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0.14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0. 14.
반응형


시편94편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0월14일 목요일]

오 하나님,
모든 곳에 두루 살아가는 모든 이들

- 모든 어린이들, 모든 남녀들, 모든 가족들과 족속들, 도시들과 나라들, 모든 길 잃은 자들과 외로운 이들 - 이 ..

님의 사랑을 알고, 님의 평화를 누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복되신 예수, 평화의 왕이시여, 당신을 경배합니다.

정의와 자비와 진리가 신속히 임하여 [당신의 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복되신 성령님,
이 날, 제가 당신의 사랑과 평화와 기대 가운데서 걸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 * *

[마침내] 하나님이 흑암의 감추인 모든 것에 빛을 비추시자,

그 속에서 행동하는 자들이 누구든 간에 ..
지혜롭고 선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길들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은 "두꺼운 구름을 뚫어 보셨고" "그 자신의 지혜로운 경륜으로"모든 것을 다스리셨습니다.

아무것도 우연이나 사람의 변덕에 맡겨진 것은 없었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강력하고 신속하게" 처리하셨고, 모두가 다 정의와 자비와 진리의 사슬에 연결되어 하나로 역사했음이 드러났습니다.
---- 존 웨슬레, 설교 15, "위대한 아시즈," 전집 1:365

Thursday Prayer:

O God,
I desire that all people everywhere
— all children, all men and women, all families and tribes and cities and nations, all lost and lonely ones —..
should know your love and live your peace.

I worship you, blessed Jesus, Prince of Peace.

May justice, mercy, and truth come quickly in the fullness of your kingdom, I pray.

Help me this day, blessed Spirit, to walk in your love and peace and expectation. Amen.

* * *

[When at last] God hath brought to light all the hidden things of darkness, whosoever were the actors therein,
[it will] be seen that wise and good were all his ways; that he “saw through the thick cloud,” and governed all things by the wise “counsel of his own will” ;

that nothing was left to chance or the caprice of men, but God disposed all “strongly and sweetly,” and wrought all into one connected chain of justice, mercy, and truth.
— John Wesley, Sermon 15,
“The Great Assize,” Works, 1:365

1 주님, 주님은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복수하시는 하나님, 빛으로 나타나십시오.

2 세상을 심판하시는 주님, 일어나십시오.
오만한 자들이 받아야 할 마땅한 벌을 내리십시오.

3 주님, 악한 자들이 언제까지, 악한 자들이 언제까지 승전가를 부르게 하시겠습니까?

4 사악한 자들이 거만하게 말하며, 그들이 모두 다 거드름을 피웁니다.

5 주님, 그들이 주님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님의 택하신 민족을 괴롭힙니다.

6 그들은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고, 고아들을 살해하며,

7 "주가 못 본다. 야곱의 하나님은 생각지도 못한다" 하고 말합니다.

8 백성 가운데서 미련한 자들아, 생각해 보아라.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언제나 슬기로워지겠느냐?

9 귀를 지어 주신 분이 들을 수 없겠느냐?
눈을 빚으신 분이 볼 수 없겠느냐?

10 뭇 나라를 꾸짖으시는 분이 벌할 수 없겠느냐? 뭇 사람을 지식으로 가르치는 분에게 지식이 없겠느냐?

11 주님께서는, 사람의 속생각이 허무함을 아신다.

12 주님,
📌 주님께서 꾸짖으시고, 주님의 법으로 친히 가르치시는 사람은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13 이런 사람에게는 재난의 날에 벗어나게 하시고 악인들을 묻을 무덤을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14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주님이 소유하신 백성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15 판결은 반드시 정의를 따를 것이니,
마음이 정직한 사람이 모두 정의를 따를 것입니다.

16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인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대항할까?

17 주님께서 나를 돕지 아니하셨다면,
내 목숨은 벌써 적막한 곳으로 가 버렸을 것이다.

18 주님, 내가 미끄러진다고 생각할 때에는,
주님의 사랑이 나를 붙듭니다.

19 내 마음이 번거로울 때에는,
주님의 위로가 나를 달래 줍니다.

