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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0.1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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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78편 38절~72절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0월1일 금요일]

오 하나님, 은혜가 풍성한 성신이시여,
님께서는 친절하게도 나에게 많은 사역의 길들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 일들에 내가 적합하지 못하지만..
나는 님에게 소망과 신뢰를 둡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 나의 삶 가운데서 역사하시고,

내가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해 섬기도록,
주께서 나에게 주신 그 은혜를 잘 사용하는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가 될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 시편 66:18-20

Friday Prayer:

O God, gracious Spirit,
you have kindly opened to me many paths of ministry.

I am not adequate for these things,
but my hope and trust are in you.

Dear Jesus, work in my life today ;
help me be a good steward of the grace you give me to minister for you and your kingdom, I pray. Amen.

* * *

If I had cherished iniquity in my heart, the Lord would not have listened.

But truly God has listened ;
he has given heed to the words of my prayer.

Blessed be God,
because he has not rejected my prayer or removed his steadfast love from me.
-- Psalm 66:18-20

38 그런데도 ...
그는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들의 죄를 덮어 주셔서 그들을 멸하지 아니하시며,

거듭 그 노하심을 돌이키셔서 참고 또 참으셨다.

39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신다.

📎 사람은 ...
다만 살덩어리, 한 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는 바람과 같은 존재임을 기억하신다.

40 그들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얼마나 자주 반역하였던가?

황무지에서 그를 얼마나 자주 괴롭혔던가?

41💦 그들은 ..
하나님을 거듭거듭 시험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

42 그들이 ..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건져주신 그 날도 잊어버렸다.

43 하나님이 ..
이집트에서는 여러 가지 징조를 보이시고,
소안 평야에서는 여러 가지 기적을 보이셨다.

44 강물을 피로 변하게 하셔서, 시냇물을 마실 수 없게 하셨다.
45 파리를 쏟아 놓아서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풀어 놓아 큰 피해를 입게 하셨다.
46 농작물을 해충에게 내주시고,
애써서 거둔 곡식을 메뚜기에게 내주셨다.
47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때리시고,
무화과나무를 된서리로 얼어 죽게 하셨으며,
48 가축을 우박으로 때리시고,
양 떼를 번개로 치셨다.

49 그들에게 진노의 불을 쏟으시며,
분노와 의분과 재앙을 내리시며,
곧 재앙의 사자를 내려 보내셨다.

50 주님은 분노의 길을 터 놓으시니,
그들을 죽음에서 건져내지 않으시고, 생명을 염병에 넘겨 주셨다.

51 이집트의 맏아들을 모두 치시고,
그의 힘의 첫 열매들을 함의 천막에서 치셨다.

52 그는 백성을 양 떼처럼 인도하시고,
가축 떼처럼 광야로 이끄셨다.

53 그들을 안전하게 이끄시니,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들의 원수들은 바다가 덮어 버렸다.

54 그들을 거룩한 산으로 이끌어 들이시고,
그 오른손으로 취하신 이 산으로 이끄셨다.

55 여러 민족을 그들 앞에서 몰아내시고,
줄로 재어서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이스라엘 지파들을 자기들의 천막에서 살게 하셨다.

56 ✔ 그럼에도...
그들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거역하면서, 그의 법도를 지키지 않고,

57 그들은..
✔ 그들의 조상들처럼 빗나가고 배신하여, 느슨한 활처럼 엇나갔다.

58 그들은 산당에 모여 그의 노를 격동하며,
조각한 우상을 섬기다가 그를 진노하게 하였다.

59 하나님께서 듣고 노하셔서, 이스라엘을 아주 내버리셨다.

60 사람과 함께 지내시던 그 천막, 실로의 성막을 내버리셨다.

61 주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궤를 포로와 함께 내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궤를 원수의 손에 내주셨다.

62 [주님의 백성] 을 칼에 내주시고,
주님의 소유에 분노를 쏟으셨다.

63 불로 젊은 총각들을 삼켜 버리시니,
처녀들은 혼인 노래를 들을 수 없었다.

64 '제사장들!' 은 칼에 맞아 넘어지고,

과부가 된 그들의 아내들은 마음 놓고 곡 한 번 못 하였다.

65📌 드디어 ..
주님은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분연히 일어나셨다.
포도주로 달아오른 용사처럼 일어나셨다.

66 📌 [원수들!!] 을 뒤쫓아가서 쳐부수시며,
길이길이 그들을 욕되게 하셨다.

67 그리고 ...주님은 .. 요셉의 장막을 버리시고,
에브라임 지파도 선택하지 아니하셨다.

68 오히려,
유다 지파만을 선택하셨으며,
그가 사랑하신 '시온 산' 을 뽑으셨다.

69 그곳에서 주님은. [주님의 성소] 를 높은 하늘처럼 세우셨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터전 위에 세우셨다.

70 주님의 종 다윗을 선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일하는 그를 뽑으셨다.

71 암양을 돌보는 그를 데려다가,
주님의 백성 야곱과 주님의 유산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게 하셨다.

72 📌 그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들을 기르고,
[슬기로운 손길] 로 그들을 인도하였다.
(시78:38-72,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78:38~72

📌 기억하라! 기억하라! 기억하라! 은혜를! (찬 393)

1.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향하여 반복적으로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격동하였으나 ..

하나님은 인생들을 긍휼히 보시고 오래 참으심으로 진노를 다 쏟아 붓지 않으셨다(39~41).

[이스라엘 백성의 문제] 는 ...
✔ 과거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42). 이것이 늘 문제다.

하나님께서 과거 인생 가운데 베푸신 일들만 기억해도 이렇게 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 모든 사람의 죄악의 근저에서는 ...
이처럼 하나님의 존재와 행적을 자기의 기억 속에서 제거하는 작업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선행된다.

그래서 시인은 ..
출애굽 때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의 놀라운 일들을 다시 기억하게 하려고 이 기사를 쓰고 있다(43~53).

열 가지 재앙과 홍해의 갈라짐 그리고 시내산으로 자기 백성을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그는 기록한다.

이렇게 시인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은혜를 백성의 패역함과 불순종과 대조하여 보여주려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
줄로 재어 각 지파에게 땅을 나누어주셨고 ..
장막에 거하게 하셨으나 ..

그들은 여전히 ..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으며 ..
범죄한 그들의 열조와 똑같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고 우상을 섬겼다(54~58).

그래서 하나님은 결국 그들을 떠나셨고(60),
그들을 대적의 손에 붙이셨다(61~64).

2. 하지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영원히 버리신 것은 아니었다.

다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기억하여 주시고.. 용사같이 일어나 유다 지파의 다윗을 선택하여.. 그를 높이 드셔서 영광을 회복시켜 주셨다.

그러나.. 어찌 이것이 다윗 한 사람과 그의 시대만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겠는가?

이것은..
✔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게 될 교회의 영광을 바라보는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패역한 백성임에 불구하고 ..
그들을 통하여 당신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크게 드러내실 것이다.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목자처럼 자기 백성을 인도하는 분이시다.

우리는 다 그가 기르시는 양이기에 ..
어떤 상황에서도 요동치 않고 기뻐할 이유가 있다.

당신은 하나님의 행적을 기억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것을 후대에게 말하고 있는가?

3.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모든 불신과 불성실함에도 불구하고 ..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시고 나타내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과거에 베풀어주신 은혜의 역사들을 늘 기억하게 하셔서 ..

우리가 현재와 장래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한 반응을 하며 살며 그 날에 교회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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