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19편 97~120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1월23일 화요일]
주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세상의 소망이자 내 생명의 빛이시여,
이 날 내가 당신을 경배하며 칭송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내가 가는 모든 길을 당신에게 의탁합니다.
오늘 내 안에 사셔서,
내가 당신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다른 이들 앞에서 당신의 생명을 살아내어..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 시편 138:6
Tuesday Prayer:
Jesus, Lord and Savior, hope of the world and light of my life,
I worship you and praise you this day.
Lord Jesus,
I once again commit all my way to you.
Live in me today, that I by your Spirit may live your life before others, to the glory of the Father, I pray. Amen.
* * *
Though the Lord is high, he regards the lowly;
but the haughty he perceives from far away. — Psalm 138:6
97 내가 '주님의 법' 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98 [주님의 계명]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므로,
- 그 계명으로! 주님께서는 나를 내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해주십니다.
99 내가 [주님의 증거]를 늘~ 생각하므로,
- 내가 내 스승들보다도 더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100 내가 [주님의 법도]를 따르므로,
- 노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워졌습니다.
101 '주님의 말씀' 을 지키려고,
나쁜 길에서 내 발길을 돌렸습니다.
102 🌱 주님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나는 '주님의 규례들' 에서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103 🌱 주님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도 단지요? 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104 주님의 법도로 내가 슬기로워지니,
거짓된 길은 어떤 길이든지 미워합니다.
105 🌱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106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려고,
나는 맹세하고 또 다짐합니다.
~~~~~
107 💦 주님,
내가 받는 고난이 너무 심하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108 주님, 내가 기쁨으로 드리는 감사의 기도를 즐거이 받아 주시고, 주님의 규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109 💦 내 생명은 언제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만,
내가 주님의 법을 잊지는 않습니다.
110 악인들은 내 앞에다가 올무를 놓지만,
나는 주님의 법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111 🌱 [주님의 증거] 는 내 마음의 기쁨이요,
그 증거는 내 영원한 기업입니다.
112 내 마지막 순간까지, 변함 없이 주님의 율례를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
113 나는,
'두 마음!' 을 품은 자를 미워하지만, 주님의 법은 사랑합니다.
114 주님은 나의 은신처요, 방패이시니,
주님께서 하신 약속에 내 희망을 겁니다.
115 악한 일을 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거라.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겠다.
116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붙들어 살려 주시고, 내 소망을 무색하게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117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님의 율례들을 항상 살피겠습니다.
118 주님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를 주님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다 헛것입니다.
119 세상의 모든 악인을 찌꺼기처럼 버리시니,
내가 주님의 증거를 사랑합니다.
120 💦 이 몸은 주님이 두려워서 떨고, 주님의 판단이 두려워서 또 떱니다.
(시119:97-120,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119:97~120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가 인생 성패를 결정한다. (찬 206)
1. 히브리 알파벳 '멤'으로 시작하는 97~104절은 ..
✔ [하나님의 말씀이 참된 지혜의 보고임!] 을 말한다.
시인은 .. 말씀을 어찌나 사랑하는지 종일 그 말씀을 속삭이듯 읊조린다(97).
✔ 이것은 종일 그 말씀을 ¹ 생각하고 ..² 입으로 그 말씀을 되뇌이는 것이다.
시인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렇게 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 일상적인 모든 일을 하면서도.. 그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 자기 애정의 대상을 향할 수 있다.
그 말씀이 항상 자기와 함께 하니..
- 자신은 원수보다 지혜롭고(98)
- 지혜로움이 스승보다 더하고(99)
- 노인보다 더 슬기롭다(100).
하나님의 말씀은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보여주어 그를 지혜롭게 했다(101).
이 말씀은 꿀보다 달고(103) ..
명철하게 해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게 했다(104).
📌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서 묵상하는 자는 ..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속성인 지혜를 얻는다.
지혜는 .. 무엇이 최상의 목적을 이루는 최선의 길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런 지혜를 하나님의 말씀에서 얻어 누리는 자는 복되다.
2. 히브리 알파벳 '눈'으로 시작하는 105~112절은 세상의 어둠과 폭풍우 속에서 유일한 횃불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보여준다.
왜 등과 빛이 필요한가?
세상이 어둡고 가야 할 인생의 여정이 있기 때문이다.
📌 참된 등과 빛은 하나님 말씀이다(105).
그 말씀에 순종해서 마음을 정할 때 등과 빛은 밝게 비춘다(106).
시인은 ..막심한 고난 중에서(107) 생명이 위기에 처한 상태에서(109) 악인이 자신을 해하려고 올무를 놓은 상태에서(110).. 주의 말씀을 의지한다.
모든 것이 다 사라져도, 주님이 주신 기업인 주의 말씀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111).
그는 이 기업을 생각하면 즐겁고(111),
그래서 이 말씀을 끝까지 행하겠다고 말한다(112).
당신은 어두운 인생길을 당신 자신의 지혜나 경험이나 사람들의 조언으로 밝히려고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 인생길에 등과 빛이 되신다!
3. 113~120절은 알파벳 '사멕'으로 시작되는 절들이다.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불신하거나 회의적 태도를 가지는 것.. 그것은 가장 악한 일이고 결국 그런 자들은 버림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거나 불신/회의하는 자들은 .. 자기 지혜대로 성공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혼란과 멸망에 이른다.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자기 지혜대로 살아가고 있을까.를 곰곰히 반추해보라..
이같은 '두 마음!' 을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듯이(113)
시인도 두 마음을 미워한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악한 일을 행한다(115).
그들은 결국 주의 말씀을 떠난다(118).
그들은 모두다 만물의 찌꺼기처럼 버림을 받을 것이다(119).
📌 아렇듯..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 가 우리 인생을 좌우한다.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서 두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이다.
나뉘지 않은 마음으로 ..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여 읽고 묵상하라.
📌 인생의 성패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 여부가 결정한다.
4.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 저희의 지혜이고 인생길의 빛과 등이 되심을 알고,
세상의 지혜와 사람들의 말이 아니라 ..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나 묵상하고 그 뜻을 따라 순종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순종하려는 일관된 마음 ..오직 한 마음으로 늘 주의 말씀을 대하고 .. 그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저희와 저희 자손의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아멘..아멘..
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1.23(화) 오늘 아침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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