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 막13:11
Whenever you are arrested and brought to trial, do not worry beforehand about what to say. Just say whatever is given you at the time, for it is not you speaking, but the Holy Spirit. – Mark 13:11, NIV
https://youtu.be/-C-I95Vyq-8
생명의 삶
요한복음 19:14~22
공동체 성경읽기
사무엘상 25~26장
레위기18장 - 레위기18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4월14일 목요일]
주 예수님,
지금 내가 도움과 위로를 원해서 당신에게 나아옵니다. 당신이 심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당신의 은혜로 나를 새롭게 씻겨주십시오.
당신의 성령이 내 안에 살아 내가 믿음과 기쁨으로 당신을 섬길 힘을 얻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 *
그게 참 시시하고 하찮게 느껴지지만 이것이 자유를 주는 비밀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정확히 하나님이 주길 원하시는 바로 그 선물입니다.
완전히 그리고 겸손히 내어주시는 그 선물입니다. ..
성도들은 획일적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인도하시는 여정대로 이끌어 주시는 각자가 독특한 은혜의 피조물입니다.
--- 리처드 로어. 마이크 모렐 신성한 댄스:삼위일체와 당신의변화
Thursday Prayer:
Lord Jesus,
I come to you for help and comfort just now.
I sense my profound need of you.
Wash me anew in your grace.
Live in me by your Spirit, that I may have strength to serve you with faith and joy,
I pray. Amen.
* * *
It feels so insignificant, and yet this is the liberating secret :
I am precisely the gift God wants—in full and humble surrender. .
Saints are not uniform but are each unique creations of grace according to the journey God has led them through.
—Richard Rohr with Mike Morrell
The Divine Dance : The Trinity and Your Transformation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3 너희는 ..
📌 너희가 살던 이집트 땅의 풍속도 따르지 말고, 이제 내가 이끌고 갈 땅, 가나안의 풍속도 따르지 말아라.
너희는 그들의 규례를 따라 살지 말아라.
4 그리고 너희는 내가 명한 법도를 따르고, 내가 세운 규례를 따라 살아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5 그러므로 ..
너희는 내가 세운 규례와 내가 명한 법도를 지켜라.
어떤 사람이든 이것을 지키기만 하면,
그것으로 그 사람이 살 수 있다. 나는 주다.
6 📌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가까운 살붙이에게 접근하여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나는 주다.
7 너는 네 아버지의 몸이나 마찬가지인 네 어머니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인 만큼, 너는 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8 너는 네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버지의 몸이기 때문이다.
9 너는 네 누이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네 아버지의 딸이든지 네 어머니의 딸이든지, 집에서 낳았든지 낳아서 데리고 왔든지, 그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10 너는 네 아들이 낳은 딸이나, 네 딸이 낳은 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들의 몸은 네 자신의 몸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11 너는 네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가 네 아버지와 관계하여 낳은 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딸은 바로 네 누이이기 때문이다.
12 너는 네 아버지의 누이 곧 고모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버지의 가까운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13 너는 네 어머니의 형제 곧 이모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어머니의 가까운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14 너는 네 아버지의 형제 곧 네 삼촌이 데리고 사는 여자에게 가까이하여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를 범하는 것은 곧 네 삼촌의 몸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여자는 네 숙모이다.
15 너는 네 며느리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아들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16 너는 네 형제의 아내 곧 형수나 제수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는 네 형제의 몸이기 때문이다.
17 너는 한 여자를 데리고 살면서, 그 여자의 딸의 몸을 아울러 범하면 안 된다.
너는 또한 그 여자의 친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데려다가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그 여자의 딸이나 손녀들은 바로 그의 살붙이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범하는 일은 악한 일이다.
18 너는 네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네 아내의 형제를 첩으로 데려다가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19 너는, 여자가 월경을 하고 있어서 몸이 불결한 기간에는, 여자에게 가까이하여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20 너는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정액을 쏟아서는 안 된다. 그 여자와 간통하면 네가 더럽게 되기 때문이다.
