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1월1일 토요일]
성부, 성자, 성령 - 복되신 사랑의 삼위일체시여,
이 해의 순간들이 역사 속으로 흘러들어가는 이 때에 내가 당신 안에서 쉼을 얻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내 정신(mind)과 마음(heart), 뜻(will)과 신(spirit)을 다하여 님을 경배하며,
감사와 무한한 성경의 소망으로 과거와 미래를 당신의 확실하신 손 안에 맡깁니다. 아멘.
* *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로마서 8:38-39
Saturday Prayer (sevebth Day of Christmas):
Blessed Trinity of love — Father, Son, and Holy Spirit — I rest in you as this year’s moments drift into history.
Holy Lord,
I worship you with mind and heart, will and spirit, trusting both past and future into your sure hands, with thanksgiving and boundless biblical hope. Amen.
* * *
For I am persuad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or angels, nor rulers, nor things present, nor things to come, nor powers, no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in Christ Jesus our Lord.
— Romans 8:38-39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 하셨다.
7 하나님이 이처럼 창공을 만드시고서,
물을 창공 아래에 있는 물과 창공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대로 되었다.
8 하나님이 창공을 하늘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은 드러나거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고 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고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여라. 씨를 맺는 식물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가 그 종류대로 땅 위에서 돋아나게 하여라" ..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2 땅은 푸른 움을 돋아나게 하고,
씨를 맺는 식물을 그 종류대로 나게 하고,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1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15 또 하늘 창공에 있는 빛나는 것들은 땅을 환히 비추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6 하나님이 두 큰 빛을 만드시고,
둘 가운데서 큰 빛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17 하나님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두시고 땅을 비추게 하시고,
18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20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 "물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 창공으로 날아다녀라" 하셨다.
21 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22 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 하셨다.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
24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25 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땅을 정복하여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려라" 하셨다.
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 "내가 온 땅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이것들이 너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사는 모든 것, 곧 생명을 지닌 모든 것에게도 모든 푸른 풀을 먹거리로 준다"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31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엿샛날이 지났다.
(창1:1-31, 새번역)
1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2 하나님은 하시던 일을 엿샛날까지 다 마치시고,
이렛날에는 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
3 이렛날에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으므로,
하나님은 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창2:1-3,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창세기1장(~2:3)
📌 창조의 하나님 (찬 68)
1. 처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이 말씀을 듣게 되었을 때는 ..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사랑과 충성을 무너뜨리는 거짓 신에 대한 숭배로 온통 물들어 있던 때였다.
그 신들은 해, 달, 별, 동물, 강과 같은 것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 기사는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창조물들임을 말해준다.
그 죽은 거짓 신들은 이스라엘이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다.
모든 피조물은 다 창조주의 지배 아래 있다는 것을 이스라엘은 배워야 했다.
제일 먼저, 천지창조의 기사는 그 시대 이스라엘 백성과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절대 주권] 을 가르쳐준다.
하나님께서 이미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셨다면, 사람이 따로 하나님의 형상을 만드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겠는가?
📌 천지창조 기사는 실상 율법의 기초를 제공한다.
🔊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라”와 ..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라는 십계명의 기초는 다 창조 기사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또 하나님께서 한 날을 구별하여 안식하고 거룩하게 하셨다면 ..
그 백성들도 그 날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받게 되었을 때 ..
그들은 즉각적으로 이 말씀이 바로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했고,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존재하게 된 것처럼 그들도 그 말씀 앞에 복종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워야 했다.
이것이 두번째로 창조기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절대 충성을 요구한다.
2. 인간은 독특하게 창조된 존재다.
그는 거룩한 계획에 의해(“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거룩한 틀에 따라(“우리의 형상을 따라”)
그리고 거룩한 목적에 의해(“다스리자”) 하나님과 관계를 맺도록 구별된 존재다.
인간은 하나님의 영적 속성을 반영하도록 창조되었다.
“마치 왕이 자신이 다스리는 울타리 안에 자신의 주권적 통치를 보여주기 위해 동상을 세우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자신의 대표자를 세우셨다(폰 라드).”
일곱째 날의 안식은 사실, ‘고된 노동으로부터의 쉼’ 보다는 ‘완성’의 의미를 가진다.
성취의 즐거움, 완성의 축하를 의미한다.
즉 지쳐서 쉬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의 창조 행위에 만족하여 그것을 경축하고 즐거워하시는 것이다.
나중에 더 보겠지만 ..
하나님께서 인간과 교제와 사귐을 가지기 위해 제정하신 특별한 수단이 이 안식일이라는 것도 안식일의 특별한 의미다.
3. 1장에 기록된 창조와 창조세계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는 반복되는 표현이 보여주듯,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온전하게 반영된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인간을 비롯한 창조세계 전체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모든 선하심과 영광을 반영하는 존재다.
또한 본문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은 절대충성을 요구한다.
그 절대충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표현된다.
모든 피조계가 다 창조의 말씀 앞에 순종했듯이 우리도 순종해야 한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오늘 이 말씀이야말로 새로 시작하는 한 해 동안, 우리의 삶을 주관하는 말씀이 되기에 너무나 적합한 말씀이 아닌가!
4. “하나님 아버지,
능력의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시고 ..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으며 ..
또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으로 절대 충성하는 2022년도 새해와 남은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님... 힘들게 다시 3년의 여정을 시작할텐데 부디 마음이 없이 건성으로 읽거나 의무감으로 억지로 읽지 않게 도와주세요.
5분이라도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마음을 비우려 할 때에 성령님이 새벽을 깨워주시고 또한 우리 마음에 역사해 주세요.
연약한 인간이기에 매일 가다보면 형식적이요 타성적으로 빠지기 쉬워지니 ...성령님이시여 우리가 경건의 모양이 아니라 경건의 능력을 받도록 도와주세요.
다시 앞의 세 해동안 힘겹게 걸어갈 동안 중보자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지치지 않게 새 힘을 부어주세요.
합심하며 읽어나갈 모든 지체들을 돌보시고 그 형편들을 살펴주시시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j7y8JEu-UZg
송구영신예배 설교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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