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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1.15(월)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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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12편, 시편113편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1월15일 월요일]

사랑의 주 하나님,
모든 사람들과, 당신이 만드신 만물에 대한 당신의 긍휼하심과 보살핌, 인자하심이 얼마나 넓고 깊으신지요.

사랑스러운 하나님,
당신을 경배하며, 당신의 사랑 가운데서 기쁘게 쉽니다.

성령님,
나를 신적인 사랑의 부요함 가운데로 더 깊이 이끌어주시고, 나의 나됨과 내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에서 나를 더 예수님 닮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 시편 131:1-2

Monday Prayer:

Lord God of love,
how broad and deep is your compassion, your care and lovingkindness toward all people and all you have made.

Loving God,
I worship you and rest joyfully in your love.

Holy Spirit,
lead me deeper into the riches of divine love;
make me more like Jesus in all I am and do and say, I pray, to the glory of God, Father, Son, and Holy Spirit. Amen.

* * *

O Lord,
my heart is not lifted up, my eyes are not raised too high; I do not occupy myself with things too great and too marvelous for me.

But I have calmed and quieted my soul, like a weaned child with its mother ;
my soul is like the weaned child that is with me. — Psalm 131:1-2

1 할렐루야~~
[ 주님을 경외하고 .. 주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 은, 복이 있다.

2 그의 자손은 ..
이 세상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되며,
정직한 사람의 자손은 복을 받으며,

3 그의 집에는 ..
부귀와 영화가 있으며,

그의 의로움은.. 영원토록 칭찬을 받을 것이다.

4 [정직한 사람] 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칠 것이다.

그는 은혜로우며,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사람이다.

5 📌 [은혜를 베풀면서 남에게 꾸어 주는 사람!!] 은 ..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 그런 사람은..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는 사람!!' 이다.

6 그런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 [의로운 사람] 은 영원히 기억된다.

7 그는 ..
-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주님을 믿으므로 그의 마음이 굳건하기 때문이다.

8 - 그의 마음은 확고하여 두려움이 없으니,
마침내 그는 그의 대적이 망하는 것을 볼 것이다.

9 그는 ..
🌱 가난한 사람들에게 넉넉하게 나누어주니,
그의 의로움은 영원히 기억되고,
그는 영광을 받으며 높아질 것이다.

10 악인은 ..
이것을 보고 화가 나서, 이를 갈다가 사라질 것이다.

악인의 욕망은 헛되이 꺾일 것이다.
(시112:1-10, 새번역)

1 할렐루야~~

'주님의 종들' 아,
찬양하여라. .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2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

3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

4 주님은 ..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다.

5 주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어디에 있으랴?

높은 곳에 계시지만
6 스스로 낮추셔서, 하늘과 땅을 두루 살피시고,

7 📌 '가난한 사람' 을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

'궁핍한 사람' 을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셔서,
8 귀한 이들과 한자리에 앉게 하시며..
백성의 귀한 이들과 함께 앉게 하시고,

9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 조차도 한 집에서 떳떳하게 살게 하시며, 많은 아이들을 거느리고 즐거워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

🌱 할렐루야.

(시113:1-9,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112~113편

📌 삶의 나날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고 살라는 소명 (찬 393)

1. 112편은 111편과 짝을 이루는 시다.

📎 111편이 하나님의 영광과 행하신 일을 노래했다면,

📎 112편은 하나님의 영광과 하신 일의 결과가 어떻게 인간들에게 나타나는지를 보여준다.

111편이 ..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며 ..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다고 하면서 마쳤는데,

112편은 ..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면서 시작한다(1).

그저 그런 즐거움이 아닌 큰 즐거움이다.

그런 자의 후손에게 하나님은 복을 약속하셨다(2). 부요와 재물이 그들에게 있을 것이라는 말씀은 '옛 계명' 에 속한 약속이다(3).

즉.. 새 계명에 나타난 영적 약속의 구약적, 물질적 표현이다.

🌱[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는 .. 정직하여,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하나님의 모든 성품을 반영하는 자인데,

그런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서도 빛이 임할 것이다(4).

그는 ...
¹ 공의로우면서도 .. ² 관대하고 .. ³ 베풀기를 기뻐하는 하나님의 성품을 빼 닮았다(5).

🌱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붙잡아주시기에 요동하지 않는다(6)고 성경은 말씀한다.

사람들은 흉한 소문을 들으면 불안해서 잠도 못 자지만 ...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7).

만사를 손에 쥐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뢰하여.
그의 마음이 견고하기 때문이다(7~8).

결국 악인의 소욕은 망하는 욕심이지만,
🌱 재물을 나누며 베풀 줄 아는 의인은 ..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실 것이다(9~10).

2. 113편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시다.

시인은 ..
모든 하나님의 백성(종)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독려한다(1).

하나님은 ..
시간적으로는 지금부터 영원히(2) ..
공간적으로는 해돋는데서 해지는데까지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시다(3).

하나님과 같은 분은 안 계시다(5).

📌 하나님은 스스로 낮추어 천지를 살피신다(6).

이것은 얼마나 큰 은혜인가?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살피시기 위해서 스스로를 한없이 낮추시는 크신 분이시다.

💦 하나님께서 ..
[스스로 낮추심] 으로 자신의 영광을 가리지 않으시면..우리 가운데 하나님을 보고 살 자가 없다.

💦 주님은 그렇게 .. 성육신하시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 를 지러 오셨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낮추셔서..

[가난한 자, 궁핍한 자]를 .. ¹ 살피시고 ² 구하여 주시고
³ 지도자들을 세우시고 ..
⁴ 잉태하지 못하던 여자가 자식을 낳아 어미가 되게 하시며 .. 기쁘게 하신다(7~9).

시인은 자기가 아는 이런 선하신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 수 없다.

혼자가 아니라 해 아래 온 세상과 함께 영원히 찬송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3. 여기서 우리는 [인생의 소명!] 을 발견한다.

-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야 어찌 하나님을 닮겠으며,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서야 어찌 그 성품을 반영하고 살겠는가?

가족들과 주변의 모든 사람들 앞에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고 살도록 은혜를 구하자.

📌 그러기 위해 하나님을 힘써 알자.

하나님을 아는 만큼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우리는 그 성품을 반영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4. “지금부터 영원히 해돋는데서 해지는데까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스스로 한없이 낮추사 저희에게 오셔서 ..
죽음에서 생명으로, 흑암에서 빛으로 구원하여 주신 주 예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온 세상을 능력의 손으로 붙잡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더 알고.. 더 사랑하고..

그 아름다우신 성품을 더 깊이 빼어 닮아 하나님을 드러내는 저희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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