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8.17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8. 17.
반응형


디모데전서1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8월17일 화요일]

오 하나님, 땅과 바다, 하늘과 우주공간의 주님이시여, 내가 놀람과 기쁨으로 당신을 경배합니다.

주 예수님,
당신의 구원과 회복의 계획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령님,
내 안에 사셔서 이 날 당신을 영화롭게 하도록 나를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우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 시편 52:8-9

Tuesday Prayer (Wilmore, Ky.):

O God, Lord of land and sea, skies and space, I worship you in awe and joy.

Lord Jesus,
I praise you for your plan of salvation and restoration.

Holy Spirit,
live in me and lead me in ways that glorify you this day, I pray. Amen.

*   *   *

I trust in the steadfast love of God forever and ever.

I will thank you forever, because of what you have done.    
— Psalm 52:8-9

《디모데전서 개요 》

바울 사도는 로마 감옥에서 잠시 풀려났던 주후 63년경, 마케도니아 에서 이 서신을 쓴 것 같다.

이 서신은 ..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에게 개인적으로 보낸 서신이지만, [목회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문제들] 을 다룬다.

디모데는 .. 바울 사도가 오래도록 많은 수고를 감당했던 에베소 교회의 목사로 세움을 입어 목회를 할 때 ..  마케도니아에 있던 바울 사도로부터 이 서신을 받게 된다.

이 서신은 ...

¹ 거의 모든 신약 서신들이 다루는 거짓 가르침의 문제를 다루고 있고(1:3~20; 4:1~16; 6:3~5),

² 교회 예배에 관한 몇 가지 구체적 지침들(2:9~15),

³ 교회 지도자를 세우는 문제(3:1~16),

⁴ 교회 안에서의 인간관계들(5:3~25; 6:1~2),

⁵ 물질주의의 위험(6:6~10) 등을 폭넓게 다룬다.

