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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1.11.27(토) 오늘 아침 기도문♡

by Ella♡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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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23편~시편125편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1월27일 토요일]

주 예수님, 보배로운 구세주이며 안내자이시여,
내가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드리며, 이 날 당신 안에서 쉽니다.

내 삶을 받으시고 내 삶을 주 당신에게 정결하게 바쳐지게 해주십시오.

이 날 내가 당신의 임재를 즐거워하며,
내 자신을 다시금 새로 당신의 목적에 쓰여지도록 맡깁니다. 주 하나님, 님에게 찬송을 돌립니다. 아멘.

* *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 빌립보서 4:1

Saturday Prayer:

Lord Jesus, precious Savior and Guide,
I worship you and praise you and rest in you this day.

Take my life and let it be consecrated, Lord, to thee.

I rejoice in your presence and commit myself anew to your purposes for me this day. Praise be to you, Lord God. Amen.

* * *

Therefore, my brothers and sisters, whom I love and long for, my joy and crown, stand firm in the Lord in this way, my beloved.
— Philippians 4:1

1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2 상전의 손을 살피는 종의 눈처럼,
여주인의 손을 살피는 몸종의 눈처럼,

우리의 눈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원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우러러봅니다.

3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너무나도 많은 멸시를 받았습니다.

4 평안하게 사는 자들의 조롱과 오만한 자들의 멸시가 우리의 심령에 차고 넘칩니다.
(시123:1-4, 새번역)

1 이스라엘아, 대답해 보아라.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

2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에,

3 원수들이 우리에게 큰 분노를 터뜨려서,
우리를 산 채로 집어삼켰을 것이며,

4 물이 우리를 덮어, 홍수가 우리를 휩쓸어 갔을 것이며,

5 넘치는 물결이 우리의 영혼을 삼키고 말았을 것이다."

6 우리를 원수의 이에 찢길 먹이가 되지 않게 하신 주님을 찬송하여라.

7 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남같이 우리는 목숨을 건졌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풀려 났다.

8 🌱 천지를 지으신 주님이 우리를 도우신다.
(시124:1-8, 새번역)

1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
- 시온 산과 같아서,
- 흔들리는 일이 없이 영원히 서 있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이,
주님께서도 당신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감싸 주신다.

3 의인이 불의한 일에 손대지 못하게 하려면,
의인이 분깃으로 받은 그 땅에서 악인이 그 권세를 부리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4 주님~~,
[선한 사람]과 [그 마음이 정직한 사람] 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5 주님~~,
비틀거리면서 굽은 길을 가는 자를 벌하실 때에,
악한 일을 하는 자도 함께 벌받게 해주십시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
(시125:1-5,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시편 123~125편

📌 하나님만 바라고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라 (찬 312)

1. 123편은 하나님을 바라는 시인의 간절한 심령을 보여준다.

성전으로 올라가는 시인은 .. 가만히 그의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본다(1).

그는..
(구약시대에서) 종의 눈이 상전의 손을, 몸종의 눈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는 것과 같이 .. 여호와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며 긍휼을 기다린다(2).

식사를 하는 주인이 뭐라도 하나 건네줄까 싶어 그 손길을 주목하는 것처럼.. 시인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는가?

현재 시인은 심한 멸시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3).
안일한 자의 조소와 교만한 자의 멸시가 영혼에 넘친다고 말할 정도다(4).

시인은 이런데서 자기를 구할 분은 주님 뿐임을 안다.

바로 이런 마음가짐이 곧 믿음이다.

그래서 주님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는 것이다.

🌱 “주여, 우리에게 이런 믿음을 주옵소서.”

2. 124편은 ..
성전으로 올라가는 시인이 자기가 그동안 받은 은혜를 잠잠히 회상하는 시다.

123편의 연속으로 보면 ..

- 넘치는 멸시에서 자신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하는 내용일 것이고,

- 국가적으로 보면 큰 재난에서 자신들을 구원하신 일에 대한 회상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편에 계셔서 우리를 돕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벌써 모두 다 죽어 없어졌을 것이라고 시인은 강조하여 말한다(1~5).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을 때..
하나님은 자신들을 도와주셔서 대적에게 먹히지 않게 하셨다(6).

그래서 시인은 살아서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다.

“우리의 영혼이 사냥군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낫도다(7).”

사냥군의 올무에 걸린 새가 어찌 그 올무를 벗어날 수 있겠는가?

새가 올무를 끊을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올무를 끊어 새를 살게 하신 것처럼,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주권적 은혜로 자신을 살게 하셨다고 시인은 고백한다.

그리고.. 자기를 도우시는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심을 다시 상기하면서 찬양한다(8).

3. 125편은 앞의 두 시편의 결론처럼 시작한다.

📖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1).”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이기에,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 안전함을 얻는다(잠 18:10).

예루살렘이 산들에 둘러 쌓여 안전하듯이 ..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고 보호하실 것이다(2).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이 알기를 바라시는 복된 약속이다.

악인이 아무리 권세가 많아도 의인이 하나님께 받은 구원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3).

성전에 올라가는 시인은 ..
하나님께서.. [선하고 마음이 정직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선을 베풀어주시기를 구한다(4).

자기 백성에게 선을 베풀기를 결코 그치지 않으시겠다~~! 고 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라(렘 32:38~41).

📖 38 그러면~!
(하나님이 직접 희망의 약속을 행하시어 그의 백성을 안전하게 이끄시면.... )

그들이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39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한결같은 마음과 삶!] 을 주어,
- 그들이 언제나 나를 경외하여 '그들 자신!' 뿐만 아니라,
- '그들의 자손들까지도!' 길이 복을 받게 하겠다.

40 그 때에는 ...내가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고,

내가 그들에게서 영영 떠나지 않고, 그들을 잘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마음 속에 나를 경외하는 마음을 넣어 주어서, 그들이 나에게서 떠나가지 않게 하겠다.

41 🌱 나는 그들을 잘되게 함으로 기뻐할 것이며,
나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이 이 땅에 뿌리를 굳게 내리고 살게 하겠다."
(렘 32:38-41, 새번역)

아멘~~~

하나님은 ...
굽은 길로 치우쳐 행하는 자와 ..
죄악을 짓는 자의 운명을 같게 하신다(5).

📌 [굽은 길로 치우쳐 행하는 것] 은..
믿음을 배반하고, 정한 마음이 없이 두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다.

4. 주인을 바라보는 종처럼 하나님만 바라보라.

그 분은 ..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주권의 하나님,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라.

아무리 전세가 불히해도 하나님께서 나의 편이 되시면 두려울 것이 없다.

이것을 기억하라.

🌱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다(125:5).”

5. “하나님 아버지,

심한 멸시와 원수의 손 안에서 고통받을 때에도 지금부터 영원까지 저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생각하며 깊은 감사와 찬송을 돌립니다.

우리가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시선으로 살아갈 때 ..
하나님의 백성에게 약속하신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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