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2.3.17 (목) 오늘 말씀묵상 & 아침 기도문♡

by Ella♡ 2022. 3. 17.
반응형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 골1:20

and through him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whether things on earth or
things in heaven, by making peace through
his blood, shed on the cross.

– Colossians 1:20, NIV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Ta8R2T8PQO0

공동체 성경읽기
여호수아 8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S7S-eRXGZfY

생명의 삶
누가복음 22:1~1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애굽기28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3월17일 목요일]

오 하나님, 역사의 주재시여,
모든 나라들이 당신을 찬양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찬양 중에 나 자신을 당신에게 바치며,
이 날 이 땅에서 나를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삼아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 예수님,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옵소서. 아멘.

* * *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 시편 86:2-3

Thursday Prayer:

May all the nations praise you, O God, Lord of history –– may all the peoples praise you.

I give myself to you in praise, asking that you would make me an instrument of your glory in the earth this day.

Lord Jesus, may your kingdom come. Amen.

* * *

Preserve my life, for I am devoted to you; save your servant who trusts in you.

You are my God; be gracious to me, O Lord, for to you do I cry all day long.
— Psalm 86:2-3

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4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5 그들이 쓸 것은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니라..

6 그들이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에봇을 짓되,

7 그것에 어깨받이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이어지게 하고..

8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 짜는 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정교하게 붙여 짤지며..

9 호마노 두 개를 가져다가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10 그들의 나이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새기라..

11 보석을 새기는 자가 도장에 새김 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 테에 물리고..

12 그 두 보석을 에봇의 두 어깨받이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워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13 너는 금으로 테를 만들고

14 순금으로 노끈처럼 두 사슬을 땋고 그 땋은 사슬을 그 테에 달지니라..

15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정교하게 짜서 만들되..

16 길이와 너비가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17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18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19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20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 테에 물릴지니

21 이 보석들은 ..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

보석마다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22 순금으로 노끈처럼 땋은 사슬을 흉패 위에 붙이고..

23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위 곧 흉패 두 끝에 그 두 고리를 달고

24 땋은 두 금 사슬로 흉패 두 끝 두 고리에 꿰어 매고..

25 두 땋은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 두 어깨받이의 금 테에 매고..

26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아래 양쪽 가 안쪽 곧 에봇에 닿은 곳에 달고..

27 또 금 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어깨받이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쪽 곧 정교하게 짠 띠 위쪽에 달고..

28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에 붙여 떨어지지 않게 하라..

29 📌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30 너는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넣어 ..아론이 여호와 앞에 들어갈 때에 그의 가슴에 붙이게 하라.

아론은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흉패를 항상 그의 가슴에」 붙일지니라

31 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32 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 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33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석류를 수 놓고 금 방울을 간격을 두어 달되,

34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류, 한 금 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35 📌 아론이 입고 여호와를 섬기러 성소에 들어갈 때와 성소에서 나올 때에 그 소리가 들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36 📌 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고

37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위에 매되 곧 관 전면에 있게 하라

38 이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어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

39 너는 가는 베 실로 반포 속옷을 짜고 가는 베 실로 관을 만들고 띠를 수 놓아 만들지니라..

40 너는 아론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만들며 ..
그들을 위하여 띠를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관을 만들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되..

41 ✔ 너는 그것들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 한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 거룩하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 직분」을 내게 행하게 할지며..

42 또 그들을 위하여 베로 속바지를 만들어 .. 허리에서부터 두 넓적다리까지 이르게 하여 ..하체를 가리게 하라..

43 📌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제단에 가까이 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아니하리니 ..

그와 그의 후손이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출28:1-43)

[매일말씀묵상] 출애굽기28장

📌 그리스도, 우리의 영원하고도 유일한 위로

1. 28장과 29장은「제사장에 관련된 하나님의 지시사항」이다.

「제사장 직분」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가지는 교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 어린 양의 피뿌림을 받았을지라도,
그들이 계속해서 제사장을 필요로 한 것은 ..
하나님과의 교제를 계속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

📌 주님은 ...
¹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² 지금도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히 7:25).

📌 비록 더 이상 인간 제사장은 존재하지 않으며 ...
존재할 필요도 없지만 말이다.

2. 특별히 본문은 제사장의 의복에 대한 사항을 다룬다.

겉옷은 제사장 직분의 다양한 기능과 성격을 나타낸다.

에봇은 어깨받이와 흉패와 연결되어 있다.

이 사실이 우리에게 분명히 가르쳐 주는 것은 ...
📎 제사장의 어깨의 힘과 .. 제사장의 가슴의 애정은 .. '자기가 대표하고 있는 사람들의 유익' 을 위해서 온전히 바쳐졌으며, 그들을 위해서 제사장은 에봇을 입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 안에서 실재가 되었다.

우주를 떠받치고 있는 그 어깨는,
당신의 피로 사신 백성 가운데..가장 연약하고 가장 비천한 한 사람까지도 떠받치고 있다.

