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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48:11
For my own sake, for my own sake, I do this. How can I let myself be defamed?
I will not yield my glory to another.
– Isaiah 48:11,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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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9WN0nurY04
생명의 삶 ㅡ 그리스도인의 건강한 결혼관
고린도전서 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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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RzpB4erdPw
공동체 성경읽기
열왕기하 14~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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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22장 - 민수기22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5월14일 토요일]
오 하나님,
모세의 얼굴의 광채가 주님의 영광을 발산했듯이,
오늘 나의 삶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이 빛을 발하게 하소서.
당신 앞에 잠시 멈추어 당신의 얼굴을 구합니다.
이 날을 위해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한 당신의 영으로 나를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 시편 111:1
Saturday Prayer:
O God, as Moses’ face radiated your glory,
so may your glory shine through my life today.
I pause now in your presence to seek your face.
Fill me with your spirit of grace and love for this day, I pray. Amen.
* * *
Praise the Lord!
I will give thanks to the Lord with my whole heart, in the company of the upright, in the congregation. — Psalm 111:1
1 이스라엘 자손이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다.
그 곳은 요단 강 건너, 곧 여리고 맞은편이다.
2 📎 [십볼의 아들 발락]은 ..
이스라엘이 아모리 사람에게 한 모든 일을 보았다.
3 모압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대단히 많아서 몹시 무서워하였다.
모압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나타난 것 때문에 두려워하였다.
4 모압 사람들이 미디안 장로들에게 말하였다.
"이제 이 큰 무리들이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마치 소가 들판의 풀을 뜯어먹듯 합니다."
십볼의 아들 발락.. 은 그 당시 모압의 왕이었다.
5 그는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오려고 사신들을 브돌로 보내어 말을 전하게 하였다.
그 때에 발람은 큰 강 가, 자기 백성의 자손들이 사는 땅 브돌에 있었다.
발락이 한 말은 다음과 같다.
"한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와서, 온 땅을 덮고 있습니다.
드디어 바로 나의 맞은편에까지 와서 자리잡았습니다.
6 이제 오셔서,
나를 보아서 이 백성을 저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너무 강해서, 나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나는 그들을 쳐부수어서 이 땅에서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대가 복을 비는 이는 복을 받고,
그대가 저주하는 이는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7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은 길을 떠났다.
그들은 복채를 가지고 갔다.
발람에게 이르렀을 때에,
그들은 발락이 자기들에게 한 말을 전하였다.
8 📎 그러자 발람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오늘 밤은 여기에서 지내십시오.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그 말씀을 들어 본 다음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모압 고관들은 발람과 함께 머물렀다.
9 하나님이 발람에게 오셔서 물으셨다.
🔉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10 발람이 하나님께 아뢰었다.
"십볼의 아들 발락 곧 모압 왕이 저에게 보낸 사신들입니다.
11 이집트에서 한 백성이 나왔는데,
그들이 온 땅을 덮었다고 합니다.
저더러 와서 발락에게 유리하도록 그 백성을 저주하여 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만 해준다면, 발락은 그 백성을 쳐부수어서, 그들을 쫓아낼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12 하나님이 발람에게 말씀하셨다.
🔉 "너는 그 사신들과 함께 가지 말아라. 이집트에서 나온 그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니 저주하지도 말아라."
13 다음날 아침에 ..
발람이 일어나, 발락이 보낸 고관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의 나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당신들과 함께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14 그리하여 모압 고관들은 일어나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보고하였다.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였습니다."
15 발락은 사람들을 더 보냈다.
수도 늘리고 처음 갔던 이들보다 직위도 높은 사람들이었다.
16 그들이 발람에게 가서 말하였다.
"십볼의 아들 발락이 말합니다.
'아무것도 거리끼지 말고 나에게로 오시기 바랍니다.
17 내가 그대에게 아주 후하게 보답하겠고, 또 그대가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꼭 오셔서, 나에게 좋도록, 저 백성에게 저주를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18 그러나 ..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발락이 비록 그의 궁궐에 가득한 금과 은을 나에게 준다 해도, 주 나의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서는, 크든 작든,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19 그대들은 오늘 밤은 이 곳에서 묵으십시오.
✔ 주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더 말씀하실지 알아보겠습니다."
20 그 날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오셔서 말씀하셨다.
🔉 "이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으니,
너는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거라.
그러나 내가 너에게 하는 말만 하도록 하여라."
21 발람은 아침에 일어나 자기 나귀에 안장을 얹고, 모압 고관들을 따라서 길을 나섰다.
22 그러나 ..
✔ 그가 길을 나서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크게 노하셨다.
주님의 천사가 그의 대적자가 되어서, 길에 서서 가로막았다.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탄 채로 있었고, 그의 두 종이 그와 함께 있었다.
23 ✔ 나귀는 주님의 천사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을 벗어나 밭으로 들어갔다.
발람은 나귀를 때려 다시 길로 들어서게 하였다.
24 그러자 ..
주님의 천사가 이번에는 두 포도원 사이의 좁은 길을 막아섰다.
길 이쪽에도 담이 있고, 길 저쪽에도 담이 있었다.
25 ✔ 나귀는 주님의 천사를 보자,
이쪽 벽으로 몸을 바짝 붙여, 발람의 발을 벽에 긁히게 하였다.
그러자 발람이 나귀를 한 대 더 때렸다.
26 그 때에 주님의 천사가 앞으로 더 나아가,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피할 수 없는 좁은 곳에 섰다.
27 나귀는 주님의 천사를 보고는, 발람을 태운 채로 주저앉았다.
발람은 화가 나서 지팡이로 나귀를 때렸다.
28 그 때에 주님께서 그 나귀의 입을 여시니, 그 나귀가 발람에게 말하였다.
"제가 주인 어른께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저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십니까?"