20 악한 재판장이 주님과 사귈 수 있습니까?
율례를 빌미로 재난을 만드는 자가 주님과 어울릴 수 있습니까?

21 그들은 모여서 의인의 생명을 노리며,
무죄한 사람에게 죄를 씌워 처형하려 합니다.

22 주님은 나의 요새,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다.

23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물으시며,
그 악함을 벌하셔서, 그들을 없애 버리실 것이다.

주 우리 하나님께서 그들을 없애 버리실 것이다.
(시94:1-23,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94편

📌 기도로 불의한 세상을 하나님께 고발하라. (찬 324)

1. 악인이 횡행하는 시대에 믿음으로 사는 것은 쉽지 않다.

94편은 그런 심적 고통을 겪는 성도의 기도다.

그래서..그는 ‘복수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부른다(1).

하나님은 원수를 갚으시고 죄악을 벌하시는 분이라는 신앙은 모든 믿는 자가 공유하는 신앙의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빛을 비취실 때 모든 죄악이 다 드러날 것이다.

하나님은 세계를 판단하시고 형벌을 줄 자에게 형벌을 주실 것이다(2).

시인은 심판의 날이 오기 전, 악인들이 큰 소리치는 것을 지켜보아야 한다는 사실에 탄식한다(3~4).

그들은 ..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고 훼방하여 고통을 주며,
또 과부와 나그네와 고아를 죽이고 살해하면서 하나님은 생각지도 않는다(5~7).

2. 시인은 이런 상황 속에 눌리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생각해보라고 말한다(8).

귀와 눈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듣지도 보지도 못하시겠는가(9)?

하나님은 모든 악을 징벌하신다(10).
하나님은 인간을 너무나 잘 아신다(11).

✔ 문제는 사람이 이런 하나님을 아느냐 모르느냐다.

📌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하나님의 교훈을 받아본 사람은 실은 복이 있는 사람이다(12).

그는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알기 때문이다(히 11:6).

이들은 진짜 환난의 날이 닥칠 때 하나님이 건져주심을 얻게되고 그 마음에 평안을 얻을 것이다(13).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시며,
자기 기업을 떠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14).

3. 시인은 ‘누가 나를 위하여 저 행악자들을 칠까?’하며 한탄하지만, 언젠가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렇게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안다(16).

그는 하나님이 자기 도움이 되신다는 사실도 경험했다(17).

실족할 뻔 했던 시간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모든 성도가 그렇듯이), 하나님이 인자하심으로 붙들어주셨기 때문에 회복할 수 있었다(18).

번민과 걱정이 많았어도,
주님의 위로로 마음에 기쁨을 회복했었다(19).

시인은 자신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긴다.

4. 아무리 힘을 가졌어도 악한 재판장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다(20).

그들은 의인의 영혼을 치고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자들이기 때문이다(21).

하지만 힘이 없어도, 여호와를 나의 산성, 나의 피할 반석이라고 고백하는 자는 곧 환난을 벗어나 평안을 얻을 것이다(22, 13).

시인은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려 심판하실 하나님을 고백하며 기도를 마친다(23).

5. 📌 인생에서 중요한 고비마다 대충대충 타협하고 인생을 사는 사람에게 이런 기도는 의미도 없다.

그러나 믿음으로 살려는 성도에게 이 기도는 중요한 내용이 된다.

94편은 믿음으로 사는 성도가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기도다.

📌 하나님은 다 듣고 다 보고 계신다.

그리고 언젠가 그 모든 것에 대하여 심판을 하실 것이다.

이 기도가 당신의 기도가 되게 하라.

기도로써 불의한 세상을 의로우신 최종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고발하라.

6. “하나님 아버지,

불의가 횡행하는 세상에서 롯의 의로운 심령이 상한 것처럼 저희의 마음도 상하나이다.

저희에게 타협하지 않는 믿음을 더해주옵시고,
이 모든 일로 불평하거나 실족하지 않고,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불의를 고발하며,
하나님께서 종국에 행하실 심판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피하여 힘을 얻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