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32편, 시편133편,시편134편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1월30일 화요일]
당신이 하나님이시며 예수께서 주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확신 까닭에 ..
오늘 주님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날 나에게서 내 주의를 흩트리는 모든 거룩하지 못한 것들에서 벗어나도록 내게 은혜를 주셔서..
내가 당신의 성령 가운데서 당신과 동행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구주이시며 치유자이시며 선구자이신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
"[예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확실하게 다짐해주시며:
나는 모든 것이 잘 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어떻게 잘 되게 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잘 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임을 너의 눈으로 직접 보게 될 것이다."
---- 줄리안 노르위치, 신적 사랑의 계시
(2015년도 판) 69-70.
Tuesday Prayer:
Thank you Lord for the assurance this day that because you are God and Jesus is Lord, all will be well.
This day, Lord, give me grace, free me from all unholy distractions, and help me walk with you in your Spirit.
I pray through Jesus, Lord, Savior, Healer, and Forerunner. Amen.
* * *
“[Jesus said to me] most reassuringly:
I am able to make everything well,
and
I know how to make everything well,
and
I wish to make everything well, and
I shall make everything well;
and
You shall see for yourself that all manner of things shall be well.”
— Julian of Norwich, Revelations of Divine Love (2015 ed.), 69-70.
1 주님~, 다윗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가 겪은 그 모든 역경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2 다윗이 ..
주님께 맹세하고, 야곱의 전능하신 분께 서약하기를
3 "내가 내 집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도 오르지 아니하며
4 눈을 붙이고, 깊은 잠에 빠지지도 아니할 것이며,
눈꺼풀에 얕은 잠도 들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5 '주님께서 계실 장막' 을 마련할 때까지,
야곱의 전능하신 분이 계실 곳을 찾아낼 때까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였습니다.
6 📎 [법궤] 가 있다는 말을 '에브라다' 에서 듣고,
'야알의 들' 에서 그것을 찾았다.
7 "그분 계신 곳으로 가자. 그 발 아래에 엎드려 경배하자."
8 주님~,
일어나셔서 주님께서 쉬실 그 곳으로 드십시오.
[주님의 권능 깃들인 법궤] 와 함께 그 곳으로 드십시오.
9 주님의 제사장들이 의로운 일을 하게 해주시고,
주님의 성도들도 기쁨의 함성을 높이게 해주십시오.
10 주님의 종 다윗을 보시고,
주님께서 기름 부어서 세우신 그 종을 물리치지 말아 주십시오.
11 주님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셨으니,
그 맹세는 진실하여 변하지 않을 것이다.
🔊 " [네 몸에서 난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 을 왕으로 삼을 것이니, 그가 보좌에 앉아 네 뒤를 이을 것이다.
12 만일 네 자손이 ...
- 나와 더불어 맺은 언약을 지키고,
- 내가 가르친 그 법도를 지키면,
'그들의 자손' 이 대~대로! 네 뒤를 이어서 네 보좌에 앉을 것이다."
13 ✔주님께서 ...
시온을 택하시고, 그 곳을 당신이 계실 곳으로 삼으시기를 원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14 🔊 "이 곳은 영원히 내가 쉴 곳, 이 곳을 내가 원하니, 나는 여기에서 살겠다.
15 이 성읍에 먹거리를 가득하게 채워 주고,
🌱 [이 성읍의 가난한 사람들!] 에게 먹거리를 넉넉하게 주겠다.
16 제사장들로 '의로운 일!' 을 하게 하고,
성도들은 기쁨의 함성을 지르게 하겠다.
17 ✔ '여기' 에서 나는,
-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큰 왕] 이 되게 하고,
-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왕의 통치가 지속되게 하겠다.
18 그의 원수들은 수치를 당하게 하지만,
✔ 그의 면류관만은 그의 머리 위에서 빛나게 해주겠다."
(시132:1-18, 새번역)
1 🌱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2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3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 주님께서 '그곳!!' 에서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다.
(시133:1-3, 새번역)
1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주님의 모든 종들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2 성소를 바라보면서,
너희의 손을 들고 주님을 송축하여라.
3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시134:1-3,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132~134편
📌 [예배]와 [교제] 의 선하고 아름다움 (찬 221)
1. 132편은 ...
-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짓고 싶어 했던 다윗의 마음과
- 그가 법궤를 사모하여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는 내용,
-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셨던 언약' 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 이 시는 성전 봉헌을 위한 목적으로 솔로몬 때에 지어진 시일 수도 있다.
‘그의 모든 겸손’은 ..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어했던 간절한 마음을 가리키는데(1) 그것은 서원으로 표현되었다(2).
3~5절이 다윗의 서원 내용이다.
하나님의 처소가 지어지기 전에는 자기가 편안히 왕궁에 거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법궤가 무시당하는 상태인데,
내가 어찌 즐거움을 취하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살 수 있겠는가 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그는 이 일을 마치기 까지는 단잠을 잘 수 없다고 느꼈다(4).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장소를 찾고 물색하던(5)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가 에브라다에 있다는 말을 들었다(6).
에브라다의 위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
📎 아마 유다 지파에 속한 베들레헴과 야일 (또는 기럇여아림, 개역개정역은 야일의 밭을 ‘나무 밭’으로 번역) 인근일 것이다.
