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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2.8.3(수) 말씀묵상 & 오늘 기도문♡

by Ella♡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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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 시13:6

I will sing the LORD’s praise, for he has been good to me. – Psalms 13:6, NIV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 시18:19

He brought me out into a spacious place;
he rescued me because he delighted in me.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빌2:11

and every tongue acknowledge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 Philippians 2:11, NIV


https://youtu.be/w9itbGX7Iy8


2022.8.3 생명의삶
창세기 1:24~2:3


https://youtu.be/XRPJbdL7W-I


2022.8.3 공동체 성경읽기
예레미야 6~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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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16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8월3일 수요일]

거룩하시고 거룩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이 당신의 영광으로 충만합니다!

주 하나님,
이 날 주님을 경배하는 온 세계의 수백만의 사람들과 더불어 내 목소리를 합해서 찬양합니다.

모든 이들이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나의 생명이 찬양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기도합니다. 아멘.

* * *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 시편 143:10

Wednesday Prayer:

Holy, holy, holy Lord—heaven and earth are full of your glory!

Lord God, I join my voice with the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who worship you this day.

May all the people praise you! May my life today be praise, I ask through Jesus Christ. Amen.

* * *

Teach me to do your will, for you are my God.
Let your good spirit lead me on a level path. — Psalm 143:10

1 삼손이 ..
✔ 가사에 가서, 창녀를 하나 만나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2 삼손이 거기에 왔다는 말을 들은 가사 사람들은, 그 곳을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숨어 그를 기다렸다.

동이 틀 때를 기다렸다가 그를 죽이려고 생각한 그들은 밤새 가만히 있었다.

3 그러나 삼손은 밤늦도록 누워 있다가,
밤중에 일어나서 성 문짝을 양쪽 기둥과 빗장째 뽑았다.
그는 그것을 어깨에 메고 헤브론 맞은편 산꼭대기에 올라가, 거기에다 버렸다.

4 ✔ 그 뒤에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 사는 어떤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의 이름은 '들릴라'였다.

5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그 여자를 찾아와서 말하였다.

"당신은 그를 꾀어 그의 엄청난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잡아 묶어서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내시오.
그러면 우리가 각각 당신에게 은 천백 세겔씩 주겠소."

6 그래서 들릴라가 삼손에게 물었다.

"당신의 그 엄청난 힘은 어디서 나오지요? 어떻게 하면 당신을 묶어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는지 말해 주세요."

7 삼손이 그에게 말해 주었다.
"마르지 않은 푸른 칡 일곱 매끼로 나를 묶으면, 내가 힘이 빠져서 여느 사람처럼 되지."

8 그리하여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마르지 않은 푸른 칡 일곱 매끼를 그 여자에게 가져다 주었고, 그 여자는 그것으로 삼손을 묶었다.

9 미리 옆 방에 사람들을 숨겨 놓고 있다가,
그에게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어요!" 하고 소리쳤다.

그러나 삼손은 그 밧줄을 불에 탄 삼 오라기를 끊듯이 끊어 버렸다.

그의 힘의 비밀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자

10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였다.

"이것 봐요.
당신은 나를 놀렸어요. 거짓말까지 했어요.
무엇으로 당신을 묶어야 꼼짝 못 하는지 말해 주세요."

11 삼손이 그에게 말하였다.

"한 번도 쓰지 않은 새 밧줄로 나를 꽁꽁 묶으면, 내가 힘이 빠져서 여느 사람처럼 되지."

12 들릴라는 새 밧줄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그를 묶었다.

미리 옆 방에 사람들을 숨겨 놓고 있다가, 그에게 ..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어요!" 하고 소리쳤다.

그러나 삼손은 자기 팔을 묶은 새 밧줄을 실오라기 끊듯이 끊어 버렸다.

13 그러자..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여전히 나를 놀리고 있어요.
여태까지 당신은 나에게 거짓말만 했어요! 무엇으로 당신을 묶어야 꼼짝 못 하는지 말해 주세요."

삼손이 그에게 말하였다.
"내 머리칼 일곱 가닥을 베틀 날실에 섞어서 짜면 되지."

