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수제 팥콜릿 레드로즈빈 후기

안녕하세요. 엘라예요. 오늘은 팥과 초콜릿이 합쳐진 오묘한 맛의 서울 팥콜릿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왔다~!!! 기다리던 팥콜릿 도착~~!!!!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 중이라 함부로 나가지도 못하고 마스크도 아낄 겸 이틀에 한 번꼴로 나가고 있어서 요즘은 집에서 블로그 작성하고 드라마 바이블 아침에, 그리고 식사할 때, 낮잠 잘 때 성경도 듣고 읽고.. 온라인 쇼핑도 하고.. 초콜릿을 너무도 좋아하는 초코 인간인 저는 이번에는 유명하다는 레드 로즈 빈 서울 팥콜릿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이름이 왜 팥콜릿 이냐.. 그것은 팥과 초콜릿이 합쳐졌기 때문이에요.

 

무방부제, 무 팜유 100퍼센트 국내산 팥콜릿의 제조과정

특허받은 기술로 만든 장미 콩팥 차에 우려낸 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브랜드 이름이 레드 로즈 빈인 것 같아요.

 

맛있으면 또 주문할거 같아서 택배비 아끼려고 2박스 샀어요. 15개 들어있네요.

 

 

유통기한이 1년으로 생각보다 길어요. 보관방법은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는거에요.

 

 

 식후에 디저트로 커피와 함께 맛있게 냠냠냠 3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5개나 먹어버렸어요. 유일하게 단점이 있다면 가루 날리는 거.. 가루 안 뿌려줬으면 좋겠어요. 청소하기 힘들어요... 아무튼 독특하고 맛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달달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