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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1.25(목)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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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19:145~176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1월25일 목요일]

오 나의 하나님, 나의 생명이시여,
오늘 내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에서 내가 나의 구주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내 생각과 마음이 당신에게 집중하게 해주시고 ..
세상에서 살아가는 나의 모든 삶이 당신의 정의와 자비와 진리에 대한 활발한 증거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복되신 구주시여,
내가 당신을 예배하며 이 날 당신의 평화와 임재 까닭에 당신을 찬양합니다. 아멘.

* * *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의 궁핍한 자들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 시편 82:3-4

Thursday Prayer:

O God, my life,
I want to have the mind of Christ my Savior in all I do and say today.

May my mind and heart be centered in you ;
may all my life in the world be an active testimony to your justice, mercy, and truth.

Holy God, Blessed Savior,
I worship you and praise you for your peace and presence this day. Amen.

* * *

Give justice to the weak and the orphan;
maintain the right of the lowly and the destitute.

Rescue the weak and the needy ;
deliver them from the hand of the wicked.
— Psalm 82:3-4

145 💦 온 마음을 다하여 부르짖으니,
주님~~,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율례들을 굳게 지키겠습니다.

146 내가 주님을 불렀으니,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증거를 지키겠습니다.

147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여 ..

날이 밝기도 전에 일어나서 울부짖으며,
148 주님의 말씀 묵상하다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웁니다.

149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규례를 따라 나를 살려 주십시오.

150 악을 따르는 자가 가까이 왔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법과 거리가 먼 자들입니다.

151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나에게 가까이 계시니,
주님의 계명은 모두 다 진실합니다.

152 주님께서 영원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나는 그 증거를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153 내가 주님의 법을 어기지 않았으니,
내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154 내 변호인이 되셔서, 나를 변호해 주시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155 악인은 주님의 율례를 따르지 않으니,
구원은 그들과는 거리가 멉니다.

156 주님~,
주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니, 주님의 규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157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많으나, 나는 주님의 증거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158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저 배신자들을 보고, 나는 참으로 역겨웠습니다.

159 💦 주님의 법도를 따르기를 내가 얼마나 좋아하였는지를, 살펴보아 주십시오.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려 주십시오.

160 📌 주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이며,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은 모두 영원합니다.

161 권력자는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지만,
내 마음이 두려워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 뿐입니다.

162 많은 전리품을 들고 나오는 자들이 즐거워하듯이, 나는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163 나는 거짓은 미워하고 싫어하지만,
주님의 법은 사랑합니다.

164 주님의 공의로운 규례들을 생각하면서,
내가 하루에도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합니다.

165 주님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평안이 깃들고, 그들에게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습니다.

166 주님~,
내가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주님의 계명들을 따릅니다.

167 내가 주님의 증거를 지키고, 그 증거를 매우 사랑합니다.

168 🌱 내가 가는 길을 주님께서 모두 아시니,
내가 주님의 증거와 법도를 지킵니다.

169 주님~~,
나의 부르짖음이 주님 앞에 이르게 해주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

170 나의 애원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시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나를 건져 주십시오.

171 주님께서 주님의 율례들을 나에게 가르치시니, 내 입술에서는 찬양이 쏟아져 나옵니다.

172 주님의 계명들은 모두 의로우니,
내 혀로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노래하겠습니다.

173 내가 주님의 법도를 택하였으니,
주님께서 손수 나를 돕는 분이 되어 주십시오.

174 주님~~, 내가 주님의 구원을 간절히 기다리니,
주님의 법이 나의 기쁨입니다.

175 나를 살려 주셔서, 주님을 찬양하게 해주시고, 주님의 규례로 나를 도와주십시오.

176 💦 나는 길을 잃은 양처럼 방황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 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계명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시119:145-176,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119:145~176

📌 이 모든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찬 205)

1. 히브리 알파벳 ‘코프’로 시작하는 145~152절은 구절들인데,

반복되는 ‘부르짖는다’는 표현은(145, 146, 147) 시인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시인은 자기가 주의 교훈과 증거들을 지키겠다고 말한다(145~146).

🌱 그는 밤새도록.. 주께서 말씀하실 것을 기대하고 부르짖으며(147)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148).

