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 사6:13
And though a tenth remains in the land, it will again be laid waste. But as the terebinth and oak leave stumps when they are cut down, so the holy seed will be the stump in the land.”
– Isaiah 6:13,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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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3ZW_MC69hs
사사기(Jdg) 9장
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의 어머니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그의 외조부의 집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이르되
1. Abimelek son of Jerub-Baal went to his mother’s brothers in Shechem and said to them and to all his mother’s clan,
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와 골육임을 기억하라 하니
2. “Ask all the citizens of Shechem, ‘Which is better for you: to have all seventy of Jerub-Baal’s sons rule over you, or just one man?’ Remember, I am your flesh and blood.”
3. 그의 어머니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이르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3. When the brothers repeated all this to the citizens of Shechem, they were inclined to follow Abimelek, for they said, “He is related to us.”
4. 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고
4. They gave him seventy shekels of silver from the temple of Baal-Berith, and Abimelek used it to hire reckless scoundrels, who became his followers.
5.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다만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5. He went to his father’s home in Ophrah and on one stone murdered his seventy brothers, the sons of Jerub-Baal. But Jotham, the youngest son of Jerub-Baal, escaped by hiding.
6. 세겜의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서 세겜에 있는 상수리나무 기둥 곁에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으니라
6. Then all the citizens of Shechem and Beth Millo gathered beside the great tree at the pillar in Shechem to crown Abimelek king.
7. 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7. When Jotham was told about this, he climbed up on the top of Mount Gerizim and shouted to them, “Listen to me, citizens of Shechem, so that God may listen to you.
8.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8. One day the trees went out to anoint a king for themselves. They said to the olive tree, ‘Be our king.’
9.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9. “But the olive tree answered, ‘Should I give up my oil, by which both gods and humans are honored, to hold sway over the trees?’
10. 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0. “Next, the trees said to the fig tree, ‘Come and be our king.’
11.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과 나의 아름다운 열매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1. “But the fig tree replied, ‘Should I give up my fruit, so good and sweet, to hold sway over the trees?’
12.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2. “Then the trees said to the vine, ‘Come and be our king.’
13.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3. “But the vine answered, ‘Should I give up my wine, which cheers both gods and humans, to hold sway over the trees?’
14.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4. “Finally all the trees said to the thornbush, ‘Come and be our king.’
15.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15. “The thornbush said to the trees, ‘If you really want to anoint me king over you, come and take refuge in my shade; but if not, then let fire come out of the thornbush and consume the cedars of Leb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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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2021.8.23 오늘의 말씀묵상 Q.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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