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9.20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9. 20.
반응형


시편64편, 시편65편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9월20일 월요일]

은혜가 풍성하신 주 하나님,
모든 피조물이 당신을 칭송하는 노래를 부를 때에 내 마음과 목소리를 합하여 당신을 찬양하렵니다.

거룩하시고 거룩하시며 거룩하신 복되신 성부 성자 성령님,
모든 존귀와 영광이 당신에게 돌려지기를 빕니다.

오늘 나의 삶을 당신에게 그리고 당신을 섬기는 일에 바치오니,
당신의 이름이 온 땅에 두루 칭송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 * *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 시편 57:9-10

Monday Prayer:

Gracious Lord God, as all creation sings your praises,

I would join my heart and voice in praise to you. Holy, holy, holy Lord, blessed Father, Son, and Holy Spirit—all honor and glory be yours.

I give my life to you and your service today, that your name may be praised throughout the earth. Amen.

* * *

I will give thanks to you, O Lord, among the peoples;

I will sing praises to you among the nations.

For your steadfast love is as high as the heavens ;
your faithfulness extends to the clouds.
-- Psalm 57:9-10

1 하나님~~,
내가 탄식할 때에 내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원수들의 위협에서 내 생명을 지켜 주십시오.

2 [악인들이 은밀하게 모의할 때!] 에 ...
나를 숨겨 주시고, 악한 일을 저지르는 자들의 폭력에서 나를 지켜 주십시오.

3 그들은 .. 칼날처럼 날카롭게 혀를 벼려 화살처럼 독설을 뽑아 냅니다.

4 ✔ [죄 없는 사람] 을 쏘려고 몰래 숨어 있다가,
느닷없이 쏘고서도, 거리낌조차 없습니다.

5 그들은 악한 일을 두고 서로 격려하며,
남 몰래 올가미를 치려고 모의하며,
"누가 우리를 보랴~?!" 하고 큰소리를 칩니다.

6 💦 그들이.. 악을 꾀하고, 은밀하게 음모를 꾸미니, [사람의 속마음] 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7 그러나 하나님이 활을 쏘실 것이니,
그들이 화살을 맞고서 순식간에 쓰러질 것이다.

8 하나님은,
그들이 혀를 놀려서 한 말 때문에 그들을 멸하실 것이니, 이것을 보는 자마다 도망칠 것이다.

9 ✔ 그들은 모~두 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며, 하나님이 하신 일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10 의인은 ...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기뻐하고,
주님께로 피할 것이니,

[마음이 정직한 사람] 은 모두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시64:1-10, 새번역)

1 하나님~~,
시온에서 주님을 찬양함이 마땅한 일이니,
우리가 주님께 한 서원을 지키렵니다.

2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육신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주님께로 나아옵니다.

3 저마다 지은 죄 감당하기에 너무 어려울 때에,
오직 주님만이 그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4 주님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시어 ..
주님의 뜰에 머물게 하신 그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집,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온갖 좋은 복으로 만족하렵니다.

5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그 놀라운 행적으로 정의를 세우시며,
우리에게 응답하여 주시므로 땅 끝까지,
먼 바다 끝까지, 모든 사람이 주님을 의지합니다.

6 주님께서는 ...
주님의 힘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허리에 띠를 동이시고 산들이 뿌리를 내리게 하셨습니다.

7 주님께서는 ..
바다의 노호와 파도 소리를 그치게 하시며,
민족들의 소요를 가라앉히셨습니다.

8 땅 끝에 사는 사람들까지,
주님께서 보이신 징조를 보고, 두려워서 떱니다.

해 뜨는 곳과 해 지는 곳까지도,
주님께서는 즐거운 노래를 부르게 하십니다.

9 주님께서 ..
땅을 돌보시어, 땅에 물을 대주시고, 큰 풍년이 들게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손수 놓으신 물길에, 물을 가득 채우시고, 오곡을 마련해 주시니,

이것은, 주님께서 이 땅에다가 그렇게 준비해 주신 것입니다.

