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2.5.23(월) 오늘 말씀묵상 & 아침 기도문♡

by Ella♡ 2022. 5. 23.
반응형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사55: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 Isaiah 55:8, NIV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 사52:12

But you will not leave in haste or
go in flight; for the LORD will go before you,
the God of Israel will be your rear guard.

– Isaiah 52:12, NIV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vzGkV5xgA8k

생명의 삶
고린도전서 10:23~11: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6mil7MGqlaw

Living Life
For God's Glory
1 Corinthians 10:23~11: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YaqqzOvPtUY

공동체 성경읽기
역대상 11~13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민수기31장 - 민수기31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5월23일 월요일]

거룩하시고 사랑이 풍성하신 주님, 지금과 영원무궁토록 당신에게 칭송이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내 생각과 마음을 당신에게 엽니다.

내가 숨을 내 쉬어 내 자신에게 사로잡혀 있는 선입견들을 다 내보내고 숨을 들이켜서 깨끗이 씻겨주시며, 초점을 맞추어 주시는 성령님을 들이킵니다.

내가 오늘 주님과 더불어 평안히 또한 친밀한 사귐 가운데서 걸어나가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 시편 116:1-2


Monday Prayer:

Holy, loving Lord, praise be to you, now and evermore! I open my mind and heart to you.

I breathe out all my self-preoccupation and breathe in your cleansing, focusing Holy Spirit.

Help me to walk in peace and close fellowship with you today, I pray. Amen.

* * *

I love the Lord, because he has heard my voice and my supplications.

Because he inclined his ear to me, therefore I will call on him as long as I live.
— Psalm 116:1-2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 🔉 "너는 미디안 사람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갚아라.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너는 조상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3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당신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시오.
미디안을 쳐서, 미디안에 대한 주님의 원수를 갚아야 하오.

4 이스라엘 모든 지파는 각 지파마다,
어느 지파도 예외 없이, 천 명씩을 전쟁에 내보내야 하오."

5 그리하여 이스라엘 모든 족속에서 각 지파마다 천 명씩이 전쟁에 나가려고 무장을 하고 나섰는데, 그 수는 만 이천 명이었다.

6 모세는, 각 지파에서 천 명씩 뽑혀온 이들을 전쟁에 내보내면서,

✔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들과 신호용 나팔을 들려,
그들과 함께 전쟁에 나가게 하였다.

7 그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남자는 모조리 죽여 버렸다.

8 그들은 군인들만 죽였을 뿐 아니라,
미디안의 왕들도 죽였다.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 등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고,
✔ 브올의 아들 발람도 칼로 쳐죽였다.

9 이스라엘 자손은 ..

미디안 여인들과 그 아이들을 사로잡고 ..
짐승과 가축 떼와 재산을 모두 약탈한 다음에,
10 그들이 살던 성읍과 촌락들은 다 불질렀고,
11 사람과 짐승은 다 노략질하여 모두 전리품으로 삼았다.

12 그들은 포로와 노략질한 전리품을 이끌고,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이 있는 여리고 근처 요단 강 가 모압 평야의 진으로 왔다.

1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대표들이 모두 그들을 맞으러 진 밖으로 나갔다.

14 그러나 모세는 전선에서 막 돌아오는, 군지휘관인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보고 화를 내었다.

15 모세가 그들을 꾸짖었다.

"어쩌자고 여자들을 모두 살려 두었소?

16 이 여자들이야말로 브올에서의 그 사건 때에,

✔ 발람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을 꾀어, 주님을 배신하게 하고, 주님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한, 바로 그 사람들이오.

17 그러니 ..
이제 아이들 가운데서 남자는 다 죽이시오.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이시오.

18 여자들 가운데서 남자와 동침하지 않아 사내를 안 일이 없는 처녀는,
당신들이 차지할 몫으로 살려 두시오.

