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무쵸칸티나] 연남동 정통 멕시코 가정식 식당
평생 멕시코 음식이란게 뭔지 모르고 살다가 20살에 처음 멕시코 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그 때 먹은 저의 첫 멕시코 음식은 치킨부리또였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었다니! 이건 뭐지?하며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띠아 속에 밥, 토마토, 상추, 치킨, 살사소스가 한데 어울어져, 핫소스를 쏴악~ 뿌리고 한입 크게 베어물면, 입속에서 향연이 펼쳐졌죠.. 그 이후로 타코, 퀘사디아, 치미창가등을 접하며, 멕시코 음식의 세계로 점점 빠져들었고, 지금까지도 계속 다양한 멕시코 음식을 즐겨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참 맛있게 먹었던 식당, 베무쵸칸티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멕시코인 사장님과 한국인 아내분이 함께 운영하시는 식당으로 연남동에 소재해 있어요. 사장님께서 외할머니로부터 ..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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