한때 임시적으로 거기에 방치되어 있던 법궤를 찾은 다윗은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왔다.
7~10절은 그런 다윗을 생각하여 ..
하나님께서 그의 왕위를 계속 유지하도록 복 주시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10절.. "주님의 종 다윗을 보시고, 주님께서 기름 부어서 세우신 그 종을 물리치지 말아 주십시오."
11~12절은 ..
✔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왕위를 영원히 주겠다!' 고 하신 언약을 상기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
하나님께서 ..
다윗이 택한 시온산에 세워진 성전을 거처로 삼고 ..그들에게 베풀겠다고 하신 약속을 찬양한다(13~16).
17 ✔ 여기에서 나는,
-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큰 왕] 이 되게 하고,
-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왕의 통치가 지속되게 하겠다.
하나님은 ..
다윗의 왕조가 지속되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고..
하나님은 ..
다윗의 원수에게는 수치를 입히시고 다윗의 왕관을 빛나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다(17~18).
2. 시편 133편은 다윗의 시라는 표제를 갖고 있다.
📌 하나님의 백성들의 교제를 이보다 아름답게 그릴 수 있을까?
여럿이 연합하고 동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백성이 한 공동체(가족과 같은) 로 연합하여 동거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선한지를 그린다.
📌 133:3절..
주님께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룬 '그곳!!' 에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라고 말씀하신다.. 아멘..
‘선하다’는 말은 창조 때 하나님께서 창조물을 ‘보시고 좋았다’고 하신 것과 같다.
다윗은 두 가지 비유로 표현한다.
첫째는 ..
대제사장 아론이 위임을 받을 때 그에게 기름을 부어 그 기름이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내려 옷깃까지 흘러내린 것에 비유한다.
이 향기로운 기름이 아론에게 부어졌을 때 향기가 얼마나 진동했겠는가?
📌 이처럼..
형제, 자매들의 연합과 동거, 교제는 향기롭고 아름답다.
기름이 아론의 머리에서 수염으로, 수염에서 옷깃을 타고 내리듯이 ...
그 [아릅다운 교제의 영향력] 은 많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미치게 된다.
두번째 비유는 ...
고산지역인 헐몬산에 내린 이슬이 ..
비교적 낮은 지대인 다윗성이 있는 시온산까지 내린다고 본 것인데,
수증기가 높은 산에서 낮은 언덕으로 내려오는 것 같은 모습을 상상하는 듯 하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려오는 교제를 허락하시고 ..
그 복된 자리에 복을 명령하시는데..
바로 그 복이 《영생》인 것이다.
이것은 한 순간의 복이 아니라 하나님 백성이 영원히 누릴 복인 영생이다.
왜 영생을 명령하셨는가?
📌 영생은 ..
혼자 받는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하나님의 백성, 곧 공동체가 함께 누리는 복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연합하고 동거하는 아름다운 교제를 통하여.. 성도는 영생을 누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3. 134편은...
예배를 마치고 성전을 떠나는 성도들이 밤새 성전을 지켜야 하는 레위인들을 축복하고..
다시 레위인들이 백성을 축복하는 내용이거나,
절기 순례를 마치고 성전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순례자들이 성전을 떠나지 않고 지키는 주의 종들을 향하여 비는 축복으로 볼 수 있다.
134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라는 표제하에 있는 마지막 시편이다.
성전을 떠나가는 자들은..
한편 성전을 지키는 자들을 향한 부러움을 가지면서 .. 그들에게 손을 들고 (※ 구약 백성의 일반적인 기도의 자세)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말한다.
3절은 ..
그에 대한 레위인들의 화답이나 축도일 것이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하나님께서는 ...
시온에서 당신을 예배하러 시온으로 나아온 주의 백성에게 복을 주신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고 ...
예배하려고 시온에 나온 주의 백성을 복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라.
4.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세우려고 했던 다윗의 마음이 얼마나 귀한지...
🌱 자신의 안락보다 .. 하나님의 거처를 귀히 여긴 그 마음이 우리에게도 풍성하게 주어지기를 구하자.
🌱 그런 마음으로 결국 공동체가 세워졌고..
하나님의 백성이 거기서 서로 연합하고 동거하며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모습은 또 어떤가?
본문을 통해서 ...
📌 하나님은 예배와 교제의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신다.
5.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생각하는 다윗의 모든 겸손과 마음을 저희에게도 허락하옵소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선하고 아름답게 보시고..
복된 예배와 아른다운 교제를 우리 공동체에게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그 예배와 교제를 평생 누리고 우리 공동체 모두가 영생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 대림절에 즈음하여..
2022년 교회력의 시작인 대림(대강 / advent)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며 그 의미를 묵상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적용하는 시간은 떠들썩하고 즐거운 기쁨의 축제와는 거리가 멉니다.
대림절기는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시간을 보내며 한숨짓고 고통당하며 괴로움을 참고 견뎌야 하는 사람들에게 ..
주님의 오셔서 그들을 위로하고 구원하신다는 성경의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 소망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이신 주님의 의미가 산타클로스와 루돌프에게 밀려 잊혀지지 않도록 ..
올해의 대림절기도 성도님들괴 온 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지킬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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