19 그리고 당신들은 진 밖에서 이레 동안 머물러 있어야 하오.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는,
사람을 죽인 사람과 시체에 닿은 사람과, 당신들만이 아니라 당신들이 사로잡은 포로들도 모두, 부정탄 것을 벗는 예식을 올려야 하오.

20 그뿐만 아니라 ..
모든 옷가지들, 모든 가죽제품들, 염소털로 짠 모든 것들, 나무로 만든 모든 것들도 부정탄 것을 벗겨야 하오."

21 '제사장 엘르아살'이 전쟁에 나갔다 돌아온 군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법의 율례이오.
22 오직 금, 은, 구리, 쇠, 주석, 납 등
23 불에 타지 않는 것들은 모두 불에 넣었다가 꺼내면 깨끗하게 되지만,
정결하게 하는 물로도 깨끗하게 해야 하오.

그러나 불에 타는 물건은,
모두 물에 담갔다가 꺼내기만 해도 되오.

24 당신들이 입고 있는 옷은 이레째 되는 날에 빨아서 깨끗하게 해야 하오.
그렇게 한 다음에야 당신들은 진 안으로 들어올 수 있소."

2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6 🔉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집안 우두머리들과 함께 전리품의 수와 포로로 잡아온 사람과 짐승의 머리 수를 세어라.

27 너는 전리품으로 가져 온 것들을 반으로 나누어서,
반은 전쟁에 나갔다 온 군인들에게 주고, 반은 모든 회중에게 주어라.

28 전쟁에 나갔다 온 사람들에게서는 ..
나 주에게 바칠 세금 몫을 떼어 내어라.

사람이든 소든 나귀든 양 떼든, 그 오백분의 일을,
29 그들에게 나누어 준 절반에서 떼어 내어, 나 주에게 바치는 제물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어라.

30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누어 준 절반에서는,
사람이든지 소든지 나귀든지 양이든지,
그 어떤 가축이든지, 오십분의 일을 떼어 내어 주의 성막을 보살피는 레위 사람에게 주어라."

3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다.

32 📎 군인들이 제각기 약탈하여 자기 것으로 삼은 약탈물 말고도,
그들이 빼앗아 온 전리품은,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
33 소가 칠만 이천 마리,
34 나귀가 육만 천 마리였으며,

35 ✔처녀는 모두 삼만 이천 명이었는데,
그들은 남자와 동침하지 않아 사내를 안 일이 없는 처녀들이었다.
36 이 가운데서 절반이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의 몫으로 돌아갔다.

양은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가 그들의 몫이 되었다.
37 그 양 가운데서 육백일흔다섯 마리는 주님께 드리는 세금으로 바쳤다.
38 소는 삼만 육천 마리이고, 그 가운데서 주님께 드린 세금은 일흔두 마리이다.
39 나귀는 삼만 오백 마리이고, 그 가운데서 주님께 드린 세금은 예순한 마리이다.

40 사람은 만 육천 명이고,
그 가운데서 서른두 명을 주님께 세금으로 드렸다.

41 모세는 주님께 제물로 드린 세금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다.

이렇게 모세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였다.

42 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서 떼어 ..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누어 준 몫,
43 곧 회중들이 얻은 절반은 다음과 같다.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
44 소가 삼만 육천 마리,
45 나귀는 삼만 오백 마리이고,

46 사람이 만 육천 명이다.

47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 사람과 짐승을 오십분의 일씩 떼어,
주님의 성막을 보살피는 레위 사람에게 주었다.

이렇게 모세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였다.

48 군지휘관들, 곧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와서
49 보고하였다.

"소관들이 이끄는 부하들을 세어 보았는데,
✔ 우리 쪽에서는 한 사람도 실종되지 않았기에,
50 주님께 예물을 가져 왔습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 자신이 죄를 벗고자 하여, 금으로 만든 것들, 곧 발목걸이, 팔찌, 인장, 가락지, 귀고리, 목걸이를, 우리가 저마다 얻은 대로 이렇게 가져 왔습니다."

5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은 그들에게서 금으로 만든 온갖 세공품을 다 받았다.