✔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는 언제나 병행한다.

참된 성도의 삶은 이 두 가지가 종과 횡으로 엮어진 삶이다.

기도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응답될 것을 그는 안다(149).

악을 좇는 자는 ..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 마음이 멀고.. 실상은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는 자다(150).

오늘날 적지 않은 목사와 장로, 신자들이 불의하고 악한 일로 뉴스에 등장할 때...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말씀을 무시하고 살아가는지를 생생하게 목격하게 된다.

시인은 ..
🌱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있기에 ‘주께서 가까이 계심’을 안다(151).

🌱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 가까이 계신다.

🌱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공부하는 자다.

그는.. 이 모든 말씀과 증거가 하나님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이기에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을 안다(152).

2. 153~160절은 히브리 알파벳 ‘레쉬’로 시작하는 절들이다.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과 ..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멸시하는 자들에 대한 호소가 나타난다.

시인은 ..고난을 많이 말하는데,
📌 이 세상에서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 자체가 고난이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말씀이다(딤후 1:8).

📖 그러므로 그대는 ..
우리 주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일이나 ..주님을 위하여 갇힌 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함께 겪으십시오. (딤후1:8, 새번역)

고난 속에서 건져주시기를 구하면서 ..
자신이 주의 율법을 잊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시인의 믿음을 잘 보여준다(153).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기에 그는 기도하고 자기 영혼을 소성케 해주시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다(154,156,159).

악인이 구원을 바랄 수 없는 것은 ..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않기 때문이다(155).

💦 우리 주변에서 .. 실상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를 찾기가 쉽지 않지만(157~158),
시인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붙잡는다(159~160).

3. 161~168절은 ‘쉰’으로 시작하는 절들이다.

아무리 핍박이 거세도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와 힘을 얻는다.

고관들의 이유 없이 핍박하지만(161) ..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만 경외한다.

마치 떼돈을 번 것처럼 그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한다.

진리를 사랑하면서 동시에 거짓도 사랑할 수 없다(163).

하나님의 말씀이 어찌나 의로운지 그는 하루 일곱 번씩 하나님을 찬송한다(164).

📖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165).”

얼마나 아름다운 말씀인가?

평안이 있고 장애물이 없다는 말은 ...
✔ 모든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생애가 보여주듯이 고난이 없다는 약속은 아니다.

¹ 어떤 고난이나 상황적 요인도 성도에게 있는 ‘큰 평안’을 깰 수 없고 ..

² 그 인생에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거룩한 뜻에 장애물이 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순종은 ..
우리 상황의 문제가 아니다.

자기 모든 행위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비추어지는 것을 의식하는(168) 시인이 ..

어찌 한 순간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살 수 있겠는가?

4. 119편의 마지막 단락인 169~176절은 히브리 알파벳의 마지막 자 ‘타우’로 시작하는 절들이다.

여기서 시인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만을 의지하는 영혼에게 ..
분별력과 도움과 은혜를 베풀어주시길 간구한다.

그는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169~170).

그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해주실 때마다 ..
하나님을 찬송한다(171~172).

시인은 하나님께서 베푸실 구원의 은혜와 신령한 교제를 더욱 사모한다(174).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기뻐할 수 없다.

바른 신앙은 기도와 말씀이 병행하는 것이다.

길 잃은 양이 목자의 눈에 발견되는 그 상황..
이같이 말씀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가 길 잃은 양과 같다는 깊~은 겸손이 ..
이 시편의 마지막 구절을 장식하는 것은 신앙의 정수를 보여준다(176).

참된 신앙은 성도를 이런 겸손으로 인도한다.

5.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한 사람의 고백이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할 때, 119편의 주옥 같은 고백들은 우리의 고백이 될 것이다.

그러니 어찌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는 은혜를 달라고 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6.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깊이 경험한 시인의 이 모든 고백들이 ..저희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순간마다 말씀과 동행하고..
말씀을 더 사랑하고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이 고통과 슬픔의 연속이지만 길 잃은 양이 목자를 만나는 심정으로 말씀을 통하여 행함을.통하여 주님을 만나는 그 큰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아멘..아멘..아멘.


https://youtu.be/khPHYvBVs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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