29 발람이 나귀에게 대답하였다.
"너는 나를 놀림감으로 여기느냐?
내가 칼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이 자리에서 너를 죽였을 것이다."
30 나귀가 발람에게 말하였다.
"저야말로 오늘까지 어른께서 늘 타시던 어른의 나귀가 아닙니까?
제가 언제 이처럼 버릇없이 군 적이 있었습니까?"
발람이 대답하였다.
"없었다."
31 그 때에 주님께서 발람의 두 눈을 열어 주셨다.
그제야 그는, 주님의 천사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았다.
발람은 머리를 숙이고 엎드렸다.
32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물었다.
🔉 "너는 왜 너의 나귀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리느냐?
네가 가서는 안 될 길이기에 너를 막으려고 이렇게 왔다.
33 ✔ 나귀는 나를 보고, 나에게서 세 번이나 비켜섰다.
다행히 나귀가 비켜섰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내가, 나귀는 살렸겠지만, 너는 분명히 죽였을 것이다."
34 발람이 주님의 천사에게 말하였다.
"제가 잘못하였습니다.
천사께서 저를 만나시려고 길에 서 계신 것을 몰랐습니다.
제가 가는 것이 잘못이면, 저는 되돌아가겠습니다."
35 주님의 천사가 발람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들하고 같이 가거라.
그러나 너는 내가 말해 주는 것만 말하여라."
그리하여 발람은 발락이 보낸 고관들과 함께 갔다.
36 발락은 발람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맞이하러, 그의 영토가 끝나는 아르논 강 경계에 있는 모압의 한 성읍까지 나아갔다.
37 발락은 발람에게 말하였다.
"내가 당신을 불러오려고 사신을 보내고 또 보내지 않았습니까?
어찌하여 곧바로 나에게 오지 않으셨습니까?
내가 당신을 존귀하게 대접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셨습니까?"
38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이렇게 제가 임금님께 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 하나님이 저의 입에 넣어 주시는 말씀,
그것이 무엇이든지, 저는 그것만을 말하겠습니다."
39 발람은 발락과 함께 갔다.
그들은 후솟 마을까지 갔다.
40 발락은 소와 양을 잡아 제사를 드리고, 발람과 그를 데리고 온 고관들에게 고기 얼마를 보내 주었다.
41 다음날 아침이 되니,
발락은 발람을 데리고 바알 산당으로 올라갔다.
거기에서 발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친 진의 끝부분을 보았다.
(민22:1-41,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민수기 22장
📌 타협과 타락 (찬 342)
1. 민수기 22장부터 24장은 발람과 발락에 대한 기사를 다루고 있다.
📎 특별히 [발람]은 ..
신약 성경에서 세 저자(베드로, 유다, 요한)에 의해서 인용되는 전형적 거짓 선지자다.
이 사건은 광야 교회에 매우 심각한 타격을 준 사건이며 ..
발람은 가장 악하게 교활하게 쓰임받은 자다.
📖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벧후 2:15).”
📖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유 1:11).”
📖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계 2:14).”
2. 하나님께서는 ..
모압이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이므로(창 19:37 참조) 그들을 공격하지 말라고 모세에게 명하셨다(신 2:9).
하지만 모압이 두려워하여 오히려 이스라엘을 대적하게 된다.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었다(2).
발락은 두려워 번민하였다(3).
✔ 발락이 표현하는 두려움은 민 13~14장에서 열 두 정탐군들의 보고와는 얼마나 대조적인가?
발락은 발람의 도움을 청하게 된다.
발람은 혼합주의적 선지자 노릇을 하던 자였을 것이다.
이스라엘이 지면에 덮였으니 ..
그들을 저주해달라는 것이 발락의 요청이었다.
3. 발람은 발락의 첫번째 요청을 거부하였다(7~14).
발람은 하나님의 지시를 듣고 .. 가기를 거절하였다.
하지만 ..
✔ 발락의 거듭된 두번째 요청에는 마음이 흔들렸다(15~20).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거나 뺄 수 없다고 선언하고서도 ..
그는 '약간의 말미'를 두고 발락의 사신들에게 하루를 기다리라고 한다.
📌 이것이 타협이다.
돈을 사랑하였기 때문이고 세상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만 ..
이것은 발람의 본심을 거스란히 전부 다 드러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결국 발람은 수락하여 나귀를 타고 길을 떠났다(21~35).
나귀는 고대 근동에서 가장 고집 센 동물로 여겨졌다.
✔ 이 고집 센 동물을 통해서 하나님은 발람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나귀가 발람의 채찍과 천사의 칼 사이에 잡혀있었듯이,
발람은 발락의 요구와 하나님의 금지 사이에 갇혀있었다.
하나님은 ..
'발람의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미련함!'을 ..고집 센 나귀를 통해서 깨닫게 하시려고 하신다.
발람은 자기가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만 말할 수 있다고 했다(38).
발람..
그는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들었으나 ..
운명에 자기 인생을 거는 도박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압에게 전하도록 강요된 하나님의 나귀였다.
4. 바알은 신앙적 타협의 본질과 진행 과정을 잘 보여준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 타협하고 타락하지 않는다.
📌 하나님의 뜻을 앎에도 불구하고 ..
약간의 여지를 남겨두는 태도가 문제다.
📌 돈을 사랑하는 것도 문제다.
📌 타협은 위험천만한 불신앙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전한 믿음으로 반응하며 살도록 은혜를 구하자.
5. “하나님 아버지,
💦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뜻을 몰라서 문제가 아니라 ..
💦 앎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탐욕과 자기 사랑이 타협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는 무서운 사실을 봅니다.
저희를 이 모든 타협으로부터 지켜주사 ..
🌱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순전한 믿음을 지키고 주를 섬겨 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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