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21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2월30일 목요일]
완전하신 구세주 예수님,
오늘 당신을 경배합니다.
💦 내가 당신을 더 닮지 못해서 자신에게 실망할 때에 내 안에 그리고 나와 함께 영원히 계시겠다는 약속을 내게 일깨워주십시오.
💦 내가 내 자신 속으로 이끌려 들어가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 형제자매들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성령으로 나를 더 강하게 해주십시오. 아멘.
* * *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마태복음 13:31-32
Thursday Prayer:
Jesus, perfect Savior,
I worship you today. When I am discouraged with myself for not being more like you, remind me of your promise to be in me and with me forever.
Help me draw closer to my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not to withdraw into myself, I pray.
Strengthen me by your Spirit. Amen.
* * *
[Jesus] put before them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ustard seed that someone took and sowed in his field ;
it is the smallest of all the seeds,
but when it has grown it is the greatest of shrubs and becomes a tree,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come and make nests in its branches.”
— Matthew 13:31-32
1 나는 [새 하늘과 새 땅] 을 보았습니다.
✔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 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 을 보았습니다.
3 그 때에 나는 ..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
또 말씀하셨습니다.
🔊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
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 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이기는 사람] 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8 그러나 ...
✔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 이다."
9 일곱 천사가 '마지막 때' 에 ..
일곱 재난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
"이리로 오너라.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10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 ]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 도성은 ..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거기에는 열두 대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 대문은 ..
동쪽에 셋, 북쪽에 셋, 남쪽에 셋, 서쪽에 셋이 있었습니다.
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주춧돌이 열두 개가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으로 된 자막대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그 도성은 ..
네 모가 반듯하여, 가로와 세로가 같았습니다.
그가 자막대기로 그 도성을 재어 보니,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서로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 이었습니다.
17 또 그가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치수로 백사십사 규빗이었는데,
그것은 '천사의 치수' 이기도 합니다.
18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도성은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그 성벽의 주춧돌들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황보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또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22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 이시기 때문입니다.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 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5 그 도성에는 밤이 없으므로,
온종일 대문을 닫지 않을 것입니다.
26 그리고..
✔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명예를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27 속된 것은 무엇이나 그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일과 거짓을 행하는 자도 절대로 거기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 다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 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계21:1-27,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요한계시록 21장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소망하고 살라 (찬 241)
1. 성경의 첫 두 장(창 1~2)과 마지막 두 장(계 20~21)은 놀라운 대조와 통일성을 보여준다.
결혼은 두 본문에서 중요한 테마다.
에덴은 거룩한 성으로 완벽하게 완성된다.
📌 새 예루살렘은 미래의 교회공동체 모습을 보여준다.
- 멸망 받는 큰 성 바벨론(17:1~19:10) 과 대조되고 ..
- 또한.. 전투하는 지상교회(2~3장)의 연약한 모습과도 대조되는 [ 승리한 교회의 영광스러움]을 보여준다.
- 이것은 .. [끝까지 이긴 지상교회가 장래에 얻을 모습] 이다.
요한계시록 21장의 본문은,
¹ 종말론적 구원(1~8)과..
² 그 도성의 영광(11~14)과 규모(15~21) ..
³ 그리고 그곳에서의 낙원 같은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21:22~22:3).
2. 첫 창조처럼 하나님은 [새 창조] 를 하신다(1).
첫 창조는 사라지고 새 창조가 온다
(시 102:25~28; 사 65:17).
📖 25 그 옛날 주님께서는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하늘을 손수 지으셨습니다.
26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지더라도, 주님만은 그대로 계십니다.
📌 그것들은 모두 옷처럼 낡겠지만,
주님은 옷을 갈아입듯이 그것들을 바꾸실 것이니,
그것들은 다만,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27 주님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주님의 햇수에는 끝이 없습니다.
※ 🌱 28 주님의 종들의 자녀는 평안하게 살 것이며,
그 자손도 주님 앞에 굳건하게 서 있을 것입니다.
(시102:25-28, 새번역)
📖 "보아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니,
이전 것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사65:17, 새번역)
~~~~~~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이 통일된다(엡 1:10).
‘바다도 다시 있지 않다’는 표현은 ..
격동함과 요동 그리고 쉼 없이 흔들리는 위험성이 말끔하게 사라졌음을 의미한다(1).
