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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2.8(수)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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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46편, 시편147편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2월8일 수요일]

오 하나님,
당신께서는 많은 방식으로 자신을 계시하여 주십니다.

꿈과 환상으로, 거룩한 성경으로, 당신의 거룩한 피조세계 가운데서, 상황과 섭리와 우연한 대화 가운데서 자신을 나타내 주십니다.

하나님,
저를 당신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하게 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가운데서 당신의 은혜와 진리를 나타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되신 주님,
오늘 제가 당신의 길들 가운데서 행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 시편 142:1-3

Wednesday Prayer:

O God,
you who reveal yourself in many ways—in dreams and visions, in sacred Scriptures,
in your holy creation, in circumstances, providences, and chance conversations—make me by your Spirit attentive to your voice.

Thank you for revealing your grace and truth in Jesus Christ.

Blessed Lord,
help me walk in your ways today, I pray. Amen.

* * *

With my voice I cry to the Lord; with my voice I make supplication to the Lord.

I pour out my complaint before him;

I tell my trouble before him.

When my spirit is faint, you know my way.
— Psalm 142:1-3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2 내가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내가 살아 있는 한, 내 하나님을 찬양하겠다.

3 📌 너희는 '힘있는 고관' 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4 사람은 숨 한 번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니,
그가 세운 모든 계획이 바로 그 날로 다 사라지고 만다.

5 📌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
자기의 하나님이신 주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은, 복이 있다.

6 주님은,
- 하늘과 땅과 바다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시며, 영원히 신의를 지키시며,

7 - 억눌린 사람을 위해 공의로 재판하시며,

-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 감옥에 갇힌 죄수를 석방시켜 주시며

8 - [눈먼 사람] 에게 눈을 뜨게 해주시고,
- [낮은 곳에 있는 사람] 을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시다.

📌 주님은 ...

- 의인을 사랑하시고,
9 - 나그네를 지켜 주시고,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시지만 ..

- 악인의 길은 멸망으로 이끄신다.

10 시온아~,
주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신다!
나의 하나님께서 대대로 다스리신다!
할렐루야~~!
(시146:1-10, 새번역)

1 할렐루야~.

우리의 하나님께 찬양함이 얼마나 좋은 일이며,
하나님께 찬송함이 그 얼마나 아름답고 마땅한 일인가!

2 주님은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신다.

3 🌱 마음이 상한 사람을 고치시고, 그 아픈 곳을 싸매어 주신다.

4 별들의 수효를 헤아리시고, 그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 주신다.

5 우리 주님은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니, 그의 슬기는 헤아릴 수 없다.

6 🌱 주님은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시며, 악인을 땅 바닥까지 낮추시는 분이다.

7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러드려라. 우리의 하나님께 수금을 타면서 노래 불러드려라.

8 주님은 하늘을 구름으로 덮으시고, 땅에 내릴 비를 준비하시어, 산에 풀이 돋게 하시며,

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이를 주신다.

10 주님은 힘센 준마를 좋아하지 않으시고,
빨리 달리는 힘센 다리를 가진 사람도 반기지 아니하신다.

11 🌱 주님은 오직~!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과 ..[당신의 한결 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 을 좋아하신다.

12 예루살렘아,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13 주님이 네 문빗장을 단단히 잠그시고,
그 안에 있는 네 자녀에게 복을 내리셨다.

14 네가 사는 땅에 평화를 주시고,
가장 좋은 밀로 만든 음식으로 너를 배불리신다.

15 주님이 이 땅에 명령만 내리시면, 그 말씀이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16 양털 같은 눈을 내리시며, 재를 뿌리듯 서리도 내리시며,

17 빵 부스러기같이 우박을 쏟으시는데, 누가 감히 그 추위 앞에 버티어 설 수 있겠느냐?

18 그러나 주님은..
📌 말씀을 보내셔서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시니,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어 흐른다.

19 주님은 말씀을 야곱에게 전하시고,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알려 주신다.

20 어느 다른 민족에게도 그와 같이 하신 일이 없으시니, 그들은 아무도 그 법도를 알지 못한다.
할렐루야~~
(시147:1-20,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146~147편

📌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누릴 분복 (찬 600)

1. 시편의 마지막 다섯 편은 ..'할렐루야 시편' 이라 불린다.

