
경찰서에 전화해도 범죄자들이 콜을 가로채
받아서 경찰인척 할 수 있으니 다른 가족폰을
이용하고 가족과 함께 경찰서로 뛰어가세요.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 입니다.
너무 신종 수법이 많아 모르면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니 계속 알아보고 주의하세요.
저도 새롭게 알게되는게 생길때 마다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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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판결을 받을경우 구속돼 있던 기간만큼
국가를 상대로 금전으로 보상을 청구할 수 있으니
힘내세요.. 그리고 만약 징역이 나올 경우 재판전
구속돼 있던 기간을 빼고 나머지만 실형을 살고
나오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3단계를 앞두고있는 지금 수도권 구치소,
교도소 모두 접견불가라고 합니다. 대신 전화접견이
일주일에 한번 가능한데 사전예약해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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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방법은 기존의 접견 예약하고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 일반접견이 전화접견으로 바뀐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코로나가 3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면 전화접견 예약한건 자동으로 일반접견으로 바뀝니다. 아직까지는 일반접견,
전화접견 따로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예약 방법을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을 어르신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법무부 온라인 민원 서비스
앱을 깔아줍니다.
교도소ㆍ구치소를 누르시고요
일반 접견예약 클릭
-코로나가 사라진다면 이게 다시 일반접견으로
바뀔거고요. 현재는 이게 전화접견 예약입니다.
-위에보시면 인터넷서신, 영치금 조회도 보이시죠?
우편을 통해 손편지나 택배도 보낼 수 있지만
이 어플을 통해 인터넷서신을 매일 보낼 수가
있답니다. 오늘쓰면 다음날 오후에 수용자에게
전달 돼고요. 금토일 쓴건 월요일날 수용자에게
한번에 전달 됍니다.
위에 동의합니다. 버튼 누르시고 차례대로 쭉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화면이 또 넘어가고 예약을 할 수 있는
날짜가 나오는데 전화 받을 수 있는 시간대로 예약
하시면 됩니다. 전화사용시간은 전화연결시간
포함해서 5분 입니다.
문의사항은 1363 으로 하시고요.
수용자 가족, 친구, 친척, 지인분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특히 억울하게 갇혀있다면 정의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세요..
반드시 하나님께서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잘못된걸 바로잡아 주실 겁니다.
그럼 다음에 또 새로운 소식 들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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