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 발달사항 (책찢기, 책먹기 아파, 어부바, 꼬집기, 걷기 )

☆11개월 우리 아기 발달기록☆

☆갑자기 내 손 쪽으로 오더니 손바닥에
뽀뽀를 해줬다😍 (엄마 심쿵!!)

☆갑자가 내 다리에 얼굴을 대더니 👶
뽀뽀를 여러번 양쪽 다리에 해줬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뿅🥰뿅🥰뿅

(평소에 많이 맞고, 머리카락 뜯기고
많이 꼬집힘을 당할때도 있지만
이렇게 사랑받을 때도 있다😝☺️🤗💕✨️)

☆"아파" "어부바" "아버지"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된다. (엄마, 아빠, 언니는 이미 옛날에
가능. 이전글 참고😊😇)

☆어부바 해달라고 말로 정확하게 표현한다.
(등만 보이면 계~~속 등에 매달리며
"어브~바~!!" 해달라고 함 )

어디 부딪치거나 엉덩방아를 찧고나면
"아파" 라고 말한다.

☆"아퍼" 라고 말한뒤 내 다리, 팔을 인정사정 없이
꼬집는다. 비명나옴😱 (아파= "아플것이다" 예고)

☆내가 맨날 "하나님 아버지"하면서
이유식 먹일때마다 식기도를 시키니
어느날부터 밤에 불끄고 재울때도 갑자기
"아버지"라고 했다.

☆아빠가 좋아하는 행동 (갸우뚱 놀란표정으로
부르르르 떠는 행동) 엄마가 좋아하는 행동
(기도, 기도손)이 뭔지를 알고 각각
예쁨 받기위해 자주 한다. (매우 영특하다)

☆내가 말씀, 기도문을 소리내어 읽어줄때나
간증을 듣다 하나님✨️ 예수님✨️이 들리면
조용히 손을 모은다😍 (기도손)

(안듣고 노는줄 알았는데 다 듣고
있어서 깜놀)

☆찬양을 틀어놓으면 박수를 치며 함께 즐긴다.
(Soooooo Cute 😍😇🥰)

☆엎드려서 다리를 뒤로 접었다 폈다하며 잘 논다 (짱귀욤😍🥰😇)

☆책을 찢고 망가뜨리고 먹기 시작한다 🤢
(두꺼운책, 사운드북 이미 여러권 너덜너덜 🥶)

☆손놓고 3~4걸음 걷다 넘어지고를 무한반복 한다.
(11개월 28일 현재 손떼고 6걸음 성공~!!😍✨️)

☆기저귀 갈려고 하면 기저귀를 들고 일어나 쌩~~~
도망가 버린다. 기저귀 한번 갈기 되게 힘들어진다.
(눕히면 일어나서 도망가는데 3초걸림. 날쌘돌이)

☆돌치레인지 열 40.7도 까지 올라가서
응급실 다녀왔다. (코로나 검사 음성나옴)

☆양말을 신겨 놓으면 자꾸 벗어서 던져버린다😮‍💨

☆어느날부터인가 아기가 가슴을 자꾸
팡팡 치길래 '왜그러지? 가슴이 답답한가?!~'
🙄🧐🤔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소화 안된다고 자주 가슴을 치는걸
따라하고 있었던거다...🤣😂😅🤭🥲

(모방행동, 너~ 무 사랑스러움😍🥰)

☆엄마 아빠는 돌잔치 준비로 분주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