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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0.19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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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4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0월20일 수요일]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시며, 구원자와 시혜자시며,
옛적에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을 확실히 지키시는 이이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회복의 기쁜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성령님,
우리 마음과 삶 가운데 사셔서 오늘 당신의 나라가 세상 가운데서 점점 더 드러날 수 있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 마태복음 11:28-30

Wednesday Prayer:

Thank you Lord, our Father and Mother,
our Savior and Provider, ancient promise-maker and sure promise-keeper, for the Good News of salvation and restoration through Jesus Christ.

Holy Spirit,
work in our hearts and lives so that your kingdom becomes increasingly visible in the world today, I pray. Amen.

* * *

🔊 Come to me~,
all you that are weary and are carrying heavy burdens,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 Jesus (Matthew 11:28-30)

1 무엇 때문에...
[여러분 가운데 싸움이나 분쟁] 이 일어납니까?

여러분의 지체들 안에서 싸우고 있는 [육신의 욕심]에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까?

2 여러분은 욕심을 부려도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하고, 탐내어도 가지지 못하면 다투고 싸웁니다.

여러분이 얻지 못하는 것은 ..
구하지 않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
자기가 [쾌락] 을 누리는 데에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입니다.

4 간음하는 사람들이여,
'세상과 벗함이 하나님과 등지는 일임' 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5 📖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게 하신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그리워하신다".. 라는 성경 말씀을 여러분은 헛된 것으로 생각합니까?

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 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
📖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고 말합니다.

7 그러므로 ..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물리치십시오.

그리하면.. 악마는 달아날 것입니다.

8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여,
마음을 순결하게 하십시오.

9 여러분은 괴로워하십시오.
슬퍼하십시오. 우십시오.

여러분의 웃음을 슬픔으로 바꾸십시오.
기쁨을 근심으로 바꾸십시오.

10 📌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리하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11 형제자매 여러분, 서로 헐뜯지 마십시오.

자기 형제자매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사람은,
율법을 헐뜯고 율법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대가 율법을 심판하면, 그대는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을 심판하는 사람입니다.

12 율법을 제정하신 분과 심판하시는 분은 한 분이십니다.

그는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그대가 누구이기에 이웃을 심판합니까?

13 "오늘이나 내일 어느 도시에 가서, 일 년 동안 거기에서 지내며, 장사하여 돈을 벌겠다" 하는 사람들이여, 들으십시오.

14 📌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버리는 안개!!] 에 지나지 않습니다.

15 도리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또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할 것이다."

16 그런데 여러분은 지금 우쭐대면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 그와 같은 자랑은 다 악한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사람이 해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에게 죄가 됩니다.
(약4:1-17,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야고보서 4장

📌 하나님께서 높여주시는 겸손의 실제 (찬 452)

1. [세상 지혜는 자기 정욕을 채우려고 하기!!] 에 ..
의의 열매 대신 다툼을 낳는다(1).

기도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자기 정욕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2).

이것은 기도가 아니라 주술이다.

📌 [온전한 기도]는 ..
정욕을 회개하고 거룩함과 깨끗함을 입는 것이다.

2. 정욕의 문제는 단순하지 않다.

성도가 정욕을 품고 사는 것은 ..
영적 간음이고 세상과 벗이 되는 행위다(4).

하나님과 세상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성도에게 내주하시는 성령님은 ..
질투하실 정도로 성도의 마음을 얻기를 사모하신다(5).

세상과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
세상 가치를 미워하는 것만으로 되지 않는다.

✔ 이것은 하나님을 가까이함으로써 가능해지는 일이다(8).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일은 [두 마음]을 허락하지 않는다.

마귀를 대적하는 일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일과 병행한다(7).

이런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는데,
그 마음이 겸손하기 때문이다.

📌 자기 추구나 정욕을 품은 마음은 ..
교만한 마음이기에 하나님은 그를 대적하신다(6).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웃음] 은 .. 하나님의 신비한 선물이다.

세상 쾌락과 정욕을 따라 살기를 부인하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다.

하늘의 기쁨을 경험하고 누리려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다(9).

이것이 ...
📖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하는 말씀의 의미다.

싸구려나 가짜 말고 거룩한 기쁨, 하늘의 즐거움, 진짜를 추구하라.

📌 주 앞에서 낮추는 자를 주께서는 높이신다(10).

3. 본문은 이미 말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지만 ..
다시한번 말로 형제를 죽이는 문제를 경고한다(11~12).

형제를 비방하고 판단하는 문제는 작은 문제가 아니다.

판단하고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뒤에서 형제를 헐뜯거나 절반의 진실만 말함으로써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형제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언제나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형제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에게 보다 하나님께 하는 것이 유익하다.

📌 즉, [형제에 대한 내 말]이 헐뜯음이나 비방이 아닌 .. [기도가 되게 하라~!!] 는 말이다.

4. '장래의 문제를 생각하고 말하는 것' 도 ..
신앙과 무관하지 않다.

📌 미래는 우리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있다.

시간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이것은 장래 일을 계획하면 안 된다는 말이 아니다.

장래의 일을 계획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면’ 이란 전제에서 해야 한다(15).

이것이 겸손이다.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은 허탄한 자랑이고 악한 일이며 교만한 것이다(16).

📌 지식을 얻고도 ..
그것을 행하지 않는 것은 불순종이며 죄다(17).

5.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

마음에 정욕을 허락하는 것과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
형제를 비방하는 말과 성령님의 인도는 함께 할 수 없다.

장래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있음을 알고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는 복되다.

본문은 겸손한 자와 교만한 자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

그런 은혜를 구하라.

6.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세상 지혜가 아닌 하늘의 지혜를 주옵시고 정욕이 아닌 거룩한 열망을 주옵소서.

또한 사람을 죽이는 말이 아니라 살리는 말을 하게 하옵시고 ..

장래의 모든 일을 오직 하나님께 맡기는 참된 겸손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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