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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9.4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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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5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9월4일 토요일]

거룩하고 사랑이 많으시며 생명을 주시는 주님,
당신에게 찬양을 돌립니다.

오 하나님,
당신께서 당신의 교회를 다시 새롭게 해 주시고 새로운 활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
그리스도의 몸 안에 새생명을 불어 넣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에게 당신의 생명과 에너지를 충만히 채워주셔서 내가 당신의 이름의 영광과 당신의 세계의 치유를 위해서 진정한 갱신과 일깨움의 도구가 될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

🔊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

🔊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덥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 에스겔 37:1, 3-6

Saturday Prayer:

Praise be to you, holy, loving, life-giving Lord.

O God,
I pray that you will renew and revive your church.

Holy Spirit,
breathe new life into the body of Christ, I pray.

Fill me with your life and energy today,
that I may be a means of genuine renewal and quickening, for the glory of your name and the healing of your world. Amen.

* * *

The hand of the Lord came upon me, and he brought me out by the spirit of the Lord and set me down in the middle of a valley ;

it was full of bones. . . .
He said to me,
🔊 “Mortal, can these bones live?”

I answered, “O Lord God, you know.”

Then he said to me,

🔊 “Prophesy to these bones, and say to them : O dry bones, hear the word of the Lord.

Thus says the Lord God to these bones :
I will cause breath to enter you, and you shall live.

I will lay sinews on you, and will cause flesh to come upon you, and cover you with skin, and put breath in you, and you shall live ;
and you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 Ezekiel 37:1, 3-6

1 [각 대제사장!] 은 ...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서 하나님과 관계되는 일에 임명받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사람들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의 희생 제사를 드립니다.

2 ✔ 그는 자기도 연약함에 휘말려 있으므로,
그릇된 길을 가는 무지한 사람들을 너그러이 대할 수 있습니다.

3 그는 백성을 위해서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연약함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4 누구든지 이 영예는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입니다.

5 이와 같이 ..
그리스도께서도 자기 자신을 스스로 높여서 대제사장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신 것이 아니라,

그에게 .. 🔊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고 말씀하신 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6 또 다른 곳에서..
🔊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 임명받은 영원한 제사장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7 예수께서 ...
육신으로 세상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큰 부르짖음과 많은 눈물로써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
예수의 경외심을 보시어서, 그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8 📌 그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9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뒤] 에,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에게서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으셨습니다.

11 [멜기세덱] 에 관하여는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여러분의 귀가 둔해진 까닭에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12 시간으로 보면,

여러분은 이미 교사가 되었어야 할 터인데,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적 원리를 남들에게서 배워야 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여러분은 ..단단한 음식물이 아니라, 젖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3 젖을 먹고서 사는 이는 아직 어린아이이므로, 올바른 가르침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14 그러나 단단한 음식물은 .. '장성한 사람들' 의 것입니다.

그들은 경험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히5:1-14,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히브리서 5장

📌 영적 무지는 깊은 기도의 장애물이다. (찬 363)

1.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는 것은(4:16) 절대적으로 중보자를 필요로 하는 일이다.

이점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
대제사장의 존재를 설명하고 ...
주님은 [대제사장]과 비교할 수 없는 [큰 대제사장]이심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더욱 담대하게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나아가도록 격려한다.

먼저 기자는 구약의 대제사장의 조건과 자격을 말한다.

대제사장은 ...
아론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4) ..
연약한 자들을 동정할 수 있어야 한다(2).

그 자신도 죄인이었던 대제사장은 자기 연약함을 알고(3) 자기도 제사가 필요한 존재였다.

2. 그리스도도 ..스스로 대제사장이 되시지 않았고 ..

성부께서 ..
🔊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고 하심으로 대제사장으로 세움을 받으셨다(5).

주님은..아들이면서(5) .. 동시에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으셨다(6).

그분은 ...
아론 계열에 속하신 것이 아니라..
'제사장이요, 왕이었던 멜기세댁 계열' 에 속한 대제사장이시다(6).

주님께서는 또한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으셨다”(7).

하나님께서는 ...
예수님의 깊은 기도를 통해 십자가를 감당하실 수 있는 평안을 주셨고,
이것은 창세 전에 아버지와 함께 누렸던 영광을 다시 얻으실 것이라는 확신에서 오는 것이었다.

주님이 여기서 보여주신 모습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 즉 ‘공경하는 복종’(reverent submission)이다.

이 결정적 시간에 주님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목적과 뜻을 거역하지 않으셨다.

주님은 또한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우사 온전하게 되셨다(8~9).

이는 주님께서 순종을 모르다가 배우셨다는 말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난]은 .. 그의 [순종의 필연적인 부분!] 이었다.

온전하게 되셨다 함도 ..
이전에는 불완전하다가 온전하게 되셨다는 말이 아니다.

📌 그리스도께서 '삶'과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
우리의 구세주가 되기에 온전히 합당하게 되셨다는 뜻이다.

순종은 당연히 우리에게도 요구된다.

9절은..
‘믿는 자에게’라고 하지 않고, ‘순종하는 자에게’라고 한다.

📌 믿는 것은 순종하는 것이다.

지속적 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 성경은.. 어디에서도 즉각적이고 단회적인 순종으로 뭔가를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신앙은 지속적 순종이어야 한다.

우리의 합당한 대제사장이 되신 주님을 의지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3. 더 이상 자세하게 설명할 수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히브리서 기자는 이것이 이 편지의 수신자들의 무지 때문이라고 말한다.

‘듣는 것이 둔하다’는 것은 게으르다는 말로(11), 6:12에 ‘게으르지 아니하고’와 같은 단어다.

본문은 말씀을 배우는 일에 게으른 자들을 책망한다.

그들은 ...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어야 마땅한데 ..아직 어린 아이이고,
선생이 되어야 마땅한데 아직 학생인 사람들이다(12).

이들이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가르쳐야 마땅한데,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도움과 돌봄을 필요로 하고 있지 않은가!

이들은 영적으로 무지해서 교리적, 윤리적, 영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모른다.

그러나 ..
‘의의 말씀’인 바른 교훈과 교리를 경험한 자들은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들이다(13~14).

4. 신자는 ...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또 주님께서 어떤 구원의 일을 행하셨는지를 알면 알수록 더욱 담대히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기도의 삶]이 더욱 깊어지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에 대한 신자의 무지] 는 ..
모든 분별력을 잃게 하고 자라지 못하게 하며 ..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영적 어린 아이로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과 돌봄을 받아야 하는 존재가 되게 한다.

📌 하나님의 말씀, 의의 말씀을 배우고 .. 삶에서 순종함으로 경험하는 일에 게으르지 말라.

이 일에 게으른 자는 결코 깊은 기도 가운데로 나아갈 수 없으며 온전한 신앙으로 설 수 없다.

5.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희의 연약을 경험하시고 동정하시는 온전한 대제사장이 되어 주셨으니,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의 보좌에 깊은 기도로 나아가 교통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또한 주의 말씀을 배우는 일에 조금도 게으르지 않게 하사 저희로 믿음에 장성한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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