21 너는 네 자식들을 몰렉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게 하는 일이다. 나는 주다.
22 너는 여자와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안 된다.
그것은 망측한 짓이다.
23 너는 어떤 종류의 짐승과도 교접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네 자신을 더럽게 하는 일이다.
여자들도 또한 어떤 짐승하고든 교접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성을 문란하게 하는 행위이다.
24 위에서 말한 것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저지르면,
이것은 너희가 스스로를 더럽히는 일이니, 그런 일이 없도록 하여라.
📌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낼 민족들이,
바로 그런 짓들을 하다가 스스로 자신을 더럽혔다.
25 따라서 그들이 사는 땅까지 더럽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 악한 땅을 벌하였고, 그 땅은 그 거주자들을 토해 내게 되었다.
26 너희는 모두 내가 세운 규례와 내가 명한 법도를 잘 지켜서, 온갖 역겨운 짓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범하지 않도록 하여라.
본토 사람이나 너희와 함께 사는 외국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이다.
27 📌 너희보다 앞서 그 땅에서 살던 사람들은, 이 역겨운 모든 짓을 하여, 그 땅을 더럽히고 말았다.
28 너희가 그 땅을 더럽히면,
마치, 너희보다 앞서 그 땅에 살던 민족을 그 땅이 토해 냈듯이, 너희를 토해 낼 것이다.
29 누구든지 위에서 말한 역겨운 짓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범하면, 백성은 그런 짓을 한 그 사람과는 관계를 끊어야 한다.
30 그러므로 ..너희는,
📌 내가 지키라고 한 것을 꼭 지켜서, 너희보다 앞서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이 저지른 역겨운 풍습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따라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그런 짓들을 하여, 너희가 스스로를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레18:1-30,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레위기18장
📌 언약 백성의 성적 영역 (찬 452장)
1. 본문은 '가나안의 모든 더러운 풍습'을 따르지 말 것을 경고하는 말씀이다.
이것들은 ..따르면 좋은 충고가 아니라,
[언약에 대한 충성]과 관계가 있는 중요한 명령들이다.
그 언약적 특성이 ..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는 말에 반복해서 나타난다(2,4,5,30).
17장이 제사의 거룩함을 다루었다면 ..
18장은 육체 관계의 거룩함을 다루는데 이 둘은 깊이 연관된다.
제사의 거룩함이 무너지면, 삶의 거룩함도 무너진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의 타락하고 더러운 풍습을 따라 행하게 된다면 ..
그들 역시 가나안 사람들이 그 땅에서 심판을 받아 쫓겨나는 것처럼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은 경고하신다(24~30).
따라서 본문은 ..
언약의 하나님께 충성하라는 권고(2b~5),
가나안 백성들의 더러운 풍습을 따르지 말라는 금지 명령(6~23) ..
그리고 가나안 백성들처럼 되지 말라는 마지막 경고로(24~30) 구성된다.
그러나 ..
📌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과의 언약에 충성한다면 평안과 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5).
2. [성적 친밀함] 은 하나님께서 창조 때 인간에게 주신 복이다.
그러나 .. '가나안 사람들의 조상인 함' 이 아버지 노아의 하체를 보고 조롱하고 즐겼듯이,
가나안 사람들은 그들의 조상과 동일한 도덕적 방종으로 치달았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갈 무렵,
가나안 사람들의 죄악은 하나님의 심판을 더 이상 유보할 수 없을 만큼 타락한 상태였다(창 15:16).
이것은 주로 성적인 타락에서 두드러졌는데, 근친상간에서 동성애와 수간에 이르는 다양한 성도착적 행위로 나타났다.
‘하체를 범한다’는 말은 본래 히브리어로 ‘알몸을 드러낸다’는 뜻인데, 성관계를 지칭하는 완곡어법이다.
📌 타락하기 전에는 벌거벗음이 온전함과 무죄함의 상징이었지만(창 2:25), 타락한 후에 이것은 착취, 속박, 남용 그리고 수치의 표시가 되었다(창 3:7,11).
