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2.9.1(목) 말씀묵상 & 오늘 기도문♡

by Ella♡ 2022. 9. 1.
반응형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 롬1:6

And you also are among those Gentiles
who are called to belong to Jesus Christ.

– Romans 1:6, NIV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사30:18

Yet the LORD longs to be gracious to you; therefore he will rise up to show you compassion. For the LORD is a God of justice. Blessed are all who wait for him!

– Isaiah 30:18, NIV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GpBtjW7uyEw

2022.9.1 생명의 삶
창세기 18:1~1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zf404HH0PE8

2022.9.1 공동체 성경읽기
에스겔 22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무엘상24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9월 1일 목요일]

어느 곳에나 계신 편재하신 하나님, 복되신 성령님, 참으로 오직 당신만이 당신의 교회를 새롭게 하시고
당신의 타락한 피조세계를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오 하나님,
이 날 당신의 교회에게 새생명을 가져오는 일을 행하십시오.

오늘 저를 사용하셔서 제가 당신의 새롭게 하는 역사의 한 부분이 되어 예수님에게 존귀와 찬양을 드리게 해주십시오.

삼위일체 하나님,
당신에게 모든 영광과 존귀를 돌립니다. 아멘.

* * *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내 희망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다.

하나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나의 요새이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내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내 견고한 바위이시요, 나의 피난처이시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니, 백성아, 언제든지 그만을 의지하고, 그에게 너희의 속마음을 털어놓아라. (셀라) (시62:5-8, 새번역)

Thursday Prayer:

Omnipresent God, blessed Holy Spirit, truly only you can renew your church and restore your fallen creation.

My hope is in you. O God, act this day to bring new life to your church.

Use me today, so that I may be a part of your renewing work, to the honor and praise of Jesus. All glory and honor be to you, triune Lord. Amen.

* * *

For God alone my soul waits in silence, for my hope is from him.

He alone is my rock and my salvation, my fortress; I shall not be shaken.

On God rests my deliverance and my honor; my mighty rock, my refuge is in God. Trust in him at all times, O people; pour out your heart before him; God is a refuge for us.
— Psalm 62:5-8

1 블레셋 사람과 싸우고 돌아온 사울은,
다윗이 '엔게디 광야' 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2 ✔ 온 이스라엘에서 삼천 명을 뽑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 쪽으로 갔다.

3 사울이 길 옆에 양 우리가 많은 곳에 이르렀는데, 그 곳에 굴이 하나 있었다.

사울이 뒤를 보려고 그리로 들어갔는데, 그 굴의 안쪽 깊은 곳에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숨어 있었다.

4 '다윗의 부하들' 이 그에게 말하였다.

"드디어 주님께서 대장님에게 약속하신 바로 그 날이 왔습니다.

'내가 너의 원수를 너의 손에 넘겨 줄 것이니, 네가 마음대로 그를 처치하여라 하신 바로 그 날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몰래 잘랐다.

5 다윗은 자기가 사울의 겉옷자락만을 자른 것 뿐인데도 곧 양심에 가책을 받게 되었다.

6 그래서 다윗은 자기 부하들에게 타일렀다.

"내가 감히 손을 들어,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우리의 임금님을 치겠느냐?

주님께서 내가 그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나를 막아 주시기를 바란다.

왕은 바로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분이기 때문이다."

7 다윗은 이런 말로 자기의 부하들을 타이르고, 그들이 일어나 사울을 치지 못하게 하였다.

마침내 사울이 일어나서 굴 속에서 나가 길을 걸어갔다.

8 다윗도 일어나 굴 속에서 밖으로 나가서, 사울의 뒤에다 대고 외쳤다.

"임금님, 임금님!"

사울이 뒤를 돌아다보자,
다윗이 땅에 엎드려 절을 하였다.

9 그런 다음에,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임금님은 어찌하여, 다윗이 왕을 해치려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만 들으십니까?

10 보십시오, 주님께서 오늘 저 굴 속에서 임금님을 나의 손에 넘겨 주셨다는 사실을, 이제 여기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임금님을 살려 보내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나는 임금님을 아꼈습니다.

절대로, 손을 들어 우리의 임금님을 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임금님은 바로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11 아버지, 지금 내가 들고 있는 임금님의 겉옷자락을 보십시오.

내가 이 겉옷자락만 자르고, 임금님께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보시면, 나의 손에 악이나 죄가 없으며, 임금님께 반역하거나 잘못한 일이 없다는 것도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도 임금님은 나를 죽이려고, 찾아다니십니다.

12 이제는 주님께서, 나와 임금님 사이에서 재판관이 되시고, 나의 억울한 것을 주님께서 직접 풀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나의 손으로는 직접 임금님께 해를 끼치지 않겠습니다.

13 옛날 속담에..
'악인에게서 악이 나온다' 하였으니, 나의 손으로는 임금님을 해치지 않겠습니다.

14 이스라엘의 임금님은 누구를 잡으려고 이렇게 나오셨습니까?

임금님이 누구를 잡으려고 쫓아다니십니까?
한 마리 죽은 개를 쫓아다니십니까?
한 마리 벼룩을 쫓아다니십니까?

15 그러므로 주님께서 재판관이 되셔서, 나와 임금님 사이를 판결하여 주시기를 빌겠습니다.

주님께서 굽어보시고 나의 억울함을 판결하여 주시며, 나를 임금님의 손에서 건져 주시기를 빌겠습니다."

16 다윗이 말을 끝마치자,

사울은...
"나의 아들 다윗아, 이것이 정말 너의 목소리냐?" 하고 말하면서, 목놓아 울었다.