10 주님께서 또 밭이랑에 물을 넉넉히 대시고,
이랑 끝을 마무르시며, 밭을 단비로 적시며, 움 돋는 새싹에 복을 내려 주십니다.

11 주님께서 큰 복을 내리시어, 한 해를 이렇듯 영광스럽게 꾸미시니,
주님께서 지나시는 자취마다, 기름이 뚝뚝 떨어집니다.

12 그 기름이 광야의 목장에도 여울져 흐르고,
언덕들도 즐거워합니다.

13 목장마다 양 떼로 뒤덮이고, 골짜기마다 오곡이 가득하니,
기쁨의 함성이 터져나오고, 즐거운 노랫소리 그치지 않습니다.
(시65:1-13,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64~65편

📌 전쟁 중에 기도하고 .. 평안할 때 찬송하라. (찬 438)

1. 다윗은 전쟁의 사람이었다.
수많은 전쟁을 치렀고 수많은 원수들을 대적했다.

그의 다른 시들처럼 64편은 이런 현장에서 나온 시다.

먼저 원수들의 잔혹함과 교활함을 묘사하고(1~6), 그들이 결국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말한다(7~10).

다윗은 그들의 속임과 교활함을 자기 힘으로는 결코 피할 수 없음을 알기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2).

그들이 혀를 칼처럼, 말을 화살처럼 쓰는 것을 하나님께 고발한다(4).

대적하는 자들은 언제나 말과 혀로 마음을 찢어놓곤 한다.

그들은.. 서로 격려하고 의논하면서 이런 악을 행한다(5~6).

✔ 그들은 누가 보겠냐고 말하지만 ..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

그들을 보신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다(7~10).

심판의 날에 그들이 칼과 화살처럼 사용했던 그들의 혀는 그들 자신을 찌를 것이다(8).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만들 것이다(9).

그러나 ...
📌 [의인] 은 .. 심판날에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
하나님께 피하여 찬송할 것이다(10).

성도는 행악자들의 모든 악행 속에서도 이 영광스러운 소망을 바라보아야 한다.

2. 📎 65편은 분위기로 보아 ...
전쟁 중에 썼다기 보다는 전쟁이 끝나고 평안한 안식을 취하는 동안 쓴 것 같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하고 ..
하나님께 서원을 이행하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1~2)?

한편으로는 죄악에 눌려 신음하는 연약한 자들이지만 .. 하나님께서 죄악을 사하여 주시는 분이심을 알고 나아가는 자들이다(3).

그러나..
✔ 무엇보다도 이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시어....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사람들이다(4).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은 이 사실을 깨닫는다.

그는 하나님 한 분으로, 그분의 임재 앞에 있다는 사실 하나로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다.

이제 다윗은 ...
🌱 세상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솜씨를 노래하면서..
하나님은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분이라고 고백한다(5~8).

🌱 세상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돌아보지 않으시는 분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다윗은 그 능력의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추수를 기념하고 찬송한다(9~13).

사철과 밤낮의 주기뿐 아니라 모든 자연의 기후는 자연의 이치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우리의 먹을 것을 땅에서 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3. 다윗은 ...

64편에서는 전쟁 중에 주께 나아가 부르짖고,

65편에서는 안식 중에 자연 만물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찬송했다.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하는 신앙의 태도이다.

✔ 비록 다윗은 평화로운 때에 범죄하기도 하였지만,

우리가 배워야 하는 태도는 전쟁 중에 주께 부르짖고 평화로울 때에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다.

오늘 당신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
당신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만 채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살라.

4. “하나님 아버지,
저희 형편이 전쟁처럼 대적들에게 둘러싸여 있든지 평안한 중에 있든지 늘 하나님께 나아가 은혜를 구하게 하시고 ...

하나님께 돌려야 할 찬송이 그치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의 모든 형편 속에서 일관되게 하나님께 나아가...더욱 더욱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구하고 누리게 풍성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