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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0.13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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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95편, 시편96편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0월14일 목요일]

우주의 대주재, 성삼위일체 하나님,
이 날에 당신 앞에 내 마음과 생각과 영혼을 활짝 열어 젖히고 내 삶을 내놓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내 자신의 마음과 상상과 욕망의 깊이를 내가 아는 것보다도 주님께서 훨씬 더 잘 아십니다.

주의 성령으로 내 안에서 역사하셔서 ..
이 날 내내 시작부터 끝가지 예수님을 순전하고 나뉘지 않는 순전한 마음으로,
전적으로 마음을 다하여 섬기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사니나,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 시편 69:33-34

Thursday Prayer:

Sovereign Lord of the universe, Holy Trinity,
I lay my life before you this day, opening my heart, mind, and soul completely to you.

Dear Lord,
you know much better than I the depths of my heart and imagination and desire.

Work in me by your Spirit that I may have a pure, undivided, devout heart in serving Jesus throughout this day, from beginning to end, I pray. Amen.

* * *

The Lord hears the needy, and does not despise his own that are in bonds.

Let heaven and earth praise him,
the seas and everything that moves in them.
— Psalm 69:33-34

1 오너라,
우리가 주님께 즐거이 노래하자. 우리를 구원하시는 반석을 보고, 소리 높여 외치자.

2 찬송을 부르며 그의 앞으로 나아가서, 노래 가락에 맞추어, 그분께 즐겁게 소리 높여 외치자.

3 주님은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 위에 뛰어나신 왕이시다.

4 땅의 깊은 곳도 그 손 안에 있고,
산의 높은 꼭대기도 그의 것이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며, 그가 지으신 것이다.
마른 땅도 그가 손으로 빚으신 것이다.

6 오너라, 우리가 엎드려 경배하자.

📌 우리를 지으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자.

7 -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다.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

8 🔊 "므리바에서처럼, 맛사 광야에 있을 때처럼,
너희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라.

9 너희의 조상들은 그 때에,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또 시험하였다.

10 사십 년을 지나면서,
나는 그 세대를 보고 싫증이 나서 ',
그들은 마음이 빗나간 백성이요, 나의 길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구나' 하였고,

11 내가 화가 나서.. '그들은 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맹세까지 하였다."
(시95:1-11, 새번역)

1 [새 노래!] 로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땅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2 주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에 영광을 돌려라.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하여라.

3 그의 영광을 만국에 알리고,
그가 일으키신 기적을 만민에게 알려라.

4 주님은 위대하시니, 그지없이 찬양 받으실 분이시다.
어떤 신들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다.

5 📌 만방의 모든 백성이 만든 신은 헛된 우상이지만, 주님은 하늘을 지으신 분이시다.

6 주님 앞에는 위엄과 영광이 있고,
주님의 성소에는 권능과 아름다움이 있다.

7 만방의 민족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의 영광과 권능을 찬양하여라.

8 주님의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라.
예물을 들고, 성전 뜰로 들어가거라.

9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께 경배하여라.
온 땅아, 그 앞에서 떨어라.

10 모든 나라에 이르기를 ..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세계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다.
주님이 만민을 공정하게 판결하신다" 하여라.

11 하늘은 즐거워하고, 땅은 기뻐 외치며,
바다와 거기에 가득 찬 것들도 다 크게 외쳐라.

12 들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도 다 기뻐하며 뛰어라.

그러면..
숲 속의 나무들도 모두 즐거이 노래할 것이다.

13 주님이 오실 것이니,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니,

📌 주님은 정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뭇 백성을 다스리실 것이다.
(시96:1-13,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95~96편

📌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예배를 드려라. (찬 67)

1. ]95~100편] 은 ...
내용과 형식에 있어 [예배로의 부름]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힘찬 외침이고 기쁨과 감격에 찬 선포다.

✔ 왜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해야 하는지를 말한다.

하나님을 예배해야 할 존재는 그의 지으신 바 모든 피조물, 온 세상이다.

2. 95편은 “오라~!!” 이랗게 부름으로써 시작된다(1).