새 예루살렘은 ..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으로 ..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모습이다(2).
📌 [새 예루살렘] 은 ..
신부 곧 성령에 의해서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그리스도의 교회공동체다.
새 예루살렘은 ..
문자적 도시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다.
20:9에서도 ..
하나님의 백성은 ‘사랑하시는 성’이라고 묘사되었었다(시 48:1~3 ; 사 26:1).
📖 그들은 지면으로 올라와서,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도시] 를 둘러쌌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계20:9, 새번역)
📖 1 주님은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그의 거룩한 산에서 그지없이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2 우뚝 솟은 아름다운 봉우리, 온 누리의 기쁨이로구나.
자폰 산의 봉우리 같은 시온 산은, 위대한 왕의 도성,
3 하나님은 그 성의 여러 요새에서,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스스로 알리셨다.
(시48:1-3, 새번역)
📖 [그 날!!] 이 오면,
유다 땅에서 이런 노래를 부를 것이다.
우리의 성은 견고하다.
주님께서 친히 성벽과 방어벽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사26:1, 새번역)
~~~~
하나님은..
🔊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는 언약의 선언을 다시 하신다(3; 렘 31:33).
📖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렘31:33, 새번역)
~~~~~~~
이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맺으시는 교제는..
현세의 것과는 전혀 다르겠지만(3~4),
현세적 개념을 통해 표현되는 바, 눈물, 사망, 애통함, 곡함과 아픔이 전혀 없는 교제다.
방해거리가 다 사라졌다.
이제 하나님은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5).
🌱 하나님은 친히..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고 보증하신다.
이것이 성도의 산 소망이다(벧전 1:3).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시며 처음부터 마지막을 다 알고 모든 것을 시작하셨으며
(6; 1:18; 22:13; 사 46:10; 시 90:2),
역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신다.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6)라고 하신대로 ..하나님의 구원은 거저 주시는 은혜다.
그러나..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영원히 던져지는 둘째 사망이 있다(8; 고전 6:9~11).
3. 📎 이어서 새 예루살렘이 더 상세히 묘사된다(9~27).
이것은 하늘의 삶과 직결된 것이지만 ..천국 자체는 아니고.. 영광된 교회가 하나님 앞에 모인 모습이다.
※ 교회의 영광에 대한 환상을 보여준 천사는..
일곱 대접을 가지고 일곱 재앙을 담은 천사 중 하나로, 17장에서 더럽고 흉측한 음녀의 모습을 요한에게 보여준 천사일 것이다(9).
📌 천사는 ..
다른 여인,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준다.
성령께서 ..
요한을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갔는데..
요한이 본 것은 여인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이었다(10).
✔ 신부가 바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인 것이다!
그 성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났다(반사했다).
4장에서..
하늘 보좌 환상은 보석들로 그 영광이 묘사되었는데
여기서도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신부인 성은 보석들로 그 영광이 묘사된다(11, 19~21).
🌱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움!' 이 ..
신부인 교회공동체에게 그대로 반영된다(엡 3:19; 5:27; 1:4).
📖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 을 알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
여러분이 충만하여지기를 바랍니다. (엡3:19, 새번역)
📖 티나 주름이나 또 그와 같은 것들이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교회를 자기 앞에 내세우시려는 것이며..
🌱 교회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엡5:27, 새번역)
📖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 (엡1:14, 새번역)
💦 이것이.. 우리를 선택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이었다.
4. 새 예루살렘은 얼마나 안전한가?(12~14, 17~18, 21).
성곽(성벽)은 크고 높으며 ..
65m(144규빗)의 두께는 안전함을 '상징적!' 으로 보여준다(17).
12개의 문은 각각 거대한 하나의 진주로 된 문이다(21).
문마다 12천사가 있고 문들에는 12지파의 이름이 쓰여져 있다(12).
성곽에는 12개의 기초석이 있는데 ..
각 기초석 마다 어린양의 12사도의 이름이 적혀 있다(14). 이것은 신구약 모든 성도로 구성된 교회이다.
하나님은 이들로 인하여 큰 영광을 받으신다.
천사가 금 갈대 자로 성을 측량하는데(15) ..
성은 길이, 높이, 넓이가 각각 12,000 스다디온(2,200km)인 정육면체다.