17 사울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 "나는 너를 괴롭혔는데, 너는 내게 이렇게 잘 해주었으니, 네가 나보다 의로운 사람이다.

18 주님께서 나를 네 손에 넘겨 주셨으나, 너는 나를 죽이지 않았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오늘 너는, 네가 나를 얼마나 끔찍히 생각하는지를 내게 보여 주었다.

19 도대체 누가 자기의 원수를 붙잡고서도 무사히 제 길을 가도록 놓아 보내겠느냐?

네가 오늘 내게 이렇게 잘 해주었으니, 주님께서 너에게 선으로 갚아 주시기 바란다.

20 📎 나도 분명히 안다.

너는 틀림없이 왕이 될 것이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서 굳게 설 것이다.

21 그러므로 너는 이제 주님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여라.

너는 내 자손을 멸절시키지도 않고, 내 이름을 내 아버지의 집안에서 지워 버리지도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여라."

22 ✔ 다윗이 사울에게 그대로 맹세하였다.

사울은 자기의 왕궁으로 돌아갔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산성으로 올라갔다.
(삼상24:1-22,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사무엘상 24장

📌 신앙..

신앙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행하는 것이다 (찬 310)

1. 쫓기는 다윗은 엔게디 황무지의 어느 굴 깊은 곳에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숨었고,

사울은 이스라엘 전국에서 뽑은 정예 3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그를 수색, 추격하고 있었다.

사울은 마침 다윗이 숨어있는 그 굴에 뒤를 보려고 들어왔고 다윗의 부하들이 볼 때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임에 틀림없었다.

하지만 다윗은 사울에게 몰래 접근하여.. 그 옷자락만을 베고 돌아선다.

다윗은 이 일로 마음에 찔림을 받았다.

✔ 그의 예민한 영적 감각을 보라!

그리고 자기 부하들에게,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왕을 해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바라고 분명하게 말했다(6).

이것은 다윗이 실로 그 마음에 찔림을 가지고 한 고백이었다.

이 말로써...
✔ 다윗은 자신이 겪는 이 고단한 쫓김은 단순히 사울과의 전쟁이 아님을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훈련이었다.

물론 하나님의 주권은 우리가 다 이해하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 자신의 모든 일 속에 하나님의 주권이 있음을 믿는 사람] 이다.

2. 다윗은 굴에서 나간 사울의 뒤에서 소리쳐 말했다.

다윗은 사울을 아버지라 칭하며(11) 자신이 겉옷 자락을 벤 일을 말하면서, 사울과 자신 사이의 모든 일을 하나님이 판단하시고 해결해 주시기를 원한다고 했다(12).

여기서 다윗은 자신을 죽은 개나 벼룩에 비유한다(14).

사울의 반응이 의외다.

📎 사울은 소리 높여 울며 다윗의 의로움을 증거했다(16~21).

📎 사울은 놀랍게도 다윗이 왕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언급한다(20).

✔ 사무엘이 다윗이라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왕위를 폐하신다고 한 말을 그는 분명히 들어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더욱 더 다윗을 죽이려고 했을 것이다.

여기서 사울의 말은 구구절절이 옳다.

그가 정신이 돌아왔는가?
그는 감정적으로 반응했다.

그는 진심이었는가?
적어도 그 순간에는 다윗을 죽이려 하는 자신을 살려준 다윗의 마음에 감동을 받았기에 진심으로 반응했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관점은 진심이냐, 아니냐의 차원이 아니다.

사울은 표면적으로는 감정적으로 그리고 진실하고 바르게 반응한 것으로 보이지만, ✔ 성경은 사울이 회개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 회개는 감정적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 회개는 옳기만 하면 되는 것도 아니다.

📌 회개는 진심이기만 하면 되는 것도 아니다.

🌱 회개..

회개는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에서만 가능하다.

하나님께 대한 신뢰가 없는 회개는 참된 회개가 아니다.

회개는 행동의 전향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사울의 그 이후 행위는 그의 뉘우침이 진정한 회개가 아니었음을 명백히 보여준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중심의 변화다.

3.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

📎 다윗이 하나님의 주권을 얼마나 존중했는지를 본다.

이것은 다윗의 삶의 모든 국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이다.

📎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주권을 높이는 삶은 다윗이 평생 보여준 놀라운 믿음의 특징이다.

[기독교 신앙]은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이다.

본문이 사울을 통해서 보여주는 또 하나의 교훈은 ...

📌 [하나님이 원하시는 회개] 는 감정과 지적 깨달음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하나님은 중심의 변화를 요구하신다.

📌 중심의 변화는 태도와 행동의 변화를 수반한다.

🔉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절대 믿음...,

🔉 행동의 변화를 수반하는 참된 회개가 우리의 삶 속에는 있는가~!

4. “긍휼이 풍성하신 구주 예수여,

오늘 새벽에도 주님을 경배하며 제 삶을 새롭게 드리며 당신을 섬깁니다.

오늘 하루도 제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제 삶 가운데서 당신의 성령이 일하게 하셔서 .
다른 이들이 예수를 볼 수 있게 하여 아버지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게 해주십시오.

내 깊고 간절한 최고의 소원,은 예수를 닮기 원하는 것입니다.

내 맹렬히 바라고 바라는 것도 예수를 닮기 원하는 것입니다.

허나님 아버지,

저희가 경험하는 삶의 모든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을 따라서 행동하게 하옵소서.

내키는 대로, 편한 방향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행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평생 참된 회개로 하나님께 반응하고 나아가는 은혜를 주셔서, 마음이 굳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 그런즉 내 인생이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살아계시고 인도하심을 믿고 오늘도 성령충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오 성령님~" 아멘.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