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쿵쿵쿵 발망치 소리, 띵띵띵띵 몇시간동안
징치며 굿하는 무당집의 소음, 하루종일 미친듯이
우렁찬 목소리로 쉬지않고 짖는 개소음으로
3개월동안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다가
해방된 방법.
[사도행전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층간소음
1. 아파트, 빌라 관리 사무소에 계속 전화한다.
그랬더니 홍보물 제작해서 붙여줌. 그래도 소용이
없어 또 전화해서 성인들은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
착용, 아이있는 집은 층간소음 방지 매트를 깔아
줄것을 부탁하는 전체문자를 보내달라고 요청.
2. 엘레베이터 안에 간절한 호소문을 직접써서 붙인다.
이게 가장 효과적 이었음.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지만 전과 비교했을때 훨씬 많이 견딜만
하게 바꼈음:) 같은 고통을 느낀 누군가가
내 글에 장난도 쳐놨다 :D
3. 그래도 소용이 없다면 경찰 신고보다는 민사소송,
공동 주택관리 분쟁 조정위원회, 환경 분쟁 조정 위원회, 국가소음 정보시스템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층간소음을 신고해 상담을 받아보자.
https://me2.do/5PqKZHb6
이웃소음, 굿소음, 심한 개소음
나만 시끄러웠던게 아니었는지 같은건물 주민이
진돗개 키우는 집한테 조용히 하라고 창문열고
소리지르고 지나가는 사람조차 개를 꾸짖을
정도로 심각했고, 창문을 닫아도 선명하게
들리는 몇시간동안 이어지는 징치며 중얼중얼
노래 부르는것 같은 굿 하는 소음 때문에 3개월을
잠을 못자고 시달렸었는데...
1. 시청에 민원글을 적는다.
담당자가 정해지면 전화옴
2. 소음이 발생될때마다 계속 전화
시청에서 그곳에 전화해 주의를 주거나
현장방문 소음 측정을 요구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민원을 받았는지 그 개는
시골로 보내졌고 무당집은 쥐죽은듯
조용 해졌다:) 평화가 찾아왔다..
전 이제 좀 살만해요..
모두들 고통스런 소음에서 꼭 벗어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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