이 수치는 크다는 것을 상징하고 정육면체는 구약 지성소의 완전함을 반영한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3)란 표현에서 나타났듯이 ..
지성소를 암시하는 하나님의 임재는 완전하게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임재다.
5. 새 예루살렘의 삶은(22~27) 어떠할까?!
새 예루살렘의 삶은 천상의 교회—그리스도의 신부—의 삶으로서 예배의 삶인데(22~23),
그것은 특정 장소에서의 예배가 아니다.
거기에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양이 성전이시기 때문에 성전이 없다(22).
해와 달의 비췸도 필요 없으니 하나님의 영광이 직접 비취고 어린양이 등이 되시기 때문이다(23).
이제는..
그 빛의 비췸을 막을 자가 없다(고후 4:4)...
📖 그들의 경우를 두고 말하면,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고후4:4, 새번역)
또한..🌱 새 예루살렘의 삶에는 활력이 넘친다(24~26).
천국의 삶은 무기력한 무활동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삶!!] 이다.
만국이 하나님의 빛 가운데 다니며(활동하며) ..
땅의 왕(교회공동체의 성도들)도 자기 영광을 가지고 들어온다(24).
성문들은 밤이 두려워 문을 닫을 필요가 없어 항상 열려 있다(25).
사람들은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지만 ..
그 누구도 하나님의 영광에 일조하지 못하고 ..
다만 경배할 뿐이다(26).
그리고..
🌱 그곳에서의 삶은 순결한 삶이다(27).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거기로 들어온다.
더럽고 죄에 물든 것은 찾을 수 없는 곳이다.
거기서 우리는 순결의 아름다움만을 볼 것이다.
사도 요한의 권면을 생각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3).”
아멘! 아멘!!
6. 장소로서의 새 예루살렘은 ...
- 가장 이상적이고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고
- 평화로우며 위험이 없고 종말론적 복락이 가득한 낙원이다.
거기서는 생명수(22:1~2; 7:17; 21:6; 22:1, 17)와 생명나무(22:2; 2:7; 22:14, 19)가 종말론적 삶의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대표한다.
건축재료(보석과 금, 진주)들은 모두 낙원에 있던 금과 보석(창 2:11~12)을 반영하고 ..
곧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한다(계 4:3).
새 예루살렘은 ...
무엇보다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 또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 자녀들이 살 곳이다.
태초에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사람에게 거처로 주셨으나.. 종말에는 새 예루살렘을 거처로 주신다.
📌 새 예루살렘은 에덴동산의 회복이고 ..
훨씬 더 큰 복락을 누리는 곳이다.
새 예루살렘은 또한 거룩한 성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상징하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으며 이상적인 하나님의 백성의 공동체를 이루는 곳이다.
📌 하늘에 있던 보좌는 .. 이제 새 예루살렘에 있게 된다.
셋째로 그곳은 성전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뵐 수 있는 하나님의 직접적 임재가 있는 곳이다.
새 예루살렘은 많은 측면에서 구약의 양식을 반영하지만(사 52:1, 11~12, 60; 겔 40:2~5; 47:1~12; 48:30~34; 슥 14:6~21),
건물로서의 성전이 없다는 것이 다르다(계 21:22).
도시 자체가 성전이다.
7. 새 예루살렘은 장소만이 아니라 백성이다.
새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과 교회가 완성된다.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이름이 문에 새겨져 있고(21:12) ..
열 두 사도의 이름이 기초석에 기록되어 있다(21:14).
새 예루살렘의 모든 구조와 크기가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하는 숫자 12로 되어 있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곳이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이 가득하다.
성도들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기대하고 살 최고의 소망이다.
📌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펼쳐질 영광스러운 날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살라.
8. “하나님 아버지,
비록 지금 사람들의 눈에 비치는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의 삶은 보잘것 없지만,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그날에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영광을 입고 ..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으로 나타날 것을 바라보며 소망 중에 기뻐합니다. 할렐루야~~
이 약속의 말씀에 저희의 모든 소망을 두고..
일평생 영광스러운 교회공동체서 더욱 하나님의 그 사랑을 묵상하며, 주님이 당부한 성도의 삶, 교회를 사랑하고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사랑해주신 것처럼 우리도 주변의 약자와 고통받는 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섬기며 ..
한 평생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2.30 (금) 오늘 아침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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