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81편, 시편82편
오늘은 오후에 시편82편을 읽갰습니다.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0월4일 월요일]
지혜롭고 거룩하신 하나님,
모든 시대의 주재시여,
오늘 내가 당신에게 인도받기를 갈망합니다.
'내 생각'과 '마음'과 '내 모든 날들' 이 다 당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복되신 성령님,
나를 예수의 길 가운데로 인도해 주셔서 ..
내가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것에서 [그리스도의 마음] 을 갖게 해주셔서 ..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의인은..
- 기뻐하여 ..
-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 시편 68:3
Monday Prayer:
Wise and holy God, Lord of the ages,
I desire to be led today by you.
My mind and heart and all my days are in your hands.
Blessed Holy Spirit,
lead me in the ways of Jesus and give me the mind of Christ in all I think and say, to the glory of the Father, I pray. Amen.
* * *
Let the righteous be joyful.;
let them exult before God; let them be jubilant with joy.
-- Psalm 68:3
1 [우리의 피난처이신 하나님!] 께 즐거이 노래를 불러라. 야곱의 하나님께 큰 환성을 올려라.
2 시를 읊으면서 소구를 두드려라.
수금을 타면서, 즐거운 가락으로 거문고를 타라.
3 새 달과 대보름날에, 우리의 축제날에, 나팔을 불어라.
4 이것은 이스라엘이 지킬 율례요,
야곱의 하나님이 주신 규례이며,
5 하나님이 이집트 땅을 치려고 나가실 때에,
요셉에게 내리신 훈령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알지 못하던 한 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6 🔊 "내가 네 어깨에서 짐을 벗겨 주고,
네 손에서 무거운 광주리를 내려놓게 하였다.
7 너희가 고난 가운데 부르짖을 때에, 내가 건져 주고,
천둥치는 먹구름 속에서 내가 대답하고,
므리바 물 가에서는 내가 너를 시험하기도 하였다. (셀라)
8 내 백성아, 들어라.
내가 너에게 경고하겠다.
이스라엘아, 나는 네가 내 말을 듣기를 바란다.
9 '너희 가운데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아라.
10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의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마음껏 먹여 주겠다' 하였으나,
11 내 백성은 내 말을 듣지 않고,
이스라엘은 내 뜻을 따르지 않았다.
12 ✔ 그래서 나는 그들의 고집대로 버려 두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가게 하였다.
13 ✔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 내 말을 듣기만 했어도, 내가 가라는 길로 가기만 했어도,
14 나는 당장 그들의 원수를 굴복시키고,
내가 손을 들어서 그 대적을 쳤을 것이다.
15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그들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이며, 이것이 그들의 영원한 운명이 되었을 것이다.
16 그리고 나는 기름진 밀 곡식으로 너희를 먹였을 것이고,
바위에서 따 낸 꿀로 너희를 배부르게 하였을 것이다."
(시81:1-16,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81편
📌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다. (찬 368)
1. 81편은 이스라엘 백성이 나팔절(신년절기, 7월 초하루)과 초막절(장막절, 7월 보름부터 8일간)에 불렀던 찬송일 것이다(3).
📎 특별히 [초막절]에 이스라엘 백성은 일주일 동안 초막에 거하면서 ...
지난 날 광야에서 자기들의 열조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고 찬양하는 시간을 보냈는데,
이때 그들은 [시편 81편]을 찬송으로 불렀을 것이다.
2.📎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다른 모든 민족과 구분하여 주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율례와 규례!] 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4).
📎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를 세상과 구별시키는 기준은 ..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을 가졌다는 것이다.
‘거기서 내가 알지 못하던 말씀을 들었나니’(5)라는 것은 ...6절 이하의 말씀을 가리킬 텐데 ..
이집트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
하나님의 말씀을 생소하게 받아들일 만큼이나 영적으로 매우 어두운 상태에 있었음을 보여주는 말이다.
하지만 ..
하나님께서는 고난 중에 부르짖는 자기 백성의 소리를 들으셨고 .. 이에 응답하여 저들을 건지셨다(6~7).
✔ 하나님은 또한 이스라엘 백성을 '므리바 물가' 에서 시험하셨다(7; 출 17).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과 은혜를 맛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물이 없어 목이 마르자 ...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고 모세와 다투었다.
하나님께서는 ...
🔊 "다른 신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서 채우시고 만족을 주실 것을 알고 신뢰하여 하나님만 섬기라~!!" 고 말씀하신다(8~9).
다른 신을 두지도 섬기지도 말라는 명령은 ..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는 약속을 전제한 것이다.
📌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면 ...
입을 여는 대로 하나님은 채워주시고 만족을 주실 것이다.
그러나 .. 번번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다(11).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마음의 욕심과 강퍅함 대로 버려두어 마음대로 살게 하셨다(12).
이것이 정말 그들이 원한 자유였을까?
또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자유인가?
- 그러나 이같은 자유는 심판이며 저주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하나님을 청종하고 말씀을 따라 살기를 바라셨다(13).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그들 앞에 나가 원수를 멸하시고 저들을 도우실 것이다(14).
📌 하나님을 마음으로 미워하는 자들은 ...
아무리 겉으로 하나님 앞에 복종하는 체해도 결국 형벌을 면치 못한다(15).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풍족하게 먹이시고 그들에게 참된 만족을 주기를 원하신다(16).
그러므로..
📌 하나님의 백성인 다른 것을 의지하거나 바라보지 않고 ... 하나님을 신뢰하고 입을 넓게 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을 기다리면서 말이다.
3. 결국 하나님을 신뢰할 것인가, 다른 신과 우상을 신뢰할 것인가 하는 믿음의 싸움이다.
우리의 모든 만족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인간은 하나님으로만 온전히 채워지고 만족할 수 있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는 것은 정치인의 공허한 공약이 아니라 ..
전능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이다.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자들에게가 아니라 ..
하나님을 경외하고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이 약속을 기억하라.
🔊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34:9~10).”
4.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자비로운 약속 앞에서 저희의 믿음 없음을 진정으로 회개합니다.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날마다 맛보며 ..
하나님만이 저희의 유일하고 온전한 만족이 되심을 알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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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1.10.4 오늘 아침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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