하나님께 노래하며, 구원의 반석이신 분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라고 초청한다(1).

그분께 나아가는 자는..
감사와 찬송과 노래로 즐겁게 나아가야 한다(2).

이것이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합당한 자세다.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시고, 인간이 만든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다.

누가 왕 앞에 나아가면서, 시큰둥하고 슬픔에 잠길 수 있단 말인가!

시인은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다”고 말한다(4).

화산 아래 불구덩이와 같은 깊은 곳, 웅대한 그랜드 캐년 같은 깊은 계곡, 에베레스트 산이나 어떤 기암절벽도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4).

바다와 육지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5).

이것이 우리가 그분을 찬송하고 노래하며 감사함으로 예배해야 할 충분한 이유다.

그래서 다시 시인은 와서 굽혀 경배하고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고 말한다(6).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다(7).

얼마나 복되고 놀라운 고백인가?

우리가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기르시는 백성이요, 그 손 안에 있는 양이라니 말이다.

3. “너희가 오늘날 그의 음성을 듣거든”(7b)으로 시작하는 95편 후반부는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를 회상하는 경고의 말씀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우레 같은 말씀을 친히! 듣고도,
죽지 않은 백성이었다(출 20:18~20; 신 4:33).

그런데 그들은 그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완악하게 했고(8)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도 하나님을 시험하였다(9).
✔ 그래서,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광야에 있던 40년 동안 근심하셨다(10).

그들은 미혹되어 하나님의 길을 알지 못했다.

10절에 ‘길’은 여정, 방향, 방식을 의미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와 방향과 방법을 깨닫지 못했기에, 자신들의 길과 방법과 방향을 미련하리만치 고집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셨다(11).

이것은 경고다.

마음이 강퍅한 자는 이 경고를 듣고 돌이켜 하나님께 나와 경배와 찬송을 드려야 한다.

경배와 찬송으로만 되지 않는다.

그분의 음성을 들어 순종해야 한다(7b).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너무나 합당하시기 때문이다.

4. 96편은 하나님께 새 노래로 노래하라고 ‘온 땅’을 부른다(1).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라고 명령한다(2).

열방은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야 하고 만민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들어야 한다(3).

모든 신은 다 헛된 존재지만,
하나님은 하늘을 창조하신 주시다(4~5).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의 존귀와 위엄, 그 능력과 아름다움을 보아야 한다(6).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야 한다(8).

‘이름’은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과 행하신 모든 일을 포괄하는 말이다.

📌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 은 무엇인가?

온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신 그 하나님께 합당한 경배는 무엇인가?

우리는 과연 그에 합당한 영광을 돌릴 자격을 갖추었는가?

📌 우리가 영광과 권능과(7)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경배한다고 해도, 그것도 오직 은혜일 뿐이다(9).

온 땅이 그 분 앞에서 떨며 진동하는 것은 그분께 합당한 일이다(9b).

은혜를 아는 자의 자세가 이것이다.

하나님은 고대인들이 섬기던 신들처럼 어느 한 지역이나 영역을 다스리는 신이 아니라,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시다(10).

하늘과 땅, 거기 충만한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속했다(11).

그러므로 전체 피조계가 즐거워하고 외치며 하나님을 경배해야 마땅하다(11~12).

그 분이 온 세상을 심판하시고 의로 통치하시기 위해 임하시기 때문이다(13).

5. 당신은 하나님을 예배하는가?

주일 아침 하나님께 예배하려고 나아갈 때,
당신은 어떤 마음, 어떤 태도로 나아가는가?

당신은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가지고 나아가는가?

떨림이 있는가?

즐거움이 있는가?

당신은 일상 속에서 순간 순간 하나님을 예배하는 감각을 느끼고 살아가는가?

6. “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하나님께서 기르시는 백성이요 그 손으로 돌보시는 양이라는 사실을 묵상할 때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나이다.

시인이 느끼고 고백하듯이,
저희 평생에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 모든 말씀에 주의하며 더욱 순종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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