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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0.5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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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3편, 시편84편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0월5일 화요일]

오 하나님, 복되신 삼위일체시여,
당신 앞에 절을 드리며, 당신의 사랑과 권능과 거룩한 교통을 사모합니다.

성부와 성자,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
당신에게 찬양과 존귀를 드립니다.

오늘 당신의 삼위일체의 임재로 나를 채우셔서 ..
내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에서 당신을 높일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 이시니 ..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 시편 68:4

Tuesday Prayer:

O God, Blessed Trinity,
I bow before you and adore your love, power, and holy communion.

Praise and honor be to you, Father, Son, and Life-giving Spirit.

Fill me with your triune presence today,
and help me to honor you in all I do and say,
I pray. Amen.

* * *

Sing to God, sing praises to his name.;
lift up a song to him who rides upon the clouds — 📌 his name is the Lord—
be exultant before him.
-- Psalm 68:4

1 하나님, 묵묵히 계시지 마십시오.
하나님, 침묵을 지키지 마십시오.

조용히 계시지 마십시오. 오~, 하나님!

2 '주님의 원수들' 이 소리 높여 떠들고,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 이 머리를 치켜들기 때문입니다.

3 그들은...

주님의 백성을 치려고 음모를 꾸미고,
주님께서 아끼시는 이들을 치려고 모의하며

4 "가자, 그들을 없애버리고,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말합니다.

5 그들은 .. 한마음으로 모의하고, 주님과 맞서려고 동맹을 맺었습니다.

6 ✔ 에돔과 이스마엘 사람들, 모압과 하갈 사람들,
7 그발, 암몬, 아말렉, 블레셋, 두로에 사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8 앗시리아까지도 .. 그들과 힘을 합하여 '롯의 자손' 을 도왔습니다. (셀라)

9 주님,

미디안에게 하신 것 같이,
기손 강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그렇게 해주십시오.

10 그들은 엔돌에서 멸망하여, 밭의 거름이 되었습니다.

11 주님,
그들의 장수들을 오렙과 스엡과 같게 하시고,
모든 왕들을 세바와 살문나와 같게 해주십시오.

12 그들은 ...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만들자" 하고 말하던 자들입니다.

13 나의 하나님,
그들을, 바람에 굴러가는 엉겅퀴와 쭉정이와 같게 해주십시오.

14 산림을 태우는 불길처럼, 산들을 삼키는 불꽃처럼,
15 주님의 회오리바람으로, 그들을 쫓아내어 주십시오.
주님의 폭풍으로, 그들이 두려움에 떨게 해주십시오.

16 주님,
그들이 주님을 간절히 찾도록, 그들의 얼굴에 수치를 씌워 주십시오.

17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영 공포에 질려서, 수치를 쓰고 멸망하게 해주십시오.

18 하나님의 이름은 '주'이시며,
온 세상에서 주님만이 홀로 가장 높은 분이심을 알게 해주십시오.
(시83:1-18, 새번역)

1 만군의 주님,
주님이 계신 곳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3 만군의 주님,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참새도 주님의 제단 곁에서 제 집을 짓고,
제비도 새끼 칠 보금자리를 얻습니다.

4 🌱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 은 복됩니다.

그들은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합니다. (셀라)

5 🌱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고,
'마음이 이미 시온의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 은 복이 있습니다.

6 🌱 그들이 '눈물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 샘물이 솟아서 마실 것입니다.

가을비도 샘물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으며 올라가서,
시온에서 하나님을 우러러뵐 것입니다.

8 주 만군의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야곱의 하나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셀라)

9 우리의 방패이신 하나님,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 주신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10 🌱 주님의 집 뜰 안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지내는 천 날보다 낫기에,

악인의 장막에서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집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11 주 하나님은 태양과 방패이시기에,
주님께서는 은혜와 영예를 내려 주시며,
정직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아낌없이 내려 주십니다.

12 만군의 주님,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습니다.
(시84:1-12,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83~84편

📌 '눈물 골짜기'를 '샘솟는 곳' 으로 바꾸는 사람 (찬 492)

1. 83편은 전쟁의 심각한 위협 속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한 기도다.

스펄전은 이 시가 '역대하 20장' 의 상황에서 쓰여졌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모든 세력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대적하고(2~8) ...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목장을 자기 소유로 얻으려는 무모한 시도를 하는 상황이다(12).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께서 침묵하지 마시고,
옛날 열조들을 도와 승리를 주셨던 것처럼 싸워달라고 구한다(1,9~18).

특히 시인이 기억하는 사건들은 ..
사사 기드온 때 미디안을 이겼던 사건과(8)
오렙과 스엡 그리고 세바와 살문나를 이긴 사건이며(11),
드보라 때 시스라와 야빈을 이겼던 사건이다(10).

도무지 상대할 수 없는 강력한 대적들을 꺾으신 하나님께서.. 그때처럼 지금도 이기게 해주시기를 구한다(13~17).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이름만이 찬송을 받게 되는 것이 시인의 소망이다(18).

자신이 한없이 작아 보일 때,
교회와 성도가 기도할 내용이 바로 이 시편이다.

교회가 승리해야 하는 것은 ..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하게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이름을 위해서 구하고 싸워야 한다.

그러므로..
📌 현재의 상황에 사로잡혀서 흔들리지 말고,
[과거에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 를 기억함으로 힘을 얻으라.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만이 존귀하게 되기를 간구하라.

2. 84편은 많은 시편 가운데서도 아주 감미로운 내용을 전달해주는 시편이다.

시인은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에 매료되어 하나님을 찬송하고 노래한다.

시인은 하나님의 전을 너무나 사모한 나머지 ..
하나님의 전 가까이에 집을 짓고 사는 참새와 제비를 부러워한다(3).

📌 그는 악인들과 함께 좋은 곳에서 보내는 천 날보다.. 하나님의 집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낫다고 고백한다(10).

우리는 수많은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 사업, 경제적 필요, 자녀들의 장래, 기타 많은 생각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한다.

그런데.. 시인의 마음을 평생 지배한 것은 시온에 있는 하나님의 성소였다.

언제 나는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을 뵈올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시인의 마음 가장 깊이 있는 생각이었다.

📎 이것이 바로..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라는 표현의 의미다(5).

¹ 그런 사람은 참으로 복된 자다.

² 그런 사람은 ...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살기 때문이다.

³ 그는 ..
- 눈물 골짜기 같은 인생을 살고 ..
- 세월이 흘러 노쇠해가면서도 지치기 보다는 점점 힘을 얻고 더 얻는 사람이다(7).

하나님께서 ..
- 그의 인생을 따뜻하게 비추어주시는 해가 되시며 ..
-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방패가 되어주시기 때문이다(9,11).

- 하나님은 ..그를 위해서 모든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베풀어주신다(11).

그래서 그는 ...

¹ 눈물 골짜기 같은 인생을 샘이 흘러 넘치는 곳이 되도록 변화시키면서 살아갈 수 있다(6).

² 그가 가는 곳에는 하나님께서 가을비를 촉촉히 내려주시듯 은혜로 입혀주신다.

³ 그는 결국 하나님을 뵙게 될 것이다(7).

✔ 이런 하나님을 안다면 ..
누가 그분을 의지하지 않겠는가?

시인은 그런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한다.

눈물 골짜기를 걸어가는 우리 모두에게 말한다.

🔊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다!”

3. “하나님 아버지,

눈물 골짜기 같은 세상에 두 발을 딛고 살아갈지라도 .. 저희의 마음은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살게 하옵시고 ...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얻고 또 얻어 살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저희가 걷는 눈물 골짜기를 많은 샘의 곳으로 바꾸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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