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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2.10(금)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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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1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2월10일 금요일]

주님, 당신과 동행하는 일은 즐거움입니다.

오늘 주님에 대한 나의 헌신을 새롭게 갱신합니다.

내가 당신 안에 계속 집중해서 내 삶이 기도와 및 내가 종일 만나거나 접촉하는 모든 이들에게 복이 될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을 찬양드립니다! 아멘.

* * *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 시편 146:1-2

Friday Prayer:
Lord, it is a joy to walk with you.

I renew my devotion to you today.

Keep me so centered in you that my life is a prayer and a benediction to all I meet or touch along the way, I pray.
Praise be to you! Amen.

* * *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O my soul!

I will praise the Lord as long as I live ;

I will sing praises to my God all my life long.
— Psalm 146:1-2

1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입니다.

이 계시는 ..
'곧 일어나야 할 일들' 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천사를 보내셔서, 자기의 종 요한에게 이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곧 자기가 본 것!] 을 다 증언하였습니다.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과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4 나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를 씁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또 앞으로 오실 분과,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또 신실한 증인이시요 ..
죽은 사람들의 첫 열매이시요 ..
땅 위의 왕들의 지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
- 우리를 사랑하시며,
- 자기의 피로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여 주셨고,
6 - 우리로 하여금 나라가 되게 하시어 자기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에게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7 "보아라,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

눈이 있는 사람은 다 그를 볼 것이요, 그를 찌른 사람들도 볼 것이다.
땅 위의 모든 족속이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칠 것이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8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
1🔊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9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형제요 예수 안에서 환난과 그 나라와 인내에 여러분과 더불어 참여한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에 대한 증언 때문에 밧모라는 섬에 갇혀 있게 되었습니다.

10 주님의 날에 내가 성령에 사로잡혀 내 뒤에서 나팔 소리처럼 울리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11 그 음성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서머나와 버가모와 두아디라와 사데와 빌라델비아와 라오디게아의 교회로 보내라."

12 그래서 나는 내게 들려 오는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아섰습니다.

돌아서서 보니, 일곱 금 촛대가 있는데,

13 그 촛대 한가운데 '인자와 같은 분'이 계셨습니다.

그는 ..
발에 끌리는 긴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

14 머리와 머리털은.. 흰 양털과 같이, 또 눈과 같이 희고,

눈은 불꽃과 같고,

15 발은 풀무불에 달구어 낸 놋쇠와 같고,
음성은 큰 물소리와 같았습니다.

16 또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쥐고,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칼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강렬하게 비치는 것과 같았습니다.

17 그를 뵐 때에,
내가 그의 발 앞에 엎어져서 죽은 사람과 같이 되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18 살아 있는 자다.

나는 한 번은 죽었으나, 보아라,
영원무궁 하도록 살아 있어서, 사망과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19 그러므로 너는, 네가 본 것과 지금의 일들과 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20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은 이러하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심부름꾼이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다."
(계1:1-20,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요한계시록 1장

📌 영광을 받으신 그리스도의 계시 (찬 67)

1. 요한계시록은 1세기 말 밧모섬에 유배된 사도 요한이 하나님께서 주신 환상을 기록한 성경이다.

요한계시록은 수수께끼로 가득한 책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의 대주제] 는 ..
“하나님께서 역사를 다스리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를 완성하신다”이다.

이 대주제를 기억하고 읽는다면,
요한계시록은 이해하기 어렵기만 한 책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상세한 묘사들과 상징들을 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성령님께서 주시는 메시지] 를 분명하게 들을 수는 있다.

2. 요한계시록의 서론인 1:1~8절에는..
요한계시록의 저자와 수신자, 기록 목적과 요한계시록 전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열쇠들이 담겨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고,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에 대한 말씀이다(1).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요한에게 계시하여 다른 종들에게 알게 하리신 내용이다.

✔ 사도 요한은 ..
자기 말과 사상을 전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 을 말한다(2).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에게는 복이 있다(3).

📌 읽고 듣기만 하지 말고 읽고 들은 말씀을 지켜야 한다.

계시록은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직접 주어졌다(4).

- 여기 그리스도에 대한 묘사에서, 충성된 증인은 선지자직을,

-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셨다는 것은 제사장직을,

-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셨다 함은 왕직을 가리키는 표현인데,

이로써 요한은 [그리스도의 3중직과 3중 사역] 을 증거한다(5).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구속의 출발점이며,

그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신 것은 십자가의 구속 사역이고,

하나님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과 만인제사장을 만드신 일이다.

3. 요한이 본 주님의 모습을 주목해 보라(10~16).

‘발에 끌리는 옷’은 왕의 옷이고 ..
가슴에 ‘금띠’는 왕의 신분을,
머리와 털이 흰 양털과 눈 같은 것은 신성과 영원성을 상징하며,
불꽃 같은 눈은 전지하심을,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은 발은 심판주의 모습을,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은 위엄과 권위를,
오른 손에 일곱 별은 사역자들을 주관하심을,
그 입에서 나오는 좌우에 날선 검은 말씀 증거와 심판을,
마지막으로 해 같이 힘있게 비치는 얼굴은 영광을 상징한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셨을 때 친밀함을 누렸던 요한은 .. 이제 신성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는 주님을 보자, 그 발 앞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17).

그런 요한에게 ...
🔊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있는 자라~!! ”고 말씀하시는 주님은 영존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전에 죽었었던” 분이시다(17~18).

주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그 의미를 말씀하심이다.

그는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다.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시고 죽음에서 우리를 다시 부활시키시는 분이다.

주님께서는 요한에게 ..
🔊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고 말씀하신다(19).

주님은 역사 전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4. 요한이 본 환상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주님 자신이다.

✔ 성육신으로 가리워졌던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자 요한은 그 앞에 죽은 자와 같이 엎드릴 수 밖에 없었다.

우리가 섬기는 주님이 바로 그 분이심을 기억하자.

그 주님은 세상의 역사를 손 안에 주관하는 하나님이시다.

주님은 세상 모든 권세를 그 발 아래 복종케 할 하나님이시다.

✔ 이런 주님에 대한 깊고도 두려운 경외감이 있는가?

진심이 담긴 경외함이 없는 신앙이 참된 신앙일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광의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 위에 참되고 깊은 경외감을 회복시켜 주시길 구하자.

5.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온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영광의 하나님이심을 알고 주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들답게 위엄과 권위를 가지고 살며,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와 ..
[행함과 섬김으로 영광을 올려드리는 온전한 믿음!!] 으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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