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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1.8(월)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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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03편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1월8일 월요일]

주 예수님,
주께서는 당신의 첫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 예수님,
큰 대가를 치르면서 세상에 오셔서 아버지를 나타내 주시고 생명과 거룩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당신이 보내신 자들 중 한 사람으로서 예수님 닮게 해주십시오.

제가 제 역할을 감당하도록 성령으로 저를 도와주셔서 세상이 당신을 믿고 주님 안에 생명이 있음을 믿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
🔊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
🔊 "성령을 받으라."
---- 요한복음 20:20-22

Monday Prayer:

Lord Jesus, you told your first disciples,
“As the Father has sent me, so I send you.”

Thank you, Lord Jesus,
for coming into the world at great cost to reveal the Father and show the way to life and holiness.

Help me as one of your sent ones to be like Jesus today.

Assist me by your Spirit to do my part so that the world may believe and have life in you, I pray. Amen.

* * *

The disciples rejoiced when they saw the Lord.

Jesus said to them again,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so I send you.”

When he had said this, he breathed on them and said to them, “Receive the Holy Spirit.”
— John 20:20-22

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마음을 다하여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여라.

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3 주님은 ..
-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
- 모든 병을 고쳐 주시는 분,

4 -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해 주시는 분,
- 사랑과 자비로 단장하여 주시는 분,

5 - 평생을 좋은 것으로 흡족히 채워 주시는 분,
-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6 주님은 ..

- 공의를 세우시며 억눌린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변호하신다.

7 - 모세에게 주님의 뜻을 알려 주셨고,
-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님의 행적들을 알려 주셨다.

8 주님은 ...
-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 사랑이 그지없으시다.

9 -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며,
노를 끝없이 품지 않으신다.

10 ✔ 우리 죄를, 지은 그대로 갚지 않으시고 ..
우리 잘못을, 저지른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11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랑도 크시다.

12 동이 서에서부터 먼 것처럼,

🌱 우리의 반역을 우리에게서 멀리 치우시며,

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14 📌 주님께서는 ..
우리가 어떻게 창조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티끌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고, 피고 지는 들꽃 같아,
16 바람 한 번 지나가면 곧 시들어, 그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는 것이다.

17 그러나 ..

📌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

주님의 사랑이 영원에서 영원까지 이르고,
주님의 의로우심은 자손 대대에 이를 것이니,

18 곧 주님의 언약을 지키고 ..주님의 법도를 기억하여 따르는 사람에게 이를 것이다.

19 주님은 그 보좌를 하늘에 든든히 세우시고,
그의 나라는 만유를 통치하신다.

20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힘찬 용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21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뜻을 이루는 종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22 주님께 지음 받은 사람들아,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곳에서 주님을 찬송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시103:1-22,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103편

📌 [은혜를 기억하는 자!!] 의 찬송 (찬 66)

1. 103편은 잘 알려진 찬송시다.

다윗이 보다 성숙하고 민감한 영혼의 상태에서 쓴 시로 보인다.

한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찬송할 수 있다면 그는 성공적인 인생을 산 것이다.

이 시는.. '성도의 삶에서 찬송이 얼마나 아름답고 영광스러운지!' 를 보여준다.

2. 다윗은.. 자기 영혼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명한다(1~2).

자기의 전존재가 하나님을 찬송해야 한다는 사실을 그는 인정한다.

자기 인생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모든 은택을 기억하기 때문이다(2).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윗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나열한다(3~18).

3. 무엇보다도 큰 은혜는 하나님께서 모든 죄악을 사해주신 것이다(3).

구원받은 성도에게 이보다 더 큰 은혜는 없다.

이어서 다윗은 자기 평생에 모든 병을 고쳐주신 은혜를 감사한다.

하나님은 또 숱한 전쟁터에서 자기 생명을 건져주셨다(4).

다윗은 자기를 왕으로 세우신 것은..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로 면류관을 씌워주신 일이라고 고백한다.

✔ 자기가 누린 왕의 지위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의 결과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위치에서 살아가든지내가 이런 대접을 받을 수 없다고 여기거나,
지금 너무나 당연한 것을 누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감사와 찬송이 자리할 수 없다.

다윗은 ..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
내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한다(5).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모든 일과 인생 여정은 ..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것으로 나를 만족하게 하신 길이었다는 고백이다.

당신도 그렇게 고백할 수 있는가?

✔ 다윗은 자신에게만 한정해서 감사와 찬송의 조건을 찾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모든 압박 당하는 자를 위해 의를 행하신다는 사실이 또한 그가 찬송하는 이유다(6).

4.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하시는 일을 모세에게 알리셨고 또한 모세를 통해서 백성에게도 알리셨다(7).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알리신 것만큼 백성들에게 알리신 것은 아니었다.

📌 [계시] 는 .. 사람들의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제한될 수 있다.

📖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눅 8:18).”

📌 하나님께서 계시해주신 내용은..
하나님 자신의 성품에 관한 것이다(8~18)

그는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다(8).

비록 하나님은 죄악을 징계하사 고쳐주시지만 항상 경책만 하시는 분이 아니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신다(9).

📌 우리 죄를 정확히 계산해서 우리에게 형벌을 돌리지 않으시는 은혜는 ..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크신 은혜다(10~11).

이런 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임한다.

이것은 얼마나 큰 위로인가?

하나님은 ...
- 우리 죄를 멀리 옮기시며 기억도 않으시고(12)
-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대하시며(13)
- 우리 체질을 아셔서 우리를 심하게 대하지 않으신다(14).

이것을 고백하는 자가 어찌 찬송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셨기에 인간을 아신다(14).

인생은 풀 같고, 영광스럽다고 해도 풀의 꽃일 뿐이다(15).

바람이 그 꽃을 싣고 지나가버리면 그 자취도 찾기 어려운 그런 존재이다(16).

하나님은 풀 같은 인생이 하나님을 경외할 때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의 인자하심을 베풀어주셔서 언약을 지키시고.. 하나님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그 모든 자손에게까지 베풀어주신다(17~18).

무한히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찬송하자.

5. 다윗은 왕이었지만 하나님이 우주의 왕이심을 기억하려고 했다.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19).”

찬송을 받을 대상은 다윗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모든 피조물의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시다.

그래서 다윗은 모든 천사에게 명하여 그분을 송축하라고 외친다(20~21).

그는 세상의 모든 피조물도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하면서 자기 영혼에게 다시 명한다(2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6.✔ 왜 많은 성도들이 다 다윗처럼 찬송하지 못할까?

당신은 어떤가?

당신의 마음 속에는 이런 감격, 감사, 찬송이 있는가?

당신은 당신 영혼에게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외치는가?

✔ '당신의 전 존재' 가 하나님을 송축하는가?

하나님의 은혜을 잊지 말라.
평생 그 은혜를 기억하고 살라.

그리고 그분을 송축하라.

7. “하나님 아버지,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 너무나 합당하신 삼위 하나님께 나의 전 존재를 다하여 찬양드립니다.

오늘까지 저희 인생에 인자와 긍휼의 관을 씌워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나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저희 가슴에 감격이 그치지 않게 하시며 저희 입술에는 찬송이 흘러 넘치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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