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1.26(금)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1. 26.
반응형


시편120편~ 시편122편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1월26일 금요일]

사랑과 권능의 주 하나님,
주께서 나에게 주신 풍성한 은혜 까닭에 이 거룩한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내 삶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의 임재와 권능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님의 성령으로 나를 도우사,
내가 님의 은혜 가운데 굳게 서며 예수님의 거룩한 길 가운데서 걸어나갈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오직 우리 주 예수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 베드로후서 3:18

Friday Prayer:

Lord God of love and power, thank you in this holy hour for abundant grace you give me.

Thank you for your presence and power in my life.

Father, help me today by your Holy Spirit to stand fast in your grace, and to walk in the holy ways of Jesus, I pray. Amen.

* * *

Grow in the grace and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To him be the glory both now and to the day of eternity. Amen.
— 2 Peter 3:18

1 내가 [고난을 받을 때!] 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다.

2 주님~,
💦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오.

3 너희, 사기꾼들아~,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하시겠느냐?

주님이 너희를 어떻게 벌하시겠느냐?
4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이다!

5 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 메섹 사람의 손에서 나그네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게달 사람의 천막에서 더부살이하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6 내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오랫동안,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왔구나.

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내가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한다.
(시120:1-7, 새번역)

1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2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3 🌱 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5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6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7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8 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
(시121:1-8, 새번역)

1 사람들이 나를 보고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할 때에 나는 기뻤다.

2 예루살렘아,
우리의 발이 네 성문 안에 들어서 있다.

3 예루살렘아,
너는 모든 것이 치밀하게 갖추어진 성읍처럼, 잘도 세워졌구나.

4 모든 지파들, 주님의 지파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에 따라 그리로 올라가는구나.

5 거기에 다스리는 보좌가 놓여 있으니,
다윗 가문의 보좌로구나.

6 예루살렘에 평화가 깃들도록 기도하여라.

🌱 "예루살렘아,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7 네 성벽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네 궁궐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빈다" .. 하여라.

8 내 친척과 이웃에게도 "평화가 너에게 깃들기를 빈다" 하고 축복하겠다.
9 주 우리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빈다.
(시122:1-9,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120~122편

📌 하나님께 나아가 형제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찬 208)

1. 120~134편은 각각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표제를 달고 있다.

📎 아마 포로로 흩어진 백성들 혹은 가나안 땅 각처에 사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절기에 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여기에는..
[하나님을 뵈러 가는 즐거움과 기대!] 가 나타난다.

2. 120편에서 시인의 마음은 자신이 살아가는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떠나 ..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생각에 들떠있다.

그가 당하는 고난은(1) ...
거짓된 입술, 속이는 혀들에 둘러싸여(2) 사는 것이다.

거짓이 난무하고, 기만 술책을 이용하여 자기를 해하려고 하는 세력들 틈에서 살아가는 시인은 하나님을 바라본다.

인간의 거짓된 혀는 ...
죽이는 독이 가득해서(약 3:8) ..
- 날카로운 화살과..
- 가장 오래가고 불이 세다는 로뎀나무로 만든 숯불로 보응을 받아야 한다(4).

시인의 마음은 ..
마치 소아시아 중앙의 메섹이나 아라비아 반도의 게달, 즉 이방 땅에 사는 것처럼 외롭고 고통스럽다(5).

시인이 아무리 화평을 원해도..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은 그와 싸우려 들기만 한다(7).

이런 자리를 떠나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인의 마음에는 기대가 가득하다.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

3. 121편은 문답 형식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신다는 확신을 드러낸다.

이런 문답 형식은 예전에도 사용되었을 것이다.

먼저 시인은 산들을 향해 누가 자기를 도울 수 있는지를 묻고(1) ...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라고 대답한다(2).

하나님은 성도가 실족하지 않게 도유신다(3).

우리는 넘어지고 실수하지만 ..
그 실수는 우리 삶을 완전히 망하게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므로(4) ..우리는 모든 염려와 걱정을 내려놓고 편히 잠들 수 있다.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 너의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

광야를 지나다가 중동의 뜨거운 태양빛에 상하여 죽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

하나님은 밤의 위험과 낮의 위험 모두로부터 자기 백성을 지켜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로 환난을 면하게 하시고 ..
우리 영혼을 지키신다(7).

만사가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기에 ..
하나님은 능히 우리를 모든 환난에서 지키실 수 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고 맏음으로 향하는 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히 지켜주신다(8).

‘지금부터 영원히’ 한 순간의 예외도 없다.

📎 ‘출입’은 단순히 여행이나 순례가 아닌, 성도의 삶 전부를 가리킨다.

성도는 신명기(28장)의 표현대로 ...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는’ 존재다.

이러하신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자는 얼마나 복된가!

당신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신이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의 언약의 자손이 되었다면,... 당신은 당신이 받아 누리는 축복의 크기를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4. 122편은 성전이 세워진 예루살렘에 대한 예찬이다.

정한 절기가 되어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간다는 소식에 그 마음이 기뻤다고 시인은 말한다(1).

예루살렘에 도착한 시인은 ...
예루살렘의 안부를 묻고 예루살렘을 칭송한다(2~3).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오고 있다(4).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다윗의 왕조를 세워서 친히 통치하신다(5).

그러므로 ...
성도는 마땅히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해야 한다.

✔ 이것은 오늘날 신약 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가져야할 합당한 태도를 반영한다.

📖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6).”

주님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의 평안을 구하는 자는 복되다!

시인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축복한다(8).

📖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당신은 하나님의 집의 복과 평안을 구하는가?

📖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9).”

5.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우리 하나님은 진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도우심 때문인줄 알라고 시인은 도전한다.

📌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을 입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고 감사하라.

우리는 종종 이 사실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간다.

그러나 예루살렘으로 순례의 길을 행하면서..
시인은 다시 그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우리에게는 이런 시간이 너무나 많이 필요하다.

📌 그리고 교회를 사랑하여 교회의 평안을 구하는 것이 성도의 부르심이다.

📌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바로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다.

6. “하나님 아버지,
조금도 거짓이 없으시고 변치 않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나이다.

거짓된 세상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즐거움을 알게 하심을 또한 감사합니다.

평생에 저희를 모든 환난에서 지키시고 도우사 실족하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주의 백성이 은혜를 누리도록..
모든 하나님의 교회를 평안케하시고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