이 서신은 디모데후서, 디도서와 함께 목회의 원리를 다룬다는 점에서 목회서신이라 불린다.

~~~~~~~~~~

1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과 ..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가 된 나 바울이,

2 믿음 안에서 '나의 참 아들이 된 디모데' 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3 내가 마케도니아로 떠날 때에, 그대에게 에베소에 머물러 있으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것은,
✔ 그대가 거기에서 어떤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명령] 하고,

4 신화와 끝없는 족보 이야기에 정신을 팔지 못하도록 명령하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믿음 안에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 을 이루기보다는, 도리어 쓸데없는 변론을 일으킬 뿐입니다.

5 '이 명령의 목적!' 은 ..

✔ [깨끗한 마음] 과 [선한 양심] 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6 그런데.. 몇몇 사람은 이러한 목적에서 벗어나서 '쓸데없는 토론!'에 빠졌습니다.

7 ✔ 그들은 율법교사가 되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또는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지' 도 알지 못합니다.

8 우리가 알기로 ...
📎 [율법] 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 사용하면, 선한 것입니다.

9 📌 [율법이 제정된 것] 은,
의로운 사람 때문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자와, 순종하지 않는 자와,
경건하지 않은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않은 자와,
속된 자와, 아비를 살해하는 자와, 어미를 살해하는 자와, 살인자와,

10 간음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사람을 유괴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 맹세를 하는 자와..
그 밖에도, 무엇이든지 건전한 교훈에 배치되는 일 때문임을 우리는 압니다.

11 건전한 교훈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맞는 것이어야 합니다.
나는 이 복음을 선포할 임무를 맡았습니다.

12 나는 나에게 능력을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나에게 이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은 내가 믿지 않을 때에 알지 못하고 한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14 🌱 우리 주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믿음과 사랑] 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15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는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만한 말씀입니다.

나는 죄인의 우두머리입니다.

1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 뜻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끝없이 참아 주심의 한 사례를 먼저 나에게서 드러내 보이심으로써,

앞으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17 영원하신 왕, 곧 없어지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 무궁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18 아들 된 디모데여,

이전에 그대에 관하여 내린 예언을 따라 내가 이 [명령] 을 그대에게 내립니다.

그대는 그 예언대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
19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선한 양심을 버리고,
[그 신앙 생활에 파선!!] 을 당하였습니다.

20 그렇게 된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이 바로 ..
✔ [후메내오]와 [알렉산더]입니다.

나는 그들을 사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들을 응징해서, 다시는 하나님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딤전1:1-20,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에베소서1장

📌 바른 교훈이 교회의 기초다. (찬 600)

1. 디모데전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으로 사도된 바울이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쓴 편지다(1).

사도는.. '자신을 대신하여 에베소교회를 섬기는 디모데' 에게 직접적으로 [거짓 교훈의 문제를 다루라!!] 고 명령함으로써 서신을 시작한다(3~11).

거짓 교훈을 다루는 것은 목회자의 중요한 임무다(3).

거짓 교훈 중에는 .. 유대교의 신화와 끝없는 족보 논쟁이 있었다(3).

사도는..
특별히 영지주의가 다루는 신화와 조상들의 족보를 지적하여 말하는 것일텐데,

이런 것들은 변론만 만들어낼 뿐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한다(4).

📌 [신앙 생활] 에서 늘 조심해야 할 것은,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사변적인 토론, 그저 말장난(헛된 말)에 지나지 않을 것들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6).

✔ 문제는..
'이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이 교회에서 가르치려고 하는 것인데,
그들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떠드는 자들이다(7).

오늘날 현대의 교회들도 이런 사람들은 적지 않다.

사도가 이렇게 경계를 하는 목적은 ..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 에서 나오는 사랑!을 강조하고 드러내려 함이다(5).

📌 '사랑' 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온다.

이것이 참된 복음의 열매다.

우리는 그런 증거와 열매를 드러내는가?

이 사랑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거짓 교훈이기에, 사도는 그것을 경계한다.

2. 또한..사도는 [율법 오용의 문제] 도 거짓 교훈의 차원에서 다룬다(8~11).

거짓 교사들은 율법을 오용함으로써 교인들을 두려움에 빠지게 하거나 잘못된 확신에 이르게 하였다.

율법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 을 고소하고 정죄하지만,
'복음 아래 있는 사람들' 을 고소하거나 정죄할 수 없다(8~9a).

✔ 율법 아래서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율법을 범하면서 살아가는 자들이다.

사도가 언급하는 십계명에 해당하는 내용들은(9b~10),
사도가 하나님께로부터 전하도록 위임받은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에 근거한 것이다(11).

📌 복음의 빛 아래서 율법을 이해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율법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게 할 때,
율법은 무익한 두려움으로 영혼을 인도하지 않으며
도리어 주의 기쁘신 뜻을 드러냄으로 성도를 유익하게 한다.

3. 사도는 디모데에게 .. 자신의 영적 순례 여정을 다시 상기시킴으로써 복음의 은혜와 능력을 드러낸다(12~17).

바울..그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비방자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 박해자였으며 학대하는 폭행자였다(13).

그는 자신이 죄인의 괴수 곧 우두머리라고 고백한다(15).

이런 그를 새 사람으로 변화시킨 것은,
¹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12),
² ‘우리 주의 은혜’(14), ‘긍휼’(16)이다.

그리스도와 그 은혜가 아니면 설명될 수 없는 것이 바울의 삶이었다.

✔ 사도가 그리스도의 ‘일체 오래 참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었다면(16) ..
이것은 .. 주를 믿어 영생을 얻는 모든 사람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사도는 디모데가 낙심하거나 마음이 상했다면 자신을 보고 힘을 내라고 말한다.

“이런 바울도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이런 바울조차 구원을 받았다면 누가 소망이 없다고 말하겠는가?

사도는 그 은혜를 말할 때,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 가슴에서 터져나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이다. 아멘(17).”

4. ‘전에 지도한 예언’은 .. 디모데가 받은 말씀의 직분이 하나님의 구체적 지시에 따른 것이었음을 보여준다(18).

디모데는 목회가 영적 싸움이며 선한 싸움임을 알고 [믿음의 선한 싸움!] 을 싸워야 한다.

📌 이 싸움에서 중요한 것은 믿음과 착한 양심이다(19).

사도는 이 두 가지에서 실패한 이들이 많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양심을 버렸고..
어떤 사람은 믿음에 파선했다.

📌 양심과 믿음은 함께 간다.
📌 양심은 믿음을 담는 그릇과 같다.

📌 양심을 타협시키면 믿음은 다 새나가고 만다.

사도는.. 디모데가 알고 있는 후메내오와 알렉산더를 언급한다(20).

사도는 그 두 사람을 사탄에게 내어주었다고 말하는데 .. 이는 [교회 공동체에서 그들을 내쫓은 것!] 을 가리킨다(참고, 고전 5:3~5).

왜 사도가 이 두 사람에게 출교라는 권징을 했는가?

저희가 이 징계로 다시는 하나님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사도는..
자신이 그리스도를 모독하던 자로서 은혜를 입어 변했듯이 ..
그들을 징계함으로써 그들이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일을 그치고 돌아오기를 바란다.

📌 [회개와 교정] 은 .. 권징의 중요한 목적이다.

5. 참되고 바른 성경의 교훈 위에서,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사랑이 일어난다.

우리는 이것을 경험하는가?

사도는 그리스도의 원수로 행하던 자신에게 긍휼과 무한히 오래 참으심으로 찾아오신 주님의 은혜를 잊을 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태도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로만 설명이 가능한 사람이다.

그의 가슴에는 찬송이 있다.

우리는 그런 찬송을 가슴 속에 가지고 사는가?

무엇보다 양심을 지키라.
양심이 믿음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 오늘날 교회에서도.. 양심을 팔아먹은 영적 지도자들과 신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 내 믿음은 괜찮다.. 나는 구원받은 자라고 착각할지 모르지만, 이미 그들은 후메내오와 알렉산더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일 뿐이다.

우리 자신뿐 아니라, 많은 목회자와 신자들이 착한 양심과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도록 기도하자.

6. “하나님 아버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 그리고 거짓 없는 믿음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이 교회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또한 주 예수님과 그 은혜로만 설명되는 삶을 살게 하옵시고..

무엇보다 저희의 선한 양심을 지켜 끝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워 이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