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 스8:23
So we fasted and petitioned our God
about this, and he answered our prayer.
– Ezra 8:23, NIV
https://youtu.be/SKEL47UmxXQ
사사기(Jdg) 4장
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1. Now Heber the Kenite had left the other
Kenites, the descendants of Hobab, Moses’
brother-in-law, and pitched his tent by the
great tree in Zaanannim near Kedesh.
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12. When they told Sisera that Barak son of
Abinoam had gone up to Mount Tabor,
13.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
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13. Sisera summoned from Harosheth
Haggoyim to the Kishon River all his men
and his nine hundred chariots fitted with iron.
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
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
에서 내려가니
14. Then Deborah said to Barak, “Go! This is
the day the LORD has given Sisera into your
hands. Has not the LORD gone ahead of you?”
So Barak went down Mount Tabor, with ten thousand men following him.
15.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15. At Barak’s advance, the LORD routed
Sisera and all his chariots and army by
the sword, and Sisera got down from
his chariot and fled on foot.
16. 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16. Barak pursued the chariots and army
as far as Harosheth Haggoyim, and all Sisera’s troops fell by the sword; not a man was left.
17.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7. Sisera, meanwhile, fled on foot to the tent
of Jael, the wife of Heber the Kenite, because
there was an alliance between Jabin king of
Hazor and the family of Heber the Kenite.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
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8. Jael went out to meet Sisera and said
to him, “Come, my lord, come right in.
Don’t be afraid.” So he entered her tent,
and she covered him with a blanket.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19. “I’m thirsty,” he said. “Please give me
some water.” She opened a skin of milk,
gave him a drink, and covered him up.
20. 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0. “Stand in the doorway of the tent,”
he told her. “If someone comes by and
asks you, ‘Is anyone in there?’ say ‘No.’ ”
21.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1. But Jael, Heber’s wife, picked up a tent
peg and a hammer and went quietly to him
while he lay fast asleep, exhausted.
She drove the peg through his temple
into the ground, and he died.
22.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22. Just then Barak came by in pursuit of Sisera,
and Jael went out to meet him. “Come,”
she said, “I will show you the man you’re looking for.” So he went in with her, and there lay Sisera
with the tent peg through his temple—dead.
23.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23. On that day God subdued Jabin king of
Canaan before the Israelites.
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24. And the hand of the Israelites pressed
harder and harder against Jabin king of
Canaan until they destroye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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