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4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8월26일 목요일]
주 하나님, 내가 주님을 신뢰하고 경배합니다.
내가 내 생활에서 즉시즉시 일어나는 일들에 너무 신경을 쓰고 걱정하다가,
주님의 더 큰 계획과 뜻들을 놓치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오늘 주님에게 제가 신실하게 해주시고,
역사의 모든 것과 또한 나를 포함하여 시간과 영원에 대해 주께서 하신 약속들이 확실함을 믿고,
그 안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 *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 시편 145:17-18
Thursday Prayer:
Lord God, I trust in you ; I worship you.
Help me not to be so absorbed in the immediate concerns of my life that I miss your larger plans and purposes.
Help me be faithful to you today as I rest in the certainty of your promises for all of history, for time and eternity, me included, I pray. Amen.
* * *
The Lord is just in all his ways, and kind in all his doings.
The Lord is near to all who call on him, to all who call on him in truth.
— Psalm 145:17-18
1 나는 ..
• 하나님 앞과,
•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 그분의 나타나심과 그분의 나라를 두고 엄숙히 명령합니다.
2 그대는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하게 힘쓰십시오.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책망하고 경계하고 권면하십시오.
3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네 욕심에 맞추어 스승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4 그들은 진리를 듣지 않고, 꾸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5 그러나 ..
그대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려서 고난을 참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6 나는 .. 이미 ..
부어드리는 제물로 피를 흘릴 때가 되었고,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8 이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 것이며,
🌱 나에게만이 아니라 ..
주님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9 그대는 속히 나에게로 오십시오.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해서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가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가고,
디도는 달마디아로 가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습니다.
그대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십시오.
그 사람은 나의 일에 요긴한 사람입니다.
12 나는 두기고를 에베소로 보냈습니다.
13 그대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에 있는 가보의 집에 두고 온 외투를 가져오고, 또 책들은 특히 양피지에 쓴 것들을 가져오십시오.
14 구리 세공 알렉산더가 나에게 해를 많이 입혔습니다.
주님께서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갚으실 것입니다.
15 그대도 경계하십시오.
그가 우리 말에 몹시 반대하였습니다.
16 📎 내가 처음 나를 변론할 때에, 내 편에 서서 나를 도와 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 나를 버리고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허물이 돌아가지 않기를 빕니다.
17 📌 주님께서 ...
내 곁에 서셔서 나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나를 통하여 전도의 말씀이 완전히 전파되게 하시고, 모든 이방 사람이 그것을 들을 수 있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 나를 사자의 입에서 건져내셨습니다.
18 주님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구원하셔서 그분의 하늘 나라에 들어가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께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19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해 주십시오.
20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앓고 있으므로 밀레도에 남겨 두었습니다.
21 그대는 겨울이 되기 전에 서둘러 오십시오.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신도가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22 주님께서 그대의 영과 함께 하시기를 빌며,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있기를 빕니다.
(딤후4:1-22,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디모데후서 4장
📌 다 잃어버려도 믿음을 지키라. (찬 355)
1. 사도는 서신을 마치면서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라를 두고 디모데에게 엄히 명한다(1).
그것은 영광의 복음 곧 말씀을 전파하라는 것이다.
열매가 많든지 적든지, 사람들이 반응을 하든지 하지 않든지 ...
항상 힘써야 할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 이다(2).
📌 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오래 참음이 요구된다.
열매가 늘 즉각적으로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가르침은 ..
경책(책망)과 경계함(고쳐주는 일)과 권함(격려)을 수반한다.
사도는 사람들이 잘 반응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바른 교훈을 말하면 듣지 않을 것이고 자기 귀를 즐겁게 해주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 마음에 맞는 스승을 찾아 다닐 것이다(3).
아합은 자기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지자를 400명이나 불러모았지만,
자기를 불편하게 하는 참 선지자 미가야를 핍박하였다.
우리 시대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좇는 것은 바른 교훈인가,
당신의 귀를 즐겁게 하는 교훈인가?
사도는 전제를 부을 때가 되었다는 말로 자신의 임박한 죽음을 암시하면서, 자신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쳤으며 믿음을 지켰다고 말한다(6~7).
📌 성도의 인생은 선한 싸움이며,
이 싸움에서 지켜야 할 것은 다름 아닌 믿음이다.
다른 것을 다 잃어버릴지라도 믿음을 지키는 자는 이기는 자다.
그러므로 사도는 의의 면류관이 자기를 위해 예비되었음을 확신하면서 ...
자기만이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를 위해 의로우신 재판장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주실 것이라고 디모데를 격려한다(8).
2. 사도는 마지막으로 디모데에게 속히 자기에게 오라고 청한다(9).
제자를 향한 노사도의 사랑과 그리움이 진하게 배어있는 말이다.
📌 [사도와 함께 복음의 사역을 감당했던 데마] 가 .. 결국 세상을 사랑하여 사도를 버리고 떠나간 것을 말할 때,
신실한 제자 디모데를 향한 사도의 마음은 더 간절해졌을 것이다(10).
이 서신을 쓸 때 사도의 곁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누가만 곁을 지켰던 것 같다(10b~11).
사도는 디모데가 올 때 마가도 데리고 오라고 하는데, 마가는 제이차 전도여행을 시작할 때 바나바와 다투게 한 장본인이다(행 15:36~39).
하지만 ....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다고 한 것으로 보아 사도는 이미 그를 용서했다(11).
사도는 또한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자신의 겉옷과 가죽 종이에 쓴 책을 가져다 달라고 말하는데,
이 부탁에는 인간적인 사도의 마음이 서려있다(13).
사도는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를 조심하라고 경계하는데(14~15),
지금 그의 곁에는, 처음 죄수로서 변론을 시작할 때 함께 했던 자들이 대부분 없어지고 말았다.
사도를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도는 그들을 비난할 마음이 없다(16).
주님께서 친히 자기 곁에 서서 자신을 강건케 하심을 알기 때문이다(17).
이 고백은 ....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2)”는 말과 다르지 않다.
사도는 자신의 궁극적인 구원을 확신하면서 하나님께 찬송을 돌린다(18).
끝으로 자신의 안부를 사랑하는 신실한 종들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와 오네시보로의 집에 전한다(19).
다시 한 번 사도는 겨울이 되기 전에 속히 오라고 디모데를 재촉한다(21).
3. 📌 성도의 인생은 선한 싸움이다.
다른 것을 다 잃어도 믿음을 지켜야 하는 싸움이다.
그리고 영광의 복음을 전하는 싸움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결과나 상황과 상관없이 할 일이며, 엄한 명령이다.
자기 귀를 즐겁게 하는 이야기에 솔깃하고 몰리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
✔ 바울에게도 디모데에게도 신실한 사람은 적었다. 오늘날에도 신실한 사람은 적다.
많은 사람이 사도의 곁을 떠났다.
그러나...끝까지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사는 것 보다 복된 일은 없다.
이것이 믿음을 지키는 삶이다.
4.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하나이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릴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믿음을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바울 사도를 통해서 말씀하신, 참된 목사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시고 ..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는 성도들이 늘어남으로 말씀의 원리가 살아있는 공동체들이 도처에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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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1.8.26 오늘 아침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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