14 그 여자는 그것을 말뚝에 꽉 잡아 매고,
그에게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어요!"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삼손이 잠에서 깨어나 말뚝과 베틀과 천을 뽑아 올렸다.

15 들릴라가 그에게 또 말하였다.

"당신은 마음을 내게 털어놓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세 번씩이나 당신은 나를 놀렸고, 그 엄청난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아직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어요."

16 들릴라가 같은 말로 날마다 끈질기게 졸라대니까,
삼손은 마음이 괴로워서 죽을 지경이 되었다.

17 하는 수 없이 ..
💦 삼손은 그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 놓으면서 말하였다.

"나의 머리는 면도칼을 대어 본 적이 없는데, 이것은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 사람이기 때문이오.

내 머리털을 깎으면, 나는 힘을 잃고 약해져서, 여느 사람처럼 될 것이오."

18 들릴라는 ..
삼손이 자기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은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에게 전하였다.

"한 번만 더 올라오십시오.
삼손이 나에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았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약속한 돈을 가지고 그 여자에게 올라왔다.

19 들릴라는 ..
삼손을 자기 무릎에서 잠들게 한 뒤에,
사람을 불러 일곱 가닥으로 땋은 그의 머리털을 깎게 하였다.

그런 다음에 그를 괴롭혀 보았으나,
그의 엄청난 힘은 이미 그에게서 사라졌다.

20 그 때에 들릴라가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들이닥쳤어요!" 하고 소리쳤다.

삼손은 잠에서 깨어나
"내가 이번에도 지난 번처럼 뛰쳐 나가서 힘을 떨쳐야지!" 하고 생각하였으나,

주님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였다.

21 블레셋 사람들은 그를 사로잡아,
그의 두 눈을 뽑고, 가사로 끌고 내려갔다.

그들은 삼손을 놋사슬로 묶어, 감옥에서 연자맷돌을 돌리게 하였다.

22 그러나 ..
깎였던 그의 머리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였다.

23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이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바치려고 함께 모여 즐거워하며 떠들었다.

"우리의 원수 삼손을 우리의 신이 우리의 손에 넘겨 주셨다!"

24 백성도 그를 보고 그들의 신을 찬양하며 소리쳤다.

"우리 땅을 망쳐 놓은 원수,
우리 백성을 많이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셨다."

25 그들은 마음이 흐뭇하여,
삼손을 그 곳으로 불러다가 자기들 앞에서 재주를 부리게 하라고 외쳤다.

사람들이 삼손을 감옥에서 끌어내었고,
삼손은 그들이 보는 앞에서 재주를 부리게 되었다.

그들은 삼손을 기둥 사이에 세워 두었다.

26 그러자 삼손은 자기 손을 붙들어 주는 소년에게 ...
"이 신전을 버티고 있는 기둥을 만질 수 있는 곳에 나를 데려다 다오.
기둥에 좀 기대고 싶다" 하고 부탁하였다.

27 그 때에 그 신전에는 남자와 여자로 가득 차 있었는데,
블레셋 사람의 통치자들도 모두 거기에 있었다.

옥상에도 삼천 명쯤 되는 남녀가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구경하려고 모여 있었다.

28 그 때에 삼손이 주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하였다.

💦 "주 하나님,
나를 기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
이번 한 번만 힘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두 눈을 뽑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단번에 원수를 갚게 하여 주십시오."

29 그런 다음에 ..
삼손은 그 신전을 버티고 있는 가운데의 두 기둥을, 하나는 왼손으로 또 하나는 오른손으로 붙잡았다.

30 그리고 그가 ..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죽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외치며.. 있는 힘을 다하여 기둥을 밀어내니,
그 신전이 무너져 내려 통치자들과 모든 백성이 돌더미에 깔렸다.

삼손이 죽으면서 죽인 사람이, 그가 살았을 때에 죽인 사람보다도 더 많았다.

31 그의 형제들과 아버지의 집안 온 친족이 내려와서..
그의 주검을 가지고 돌아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에 있는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무덤에 묻었다.