게다가 ..
가나안에서 성적 타락상은 종교적 매춘부와 수간이 수반되는 '대규모 다산의식'과 관계가 있었다.
본문이 금하는 근친상간은 ..
모친(7), 계모(8), 누이(9), 손녀(10),
의붓자매(11), 고모와 이모(12~14),
며느리(15), 형제의 아내(16), 여인과 그 여인의 딸(17), 아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그 자매(18)와의 관계다.
3. 근친상간과 함께 성행위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불법적인 행위를 하나님은 금하라고 명령하신다.
먼저 월경 기간 동안의 성행위를 금하신다(19).
이것은 도덕적 차원보다는 의식적 차원에서의 부정함의 문제로 이미 15:24에서 다루어졌었다.
그러나 ..
여기서 언급된 경우와 20:18의 경우를 보면,
이것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 죽음을 초래하는 문제라는 것을 보게 되는데,
앞의 경우(15:24)가 부지 중에 이루어진 경우라면 ..
📎 뒤의 두 경우는 모두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범하는 심각한 반역의 문제였다.
📎 두번째 불법적 성행위는 간음이다(20).
간음은 결혼 혹은 약혼한 사람과의 성관계인데 이것은 십계명에서 금지한 항목이다.
그리고 자녀를 제물로 바치는 행위도 금하셨다(21).
이것은 불로 제사를 드려 죽이는 경우도 해당이 되겠지만, 자녀를 성전의 매춘부나 매춘남으로 바치는 것을 포함할 수 있는 일로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하는 일이다.
📎 그리고 동성애가 명백히 금지된다(22).
이것은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다루어진 금령이다(레 20:13; 롬 1:27; 고전 6:9).
📖 남자가 같은 남자와 동침하여, 여자에게 하듯 그 남자에게 하면, 그 두 사람은 망측한 짓을 한 것이므로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그들은 자기 죄값으로 죽는 것이다. (레20:13, 새번역)
📖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롬1:27, 새번역)
📖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간음을 하는 사람들이나,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나, (고전6:9, 새번역)
본질적으로 동성애가 금지되는 이유는..
이것이 인간의 본성과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수간과 같은 성도착적 행위가 금지된다(23).
이것도 가나안에서는 다산 의식의 일종으로 행해졌다.
하나님은 이런 행위 역시 동성애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것이기에 금하셨다.
4. 하나님은 이런 가나안의 죄악들로 인해 그 땅이 더럽혀진 것에 대하여 그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심으로써 심판하셨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하나의 경고였다.
그들도 이와 같이 행한다면 그들과 똑 같은 결과를 당하게 될 것이었다.
📎 그러나 슬프게도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의 죄악들을 받아들였고 ..이로 인하여 그들도 역시 그 땅에서 제하여지는 슬픈 운명을 맞고 말았다.
그것은 단지 도덕적 타락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언약의 배신 때문이었다.
언약 백성에게는 충성이 요구된다.
오늘날과 같이 심각할 정도로 성적 타락상이 공공연하게 허용되고 부추겨지는 사회에서 ...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이 세상의 성적 풍습을 따라서 살아갈 위험에 대한 경고를 받을 필요가 있다.
📌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죄의 목록들을 인간이 임의대로 재정의하려고 든다면, 더 이상 기독교의 근거인 회개와 구원은 그 의미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이 시대에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백성과 교회가 되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닫고..
하나님께 충성을 드리는 것은 종교적 영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 ..심지어 성적인 영역에까지 이른다는 사실을 본문은 가르쳐주며 경고한다.
5. “하나님 아버지,
무엇보다도 성적인 영역에서 도착적일 정도로 타락한 시대를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면서 ..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원리를 따라 충성스럽게 살아가도록 은혜와 믿음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 특별히 자녀들의 세대를 거룩하게 지켜 주시옵고.. 교회로서 저희 각자가 이 타락한 세상에 선하고 거룩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우시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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