🌱 그것은 구속 받은 백성 가운데 「가장 무시당하는 한 사람」에 대한 영원하고도 지속적인 사랑이다.

📎 보석에 '열두 지파의 이름'을 아로새겨 대제사장의 어깨와 가슴에 달게 했다

(9-12, 15-29을 다시 읽어보십시요)

✔백성들의 약점이나 과오나 실수가 무엇이든 간에!.. 그들의 이름은 쇠하지 않는 빛을 가지고 흉패 위에서 반짝거리고 있었다.

✔ 여호와께서 거기에 새겨 놓으셨으니 누가 끄집어 낼 수 있겠는가?

✔ 여호와께서 그 이름들을 그렇게 두셨는데, 누가 제거하겠는가?

✔ 어느 한 지파의 이름이라도 아론의 가슴에서 떼어내려고 성소에 들어갈 자가 누구인가?

✔ 여호와께서 그 이름들을 갖다 놓으신 그 자리에서 ..그 이름을 비추는 광채를 가로막을 자는 없다.

✔ 그 이름들은 어떤 원수도 접근할 수 없고, 어떤 악의 세력도 접할 수 없는 곳에 놓여 있다.

곤경을 당하고, 시험을 받고, 타격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 있는 자기들을 보고 계신다!】는..이 사실을 기억하는 일이 얼마나 격려와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그들.. 하나님의 자녀들】 은 그리스도의 모든 광채로 빛을 내고 있다.

감사하게도 우리의 판결은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스럽게도 우리에게..【우리의 위대한 대제사장】을 보여 주고 계신다.

📌 대제사장 그분은 .. 성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판결을 항상 그 가슴에 두고 계신다(30).

이 사실로 인해 우리는 깊고도 안정된 평안을 얻는다. 아무 것도 이 평안을 흔들 수 없다.

📎 에봇 위에 매는 띠는 「봉사」의 상징이다(8).

📌 「그리스도」..

- 그 분은 온전한 종이셨다.
-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실천한 종이었고,
- 하나님의 백성의 심각하고도 다양한 필요를 채우시는 종이었다.
- 아무것도 파괴할 수 없었던 그 열렬한 헌신으로써,
주님은 친히 자신의 사역을 위하여 띠를 매셨다.

📎 「우림」과 「둠밈」은 ..

- 다양하고 복잡한 모든 문제들에 대한 하나님의 판결을 얻는데 사용된 도구였다(30).

- 이것은 「성령님께서 자기 백성의 삶의 중심에 오셔서 모든 일에서 그들을 인도하실 것」에 대한 약속을 보여준다.

📎 에봇의 청색 겉옷은 ..

-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천상적인 성품을 나타낸다 (31).

📎아론의 이마에 있는 순금패는 ..

☞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인 거룩성"에 대한 모형이다(36~39).

📖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38).”

변화 많은 인간의 체험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의 마음에 얼마나 큰 평안을 주는 말인가?

우리 대제사장께서는 늘~~!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전에 계신다.

주님께서 우리를 대표하시고, 또 주님 안에서 우리는 용납된다.

그리스도의 거룩을 통하여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악함과 연약함을 좀더 깊이 알면 알수록, 또 우리 안에는 선한 것이 없다는 수치스러운 사실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 "그 패가 그의 이마에 늘 있어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 는 말 속에 들어 있는,
영혼에 힘을 솟게 하는 진리로 인해 .. 지극히 은혜로우신 하나님께 더욱 뜨겁게 찬양을 드릴 수 있다.

3. 그리스도를 보라.

✔ 구약 시대에 제사장이라는 직분을 통해서 드러나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라.

만일 우리가 이구약의 세밀하고도 정교한 모든 묘사들이 지루하기만 하다면 .. 그것이야말로 영적으로 비참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이 안에서 온전하고 참되신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심을 보라.
...

자신의 따분하고, 냉랭하고, 방황하고, 변덕스러운 심적 상태의 내부를 계속 들여다보고 있음으로써,

영적 상태가 기복이 심하며, 회의와 공포로 자주 시험을 받으며 괴롬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거룩한 하나님의 실재에 대해 아주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거나 확신이 없어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온 영혼으로 하여금 ..
🌱 '하나님 보좌 앞에서 위대한 대제사장이 자기를 대신하고 있다!' 는 이 귀한 진리를 붙잡아야 할 것이다.

그런 사람은 ..눈을 대제사장의 이마에 있는 순금패에 고정하고 .. 하나님께서 자기를 영원히 받아 주신다는 사실을 기록해 놓은 하나님의 약속을 주목해야 한다.

이것이 성도의 위로다.

4.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의로움이 아니라 ..
저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저희를 아시고 기억하시고 가슴에 품어주시는 은혜를 감사하옵니다.

저희의 추악함에도 불구하고..주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을 인하여 저희를 언제나 용납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무한하신 은혜 앞에.. 우리를 겸손하게 하시고 충만한 위로와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