그는 스무 해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로 있었다.
(삿16:1-31,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사사기 16장

📌 거룩한 사역과 타락한 삶은 함께 갈 수 없다.(찬 420)

1. [사사로서 삼손]은 ..
공적으로는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쳐 ..
그들로 하여금 함부로 이스라엘을 범할 수 없게 하는 공적 역할을 감당하는 존재였지만,

사적인 삶에서는 타락한 삶을 살아갔다.

📌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감당하라고 부르실 뿐 아니라 ..또한 사적으로도 거룩한 삶으로 부르신다.

📌 거룩한 사역과 타락한 삶은 함께 갈 수 없다.

슬프게도 16장은 ..
다시 블레셋의 한 기생의 집으로 들어가는 삼손의 모습을 보여준다(1).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려고 매복하고 대기하는 것을 눈치채고 ..
자기의 힘을 과시함으로 그들의 도모를 물리친다(2~3).

2. 이 후에 ..
삼손이 블레셋 여인 들릴라를 ‘사랑했다’는 표현은(4) 삼손에게 일어날 일을 암시한다.

💦 여인을 좋아했던 삼손은 여인으로 인해 맞게 될 비참한 최후를 향해서 가고 있다.

돈에 눈먼 들릴라의 성화에 못이겨 결국 자기 힘의 근원을 밝힌 삼손은 머리털을 깎이고 힘을 잃어(19),
블레셋 사람들에게 무력하게 붙잡힌 후 눈이 뽑히는 자리에 이르게 된다(21).

삼손은..
이방 여인 들릴라와 사랑 놀음을 하면서 ..
💦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믿음의 비밀과 신령한 은혜를 장난거리로 여겼다.

💦 하나님께서 베푸신 것을 싸구려로 여기는 사람은 ..
망령된 에서처럼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없다(히 12:16).

3. 본문은 ..
삼손의 힘의 근원이 머리카락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 하나님께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삼손은 머리가 깎인 후 힘을 써보려고 하지만 그것은 허사였다(19,20).

그는..
💦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20).”

머리가 깎이고 눈이 뽑혀 블레셋의 노리개가 된 삼손은..
🌱 그제서야 비로소 자신을 돌아보고 ..
[하나님의 은혜의 소중함]도 비로소 깨달알을 것이다.

💦 잃어버리고 나서야 .. 잃어버린 것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였는지 깨닫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는가!

드디어 삼손은 하나님께 처음으로 ‘사사로서’ 합당한 기도를 드린다.

🔉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28).”

🌱 삼손은 힘의 근원이 여호와 하나님임을 이제야 고백한다.

단지 머리가 자라기 시작했기 때문만이 아니라(22) ...
🌱 그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은 그에게 힘을 주셨다.

그리고 ..
삼손은 자기가 생전에 죽인 블레셋 사람보다 더 많은 수를 죽이면서 ..
그들과 함께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다.

4. 📌 [거룩한 사역에 합당한, 삶의 열매]
하나님은 그것을 찾으신다.

아무리 거룩한 사역을 감당한다고 해도 ..그것이 거룩를 떠난 타락한 생활을 정당화해주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

📌 거룩한 사역과 타락한 삶은 함께 갈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여 싸구려로 여기고 살지는 않은가?

📌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못하는 자에게서 하나님은 은혜를 가져가신다.

삼손의 힘은 머리카락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우리의 힘은 어떠한가....

📌 우리의 힘도 ..우리의 특별한 재능과 재주에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왔다.

📌 남보다 더 많이 기도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 하나님께서 그저 은혜로 주신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기 까지는 ..
시간도 걸리고 값비싼 인생의 수업료를 내기도 한다.

삼손은 두 눈이 뽑히고 인생이 망가진 후에 이 값비싼 진리를 깨달았다.

✔ 그렇다면.. 우리는 깨닫고 살아가는가?

5. “ 사랑스러우신 어머니 하나님,

모든 긍휼의 근원이시여, 자신을 서로 내어주시는 삼위일체의 신비 가운데 거하시는 당신을 경배합니다.

당신의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시고 보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저희 삶과 일과 사역 모두가 다 하나님의 눈 앞에서 거룩한 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을 귀히 여기고 사용하고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힘과 능력과 모든 것은 다 주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하며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돌리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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