52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이 주님께 예물로 드린 금은 모두 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나 되었다.

53 군인들은 저마다 사사로이 약탈한 전리품들도 가지고 있었다.

54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은,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받아서, 회막으로 가져 가서 주님 앞에 놓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기념물로 삼았다.
(민31:1-54,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민수기 31장

📌 미디안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찬 353)

1. 미디안에 대한 복수 명령은 '바알 브올의 음행 사건'의 결과였다(25:17).

📎 당시 발람을 불러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했던 모압의 왕 발락은 미디안과 연합하여 이 일을 진행했었다(22:4, 7).

그리고 ..
모압 여인들과의 음행으로 염병이 돌았을 때, ✔시므리가 백성의 목전에서 데리고 온 이방 여인은 미디안의 공주 고스비였다(25:14,15).

이 때 하나님께서 미디안을 치라고 명하셨고(25:17) ..
그 명령은 구체적으로 31장에서 모세의 마지막 전투로 주어졌다.

2. 하나님은 전투를 명하셨고 이스라엘은 순종했다(1~12).

각 지파에서 1천명씩 도합 1만 2천명이 나가서 싸웠고 '비느하스'가 지휘를 하였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미디안의 다섯 왕을 포함하여 모든 남자를 다 죽이고 .. 여자와 어린 아이 그리고 가축과 재물을 탈취하여 돌아왔다.

브올의 아들 발람도 이 전쟁에서 칼로 죽임을 당하였다.

승리하고 돌아온 군인들에 대한 모세의 질책은 여인들을 살려둔 것에 대한 것이었다(15).

이것은 ..
✔ 살려둔 기혼 여성들 중에 바알 브올의 사건에 관련된 여인들이 많이 있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이루어져야만 했다.

이것은 복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3. 군인들의 '의식적 정결의 문제'가 다루어진다(19~24).

이들은 전쟁터에서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접하였으므로 정결의식을 필요로 했다.

사람들뿐 아니라 모든 전리품과 물품들도 불이나 물로써 정결케 되어야 했다.

📌 정결규례는 ..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서 자신들의 죄성을 인식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전쟁에 대한 보상이 이어졌다(25~47).

모든 전리품은 군인들과 전체 백성들이 절반씩 반분하였다(27).

군인들이 얻은 절반 중에서 1/500(0.2%)을 제사장들에게(29),
그리고 백성들은 자신들이 얻은 절반 중에서 1/50(2%)을 레위인들에게 주었다(30).

이것은 하나님께 바치는 개념으로 드려진 헌물이었다.

이런 특별한 수입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요구되었고 ...
원칙상 레위인들은 자신들이 백성으로부터 얻은 십일조 중에서 다시 십일조를 제사장들에게 주어야 했던 것도 동일했다.

제사장은 레위인의 1/10을 얻었다.

끝으로 ..
📎 한 사람도 죽지 않았음을 인하여 그들은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자신들의 생명의 속전을 드렸다(48~54).

이것은 생명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인정하는 행위였다.

4. '미디안'의 타락상은 ..
바알 브올 사건에서 본 것처럼 '가나안 족속들'의 수준과 다르지 않았기에 ..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멸하도록 지시하셨다.

📌 또한 특별한 수입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였다.

📌 이스라엘의 삶의 모든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셨다.

이것은 오늘 우리의 삶의 태도에 중요한 원리를 가르쳐준다.

끝으로 군인들은 전쟁에서 죽지 않은 것에 대한 속전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생명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고백했다.

이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새 생명으로 사는 신자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5. “하나님 아버지,

🌱 하나님의 언약 백성을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고 .. 하나님의 백성을 넘어뜨리려고 했던 미디안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 역사의 마지막 때에도 ..
하나님의 의롭고 완전한 심판이 있음을 바라보나이다.

저희의 생명도 주의 것이요,
삶의 모든 영역이 주께 속했음을 인정하고 범사에 주의 말씀 앞에 순종하여 사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아멘.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