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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C 메가도스 이왕재교수 강의보기&내용요약. 좋은 비타민C 고르는법, 올바른 복용방법, 임산부 어린이 복용여부

by Ella♡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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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재 교수복용하는 비타민 C고려은단

*내가 복용중인 비타민Cㅡ 엘리나 (C+D 가루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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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라예요. 이 영상은 제가 봤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되어 모두에게 공유해요. 그동안 비타민C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이 너무 많고 비타민C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우리에게 주는 건강상 이로운 점이 너무나도 많기에 비타민C의 오해와 진실, 진짜 적정용량은 얼마 큼인지, 어떤 비타민을 고르는 게 좋은지, 올바른 복용법은 무엇인지, 임산부는 먹어도 되는지, 어린이 비타민은 어떤걸 고르는 게 좋은지 다뤄볼 거고요. 효능과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입증된 이왕재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핵심만 정리해 보았으니 글도 봐주시고 영상은 꼭 보시길 바래요. 인터넷에는 잘못된 정보도 많으니 충분히 공부해 보시면 어떤게 맞는 정보인지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전적으로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1.이왕재 교수님은 누구인가요?

서울대 의대 교수이며 대한 면역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R&D 전략기획단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 서울대학교 병원교회 기독 봉사회 회장, 허브 교회 장로, 월간 <건강과 생명> 발행인, 면역학자로서 비타민C 연구를 25년 해왔으며, 전공분야 세계 최고의 잡지를 포함해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의학잡지에 비타민C 관련 논문을 40여편 발표했고, 서울대에 면역학 실험실을 운영하며 비타민C 연구와 후배 의학자 양성에 매진한 결과,
그 공로로 2004년 7월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된데 이어 2004년 12월에는, 세계 3대 인명센터 중 하나인 영국 IBC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로부터 "2005년 올해의 의학자"(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for 2005)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이와 함께 2005년 11월에는 영국 IBC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와 “21세기를 빛낸 저명한 위인”으로도 선정돼 “Greatest Lives”에 등재됐고 Springer Nature 출판사가 먼저 제의해「Vitamin C in Human Health and Disease--Effects, Mechanism of Action, and New Guidance
on Intake]이라는 영문서적을 출간비타민C 최고학자입니다.




2. 비타민C는 비타민이 아니다?

비타민(vitamin)의 어원을 생각해보면 ‘vital(생명의) + amine’의 합성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그 성분 중에 질소를 함유하는 amine(-NH2)을 가지는 물질을 vitamine이라고 명명하게 되었으나 나중에 알려진 바로는 이러한 물질이 여러 종류가 보고되었는데 반드시 amine을 함유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나중에 그 이름의 끝에서 ‘e’를 뺀 비타민이 되었습니다. 특히 비타민-C의 경우 그 구조 속 어디에도 amine(-NH2)이 존재하지 않는 일종의 탄수화물입니다. 비타민-C를 일명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이라고 하는데 이는 항 괴혈병 성인자 (抗壞血病性因子) 즉, anti-scorbutic acid가 줄어서 나온 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933년 스위스의 과학자 라이히슈타인이 처음으로 비타민-C를 생합성하는 데 성공하고 그로부터 실험적으로 비타민-C가 대량적으로 합성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38년에는 드디어 비타민-C의 공식적 화학 명칭으로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이라는 이름이 학문적으로 전 세계에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3. 비타민C 메가도스 적정량과 올바른 복용방법은?

Megadose의 사전적 의미는 대량 투여하다는 뜻인데요. 비타민C에 대해서 잘 모를 경우에는 현재 식품의약품 안전처기준이 60~100mg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왕재 교수님이 최소 6000mg 복용할 것을 추천하면 자칫 과다복용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요. 만약에 기준치, 적정량이 옛날 그대로 아직까지 잘못 설정되어 있다면요? 인간과 기니피그를 제외한 동물들은 지금도 체중 1kg당 70~250mg의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고 우리 체중을 70kg으로 가정했을 때4900~17500mg을 섭취하는 게 마땅할 텐데 1kg당 수치보다도 훨씬 적은 양 60~100mg을 하루 기준치로 제임스 린드 때부터 잘못 설정되어 계속 이어져 오던 것을 노벨상을 2번이나 받은 라이너스 폴링이라는 화학자가 고치려고 했었는데 폴링이 의사가 아니라 화학자라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미국도 매년 조금씩 올리고 있고 적정량은 60~100mg으로 해놓고 암 치료를 위해서는 127000mg을 주사했다고 합니다.


