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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9.16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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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56편, 시편57편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9월16일 목요일]

주님, 오늘 나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내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에서 당신의 사랑과 평화를 살게 하소서.

현재의 평화와 세상 가운데 있을 당신의 샬롬의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삶 가운데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 역대하 6:14

Thursday Prayer:

Lord,
make me today an instrument of your peace.

May I live your love and peace in all I do and say.

Thank you for present peace and the promise of your shalom in the world.

Be honored in my life, I pray. Amen.

* * *

O Lord, God of Israel, there is no God like you, in heaven or on earth, keeping covenant in steadfast love with your servants who walk before you with all their heart.
-- 2 Chronicles 6:14

1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사람들이 나를 짓밟습니다.
온종일 나를 공격하며 억누릅니다.

2 나를 비난하는 원수들이 온종일 나를 짓밟고..
거칠게 나를 공격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 오, 전능하신 하나님~~!
3 두려움이 온통 나를 휩싸는 날에도,
나는 오히려 주님을 의지합니다.

4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합니다.

💦 내가 하나님만 의지하니,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육체를 가진 사람이 나에게 감히 어찌하겠습니까?

5 그들은 온종일 나의 말을 책잡습니다.
오로지 나를 해칠 생각에만 골몰합니다.

6 그들이 함께 모여 숨어서 내 목숨을 노리더니,
이제는 나의 걸음걸음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7 그들이 악하니, 그들이 피하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뭇 민족들에게 진노하시고 그들을 멸망시켜 주십시오.

8 💦 '나의 방황' 을 주님께서 헤아리시고,
'내가 흘린 눈물~~..'..을 주님의 가죽부대에 담아 두십시오.

이 사정이 [주님의 책] 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9 내가 주님을 부르면,
원수들이 뒷걸음쳐 물러갈 것입니다.

💦 하나님은 나의 편이심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10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는 주님의 말씀만을 찬양합니다.

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내게 두려움이 없습니다.

💦 사람이 나에게 감히 어찌하겠습니까?

12 하나님~~,
내가 주님께 서원한 그대로, 주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13 주님께서 내 생명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가 생명의 빛을 받으면서, 하나님 앞에서 거닐 수 있게, 내 발을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시56:1-13, 새번역)

1 💦 참으로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께로 피합니다.

💦 이 재난이 지나가기까지,
내가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합니다.

2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내가 부르짖습니다.

나를 위하여 복수해 주시는 하나님께 내가 부르짖습니다.

3 하늘에서 주님의 사랑과 진실을 보내시어,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를 괴롭히는 자들을 꾸짖어 주십시오. (셀라)

오, 하나님~~,
주님의 사랑과 진실을 보내어 주십시오.

4 내가 사람을 잡아먹는 사자들 한가운데 누워 있어 보니,
그들의 이는 창끝과 같고, 화살촉과도 같고,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과도 같았습니다.

5 하나님~~,
하늘 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을 온 땅 위에 떨치십시오.

6 그들은 내 목숨을 노리고, 내 발 앞에 그물을 쳐 놓아 내 기가 꺾였습니다.

그들이 내 앞에 함정을 파 놓았지만,
오히려 그들이 그 함정에 빠져 들고 말았습니다. (셀라)

7 하나님!, 나는 내 마음을 정했습니다.

🌱 나는 내 마음을 확실히 정했습니다.
내가 가락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8 내 영혼아~, 깨어나라~~...
거문고야, 수금아, 깨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9 주님~!,
내가 만민 가운데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뭇 나라 가운데서 노래를 불러,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10 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
너무 높아서 하늘에 이르고, 주님의 진실하심, 구름에까지 닿습니다.

11 하나님,
주님은 하늘 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 온 땅 위에 떨치십시오.
(시57:1-11,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56~57편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을 찬송하게 한다 (찬 419)

1. 56편의 표제는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혔을 때 지은 시라고 설명한다.

자기 목숨이 적들의 수중에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다윗은 그 곤고하고 비참한 처지를 토로한다(1~2).

그는 두렵다(3,4).

하지만 그는 이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송하겠다고 말한다(3~4).

“인간이 내게 어찌하랴?”는 태도이고,
내 목숨은 “너희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4b).

하지만.. 다윗은 다시 곤고한 상황을 토로한다(5~6).

그들은 다윗에 대해서 조금의 좋은 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다윗이 무슨 말을 해도 곡해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들은 흠을 잡기 위해서 열심히 그를 추적하며 관찰한다.

🌱 하지만.. 다윗은..

-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을 알고..

- 하나님께서 자기 눈물을 주님의 병속에 차곡차곡 담고 계심을 안다(7~9).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고난을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신다는 확신이 있다.

그래서 그는 마지막으로 감사의 찬송을 올린다(10~13).

다윗이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이지 사람이 아니다(11).

✔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길은 하나님을 두려워(경외)하는 것이다.

2. 57편의 표제도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숨었을 때 쓴 시라고 밝힌다.

다윗은 자기가 숨을 곳은 힘있는 자의 수중이 아니라 ‘주의 날개 그늘 아래’임을 알았다(1).

또 이 재앙이 지나가리라는 사실도 알았다.

✔ 아무리 고통스럽고 비참한 재앙도 다 지나간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때까지 성도는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숨어야 한다.

하나님은 종종 고통을 통해서 이것을 가르치신다.

다윗은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하나님께 기도했다(2).

그는 자기가 부르짖는 그 하나님을 알았다.

그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2).

이 확신은 다윗으로 하여금 기도하게 했다.

📌 하나님의 품성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할 수 있다.

비록 지금 일어나는 일이 고통스러워도..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는 것이 다윗의 확신이었다.

그 하나님은 이 재앙에서 그를 건지시는 분이시다(3).

비록 지금 다윗은 사자들 속에 거하는 것처럼 죽은 운명이고 ..적들의 창과 살에 노출되어 있지만 말이다(4).

📌 다윗은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

결국은.. 자기를 위해서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었다.

찬송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미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리고 영원토록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 위에 높아지기를 찬송한다(5).

✔ 상황은 여전히 암울하지만(6) ..
다윗은 자기 마음이 요동치 않고 확정되었음을 선언한다(7).

그는 조용히 주를 찬송하는 것이 아니라 ..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하며, 홀로 찬송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만민을 깨워 그들과 더불어 찬송하고 싶어 한다(8~9).

🌱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아는 지식은 찬송하지 않을 수 없게 했다.

당신은 다윗이 알았던 하나님을 아는가?

그래서 그분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는가?

당신은 지금 겪는 환난이 지나갈 것이라는 사실도 아는가?

그리고 당신은 지금 겪고 있는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찬송하는가?

🌱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 은 ..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게 한다.

3. “영원히 찬송 받으시기 합당하신 하나님,

오늘 저희가 겪는 환난 중에서도 주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며,

저희 눈물을 병에 담으실 만큼 고난을 헤아리시며 ..
저희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

하나님을 찬송하는 은혜를 다윗과 함께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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