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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빠 시행착오 썰☆
신생아 ㅡ 벨라 원목 아기침대
방수요 위에서 눈만 껌뻑이던 시절에는
잘 자다가 좀 크니까 나무 틈새 사이로
팔다리를 넣고 빼다가 안빠지면 울어서
침대 바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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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ㅡ 코지스토리 범퍼 침대
처음엔 만족스럽게 잘 쓰다가 어느날 부턴가
범퍼침대 잡고 일어서서 흔들흔들
침대밖으로 한바퀴 회전해서 뒤통수로 착지😱
한번은 목 꺽여서 착지 😱🥶😱🥶😱
3번이나 침대밖으로 추락😭😭😭
그래서 침대 바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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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ㅡ싱글침대+ 100cm 이상 하이가드
애초에 이걸로 했어야 했다. 신생아때 부터..
몰라서 애꿎은 침대만 3번 바꿨다 🥲
본베베 가드ㅡ 틈새에 팔다리 끼임
굉장히 뻑뻑해서 문열고 닫기 매우 힘듬
문 열고 닫을때마다 엄청 힘줘야함
그래서 반품했음
쿨두 가드 ㅡ 틈새문제 해결됐으나 밑에
봉에 애기가 머리를 계속 박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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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현재>
그래서 7개월~현재까지는 싱글침대 위에
코지스토리 범퍼침대를 넣었고 쿨두
하이가드를 쳤더니 일단은 해결됐고
만족스러웠는데 15개월이 되니
아기힘이 점점 세지고 막 다다다다
뛰어다녀서 가드가 언제까지 버텨줄지..
또 앞으로는 침대를 어떻게
바꿔줘야 될지 걱정이다.
침대고민은 아직 계속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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