인간과 기니피그를 제외한 동물들은 하루에 5000~18000mg까지 필요한 만큼 스스로 만들지만 인간은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체내에서 머물렀다 배출되면 또 섭취로 계속 공급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휴대하고 다니며 6시간 간격으로 섭취를 해줘야 합니다.복용방법은1000mg 2알씩 하루 3번 총 6000mg을 드시고 복통이나 설사가 있다면 양을 줄이시고 그런 증상이 없고 몸이 적응이 되면 양을 점차 늘리셔도 됩니다. 이왕재 교수님 장모님은 9000mg씩, 교수님은 하루에12000mg씩 오랜 세월을 섭취해 왔는데 부작용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공개한 건강검진 자료를 보니 함께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한 아내분도 교수님도 12살 어린 PD분 보다 더 건강한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타민C를 공복섭취할 경우 위장장애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 바로 먹거나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 도중 먹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 음식물이 2~4시간 머무르는 동안에 발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식사 중간에 물과 함께 삼켜주면 비타민C가 발암물질을 억제해 줄 뿐만이 아니라 대장균이 발효균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비공식 실험이긴 하지만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발효균이 95%, 병원균이 5% 미만인 반면 비타민C를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게선 병원균 60%, 발효균이 40% 검출됐다고 합니다.



4. 비타민C 효능, 왜 먹어야 하나?

현대인은 과로와 과식 극단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일단 과로를 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 억제 물질이 나오고 과식을 하게 되면 몸에 활성산소가 많이 쌓이게 되는데 활성산소가 혈중에 온몸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우리 몸을 공격하고 노화를 촉진해 우리 몸을 늙고 병들게 합니다. 또한 비타민C가 부족하면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쥐실험을 통해서도 입증이 됐는데요. 정상 쥐는 탄수화물을 통해 간에서 비타민C를 만들고 고개를 들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반면 유전자 조작으로 비타민C를 못 만드는 쥐는 움직임이 둔하며 땅만 보고 다니는 등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포도당운동하는 것 이상으로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쓰는 장기이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하면 뇌기능이 개선되고 치매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일반적으로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낮춰야 하고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니 높여야 한다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스스로 생성되는 우리 몸의 중요 물질이고, 콜레스테롤은 높지만 와인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동맥경화를 막아주는 프렌치 패러독스처럼 산화가 돼야만 동맥경화가 오기 때문에 수치보다는 비타민C로 산화가 안되게 막아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한 비타민C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손상된 간을 회복시키고 항암치료에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5. 비타민C 과다복용 소변으로 다 배출된다? 부작용은?

흔히 비타민C의 부작용으로 요로결석을 많이 얘기하고 과다복용을 하면 소변으로 다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아닙니다. 이왕재 박사님이 쥐, 소, 개, 박사님 본인의 오줌으로 실험을 했는데 오줌에서 상당량의 비타민C가 검출됐다고 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필요에 의해 만든 물질은 절대 오줌으로 내보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없던 것을 먹으면 온몸으로 골고루 가게 되고 그게 그 역할을 못해내고 배출되는 게 당뇨병이라고 하는데요. 비타민C는 오줌으로 나가되 어느 정도 이상이 나가면 다시 내 몸으로 잡아들이는 장치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배설이 아닌 겁니다. 배설에는 조절장치가 없다고 합니다. 그 말인즉슨 소변으로 요로를 보호하기 위해 (활성산소가 방광에 들어와 방광을 공격. 비타민C가 활성산소 제거해서 방광을 보호) 일정량 내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소변으로 나가는걸 적정량의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된다고 이왕재 교수님이 최근 연구결과에 의해 밝혀냈습니다.


6. 합성? 천연? 좋은 비타민C 고르는 방법

현재 세계에서 비타민C 원료 원산지는 영국과 중국 두 나라밖에 없고 요즘은 기술력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영국산을 먹고 있어요ㅋ) 비타민을 만들 때 미생물학적 공해가 심하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미국은 안 만들고 있고 보통 중국껄 수입한다고 하네요. 합성과 천연 문제는 미생물을 통한 포도당 생합성이지 화학적 합성이 아니기 때문에 합성이나 천연이나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옥수수> 전분> 추출> 포도당> 발효/정제> 비타민C)

다만 비타민C를 고를 때 중요한 것흰색 비타민C 제품을 복용하고, (비타민C는 공기와 빛, 물, 열 등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되는 특징을 가졌기 때문에 알약이든 화장품이든 케이스가 어두운 것을 고르시고요) 로즈힙이 섞인 것은 피하라고 하네요.




7. 임신 중 비타민C 먹어도 되나?

네~ 비타민C가 부족할 경우 태아의 소뇌 발달에 심각한 장애 유발한다는 것이 쥐실험을 통해 입증됐기 때문에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 여의사분께도 물어봤는데 그분 역시 먹는 걸 추천했습니다.


8. 어린이 비타민C 어떤 거 사야 할까?

어린이용이 따로 있으며 어린이는 꼭 식사 중에 섭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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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타민C 메가도스 후기>

저는 식사 중간에 2000mg씩 하루 2번~3번 먹었고요. 추가로 비타민 음료 2병씩 마셨어요. 5일 동안 총하루에6000mg~8000mg씩 먹었어요. 좋은 점은 확실히 피로도가 개선됐고 시야가 밝아졌고 평소 건망증이 심했는데 기억력이 부활했어요. 남편이 부탁한 거 매일 기억이 안 나서 못해줬었는데 5일 차에 갑자기 할 일이 기억났어요. 기억이 돌아왔어요!! 참으로 신기했어요..아직 부작용은 딱히 없는데 시간이 더 지나 봐야 알겠죠. 이 어려운 시기.. 비타민C 잘 챙겨 먹고 면역력 잘 키워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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