이 시편들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마치는데, 이것은 시편 전체를 마무리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폭포수처럼 터져나오는 찬송으로 시편 전체는 마무리된다.

하나님은 그토록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2. 146편에서 시인은 평생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자기 영혼에게 명령한다(1~2).

하나님을 찬송하는 영혼은 ..
힘꽤나 쓰는 사람이나 .. 결국 구원할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않을 것이다(3).

✔ 사람은 권력을 가진 유력자들을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갈 인생들일 뿐이다(4).

대단한 계획과 비전을 제시한다 해도 하루 만에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일 뿐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자기 도움으로 삼고 하나님 안에 소망을 두는 자는 ,
결코 실망하지 않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기에 복이 있다(5).

그분은..
-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요,
-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
-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는 분이시기에 그렇다(6).

🌱 하나님은..

-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시는 참되신 하나님이시며,
- 사람을 향하여 긍휼과 인자를 베푸시는 분이기에
그를 의지하는 자는 복되다(7~10).

3. 147편은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은지 주못해서 읽어보자..

시인은...
- [상심한 자, 하찮은 자, 잃어버린 자를 보살피시는 분!!] 으로 묘사한다.

시인은 이런 하나님의 일하심 속에서 그분의 영광을 보는 듯 하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세우시는 분이다(2).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고 저희 상처를 싸매시면서 예루살렘을 세우신다(3).

이 일을 하시는 하나님은 ..
별의 수효를 세시고 그 별들을 각각 이름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이다(4).

그러니.. 그 크신 하나님께서,
- 우리의 인생을 생각하고 돌보시며..
- 그들을 위해 예루살렘을 세워주시는 은혜를 누가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주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신다는 말은 ..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는 주께서 교회를 세우신다는 말씀으로 이해될 수 있다.

📌 교회를 세우는 것은 ..
목사나 유력자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시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목사들이 교회를 자신이 세운 것으로 착각하는가?!

시인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한다(7~9).

전능하신 창조주는 아무의 도움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또한 하나님은...
자기 힘을 의지하여 잘난 체하는 자들을 기뻐하지 않으신다(10).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사람이 보기에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것들, 말의 힘(군사력)이나 사람의 다리(사람의 능력)가 아니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하나님은 한결같이 기뻐하신다(11).

📌 또한 하나님은.. '피조물의 능력' 이 아니라 ..
피조물의 연약함과 필요를 주목하신다.

시인은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예루살렘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한다(12~20).

하나님께서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니 아무도 넘보거나 해할 수 없다(13a).

외적들의 위협에서 안전하게 지켜주신다는 약속이다.

안으로는 ..
자녀들에게 복을 주셔서 자녀들로 평안하게 하신다(13b~14a).

또 아름다운 밀로 배불리 먹여주심으로 경제적 필요를 채워주신다(14b).

과거에 왕들은 자기 명령이 온 나라 안에 신속하게 전달되게 하려고 주의를 기울였다.

이제 하나님이 명령을 내리시는데 ...
그 말씀이 속히 달려 온 땅에 이르게 되는 모습을 시인은 묘사한다(15).

하나님의 말씀은 지체 없이 신속히 전달되고 성취된다.

📌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 때에만 역사한 것이 아니라.. 온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데에도 현저하게 역사하여 섭리하신다(16~20).

이 구절들은 ..
[자연세계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질서!] 를 보여준다.

📌 이 세상은 되는대로 되어져 가는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의 말씀의 간섭과 돌봄 아래서 운행된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근본으로 살아가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특권이었다.

이방인과 이스라엘을 구분하는 것은 바로 이 말씀이었다(20).

그래서 시인은 다시 하나님을 찬송한다.

4. 이 두 시편을 통해서 우리가 받는 도전은 ...

세상을 자기 힘이나 누군가의 힘을 빌려 살아보려는 모든 시도는 ..
-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걸맞지 않을 뿐 아니라 ..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예루살렘을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 그분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것만이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은혜와 복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 각각의 복(헤레크) 임을 알아야 한다.

5. “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이런 주의 백성이 되게 하옵시고,
야곱의 하나님을 우리의 하나님으로 삼고 ..
여호와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

오늘도 인생의 자랑거리들을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고 .. 무슨 일을 만나든지 당황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이 주시는 분복만을 소망하는 삶을 하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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