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 시62:1
Truly my soul finds rest in God;
my salvation comes from him.
– Psalms 62:1,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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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wap1sQKRM
사사기(Jdg) 9장
26. 에벳의 아들 가알이 그의 형제와 더불어 세겜에 이르니 세겜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니라
26. Now Gaal son of Ebed moved with his clan into Shechem, and its citizens put their confidence in him.
27. 그들이 밭에 가서 포도를 거두어다가 밟아 짜서 연회를 베풀고 그들의 신당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렉을 저주하니
27. After they had gone out into the fields and gathered the grapes and trodden them, they held a festival in the temple of their god. While they were eating and drinking, they cursed Abimelek.
28. 에벳의 아들 가알이 이르되 아비멜렉은 누구며 세겜은 누구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그가 여룹바알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신복은 스불이 아니냐 차라리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후손을 섬길 것이라 우리가 어찌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28. Then Gaal son of Ebed said, “Who is Abimelek, and why should we Shechemites be subject to him? Isn’t he Jerub-Baal’s son, and isn’t Zebul his deputy? Serve the family of Hamor, Shechem’s father! Why should we serve Abimelek?
29. 이 백성이 내 수하에 있었더라면 내가 아비멜렉을 제거하였으리라 하고 아비멜렉에게 이르되 네 군대를 증원해서 나오라 하니라
29. If only this people were under my command! Then I would get rid of him. I would say to Abimelek, ‘Call out your whole army!’ ”
30. 그 성읍의 방백 스불이 에벳의 아들 가알의 말을 듣고 노하여
30. When Zebul the governor of the city heard what Gaal son of Ebed said, he was very angry.
31. 사자들을 아비멜렉에게 가만히 보내어 이르되 보소서 에벳의 아들 가알과 그의 형제들이 세겜에 이르러 그 성읍이 당신을 대적하게 하니
31. Under cover he sent messengers to Abimelek, saying, “Gaal son of Ebed and his clan have come to Shechem and are stirring up the city against you.
32. 당신은 당신과 함께 있는 백성과 더불어 밤에 일어나 밭에 매복하였다가
32. Now then, during the night you and your men should come and lie in wait in the fields.
33. 아침 해 뜰 때에 당신이 일찍 일어나 이 성읍을 엄습하면 가알 및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나와서 당신을 대적하리니 당신은 기회를 보아 그에게 행하소서 하니
33. In the morning at sunrise, advance against the city. When Gaal and his men come out against you, seize the opportunity to attack them.”
34. 아비멜렉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밤에 일어나 네 떼로 나누어 세겜에 맞서 매복하였더니
34. So Abimelek and all his troops set out by night and took up concealed positions near Shechem in four companies.
35. 에벳의 아들 가알이 나와서 성읍 문 입구에 설 때에 아비멜렉과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매복하였던 곳에서 일어난지라
35. Now Gaal son of Ebed had gone out and was standing at the entrance of the city gate just as Abimelek and his troops came out from their hiding place.
36. 가알이 그 백성을 보고 스불에게 이르되 보라 백성이 산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는도다 하니 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산 그림자를 사람으로 보았느니라 하는지라
36. When Gaal saw them, he said to Zebul, “Look, people are coming down from the tops of the mountains!” Zebul replied, “You mistake the shadows of the mountains for men.”
37. 가알이 다시 말하여 이르되 보라 백성이 밭 가운데를 따라 내려오고 또 한 떼는 므오느님 상수리나무 길을 따라 오는도다 하니
37. But Gaal spoke up again: “Look, people are coming down from the central hill, and a company is coming from the direction of the diviners’ tree.”
38. 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전에 말하기를 아비멜렉이 누구이기에 우리가 그를 섬기리요 하던 그 입이 이제 어디 있느냐 이들이 네가 업신여기던 그 백성이 아니냐 청하노니 이제 나가서 그들과 싸우라 하니
38. Then Zebul said to him, “Where is your big talk now, you who said, ‘Who is Abimelek that we should be subject to him?’ Aren’t these the men you ridiculed? Go out and fight them!”
39. 가알이 세겜 사람들보다 앞에 서서 나가 아비멜렉과 싸우다가
39. So Gaal led out the citizens of Shechem and fought Abimelek.
40. 아비멜렉이 그를 추격하니 그 앞에서 도망하였고 부상하여 엎드러진 자가 많아 성문 입구까지 이르렀더라
40. Abimelek chased him all the way to the entrance of the gate, and many were killed as they fled.
41. 아비멜렉은 아루마에 거주하고 스불은 가알과 그의 형제들을 쫓아내어 세겜에 거주하지 못하게 하더니
41. Then Abimelek stayed in Arumah, and Zebul drove Gaal and his clan out of Shechem.
42. 이튿날 백성이 밭으로 나오매 사람들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42. The next day the people of Shechem went out to the fields, and this was reported to Abimelek.
43. 아비멜렉이 자기 백성을 세 무리로 나누어 밭에 매복시켰더니 백성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 그들을 치되
43. So he took his men, divided them into three companies and set an ambush in the fields. When he saw the people coming out of the city, he rose to attack them.
44. 아비멜렉과 그 떼는 돌격하여 성문 입구에 서고 두 무리는 밭에 있는 자들에게 돌격하여 그들을 죽이니
44. Abimelek and the companies with him rushed forward to a position at the entrance of the city gate. Then two companies attacked those in the fields and struck them down.
45. 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45. All that day Abimelek pressed his attack against the city until he had captured it and killed its people. Then he destroyed the city and scattered salt ove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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