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 시90:14
Satisfy us in the morning with your
unfailing love, that we may sing for joy
and be glad all our days.
– Psalms 90:14,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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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Ti-q26CRdc
생명의 삶
누가복음 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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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6ivbrNT9Yg
공동체 성경읽기
신명기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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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17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3월 6일 일요일]
주 예수님,
세상에 있는 생명을 위해서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속죄를 신뢰합니다.
그리고 그 속죄의 효력이 다른 이들의 건강과 구원을 위해서.. 그리고 주님의 세계의 치유를 위해서 오늘 나의 생명과 삶 전체를 통해 퍼져나갈 수 있게 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 *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고린도후서 5:14-15
Sunday Prayer:
Lord Jesus, thank you for giving your life for the life of the world.
I trust in your atonement, and ask that its effects would be spread through all my life today, for the health and salvation of others, and the healing of your world. Amen.
* * *
The love of Christ urges us on, because we are convinced that one has died for all ;
therefore all have died.
And he died for all, so that those who live might live no longer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and was raised for them.
— 2 Corinthians 5:14-15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신 광야를 떠나서,
주님의 명령대로 진을 옮겨 가면서 이동하였다.
그들은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2 백성이 모세에게 마실 물을 달라고 대들었다.
이에 모세가.."당신들은 어찌하여 나에게 대드십니까? 어찌하여 주님을 시험하십니까?" 하고 책망하였다.
3 그러나 ...
거기에 있는 백성은 몹시 목이 말라서, 모세를 원망하며,
모세가 왜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려왔느냐고,
그들과 그들의 자식들과 그들이 먹이는 집짐승들을 목말라 죽게 할 작정이냐~ 고 하면서 대들었다.
4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었다.
"이 백성을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은 지금이라도 곧 저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합니다."
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이 백성보다 앞서서 가거라.
그리고 나일 강을 친 그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거라.
6 이제 내가..
✔ 저기 호렙 산 바위 위에서 [너의 앞에 서겠으니!!], 너는 그 바위를 쳐라.
그러면 거기에서 이 백성이 마실 물이 터져 나올 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하였다.
7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에서 주님께 대들었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므리바' 라고도 하고,
또 거기에서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고 해서,
그 곳의 이름을 '맛사' 라고도 한다.
8 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몰려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을 공격하였다.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장정들을 뽑아서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시오.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산꼭대기에 서 있겠소."
10 여호수아는 모세가 그에게 말한 대로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언덕 위로 올라갔다.
11 모세가 그의 팔을 들면 이스라엘이 더욱 우세하고, 그가 팔을 내리면 아말렉이 더욱 우세하였다.
12 모세가 피곤하여 팔을 들고 있을 수 없게 되니,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 와서 모세를 앉게 하고,
그들이 각각 그 양쪽에 서서 그의 팔을 붙들어 올렸다.
해가 질 때까지 그가 팔을 내리지 않았다.
13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그 백성을 칼로 무찔렀다.
14 그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 "너는 오늘의 승리를 책에 기록하여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고,
여호수아에게는, '내가 아말렉을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서 .. 아무도 아말렉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 고 한 나의 결심을 일러주어라."
15 모세는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곳 이름을 '여호와닛시'라 하고,
16 "주님의 깃발을 높이 들어라. 주님께서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실 것이다" 하고 외쳤다. (출17:1-16,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 기도와 말씀으로 싸우는 매일의 전투
1. 이스라엘 회중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신 광야에서 르비딤에」 이르렀다(1).
그들의 판단과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온 곳이 르비딤」이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여기서 다시 넘어졌다.
물이 없어서 모세와 다투었는데, 이 사건의 근저에는 ....「하나님이 과연 우리 가운데 계신가에 대한 의심」이 있었다(7).
지금까지 경험하고 보았던...많은 이적들, 그리고 매일 경험하는 만나와 메추라기, 그리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이적들을 매일 또 매일 보고 경험하면서도..
그들은 하나님이 과연 우리 가운데 계신가를 의심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다시 한 번 자기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아닌, 인간 모세를 대면한다(2,3).
📌 모세는... 끝까지 그들과 맞서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는다(4).
📌 이것이 모세의 온유함이고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심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을 받아 지팡이로 반석을 쳐서 물을 냈다 (6).. 반석은 그리스도시다
📖 모두 똑같은 신령한 물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동행하는 신령한 바위에서 물을 마신 것입니다. 그 바위는 그리스도였습니다. (고전10:4, 새번역)
📌 반석을 친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반영한다.
16장과 17장의 순서가 중요하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 되시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출16).
그리고 생명의 물을 주시기 위해서 죽으셔야 했다(출17).
📎 반석을 친 모세의 지팡이는 심판의 지팡이였다.
모세가 지팡이로 반석을 치는 장면을 모두가 다 본 것은 아니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만이 그 광경을 보았다(6).
📎 반석을 칠 때에는 .. 여호와께서 친히 그 반석 위에 서 계셨다
🔊 6. “내가 거기서 호렙 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이제 모세가 친 반석에서 물이 흘러나왔다.
📎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영광을 받으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선물로 주신 것을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
📌 성령의 선물은 .. 구주의 못박히심과 승천하심의 결과다
📖 명절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일어서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요7:37,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시험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
2. 우리는 민수기 20장에서 다시 같은 이름의 「므리바 사건」을 보게 된다.
두 사건 사이의 시차가 무려 40년이다.
출애굽기의 므리바 사건은 ...광야 생활 초기,
민 20장은 광야 생활 끝 무렵이다.
출애굽기 17장은 십자가의 그리스도,
민수기 20장은 영광을 받으시고 하늘에 오르신 그리스도를 드러낸다.
📎 출애굽기 17장에서는 「반석을 침」으로 물을 내라고 하였지만,
📎 민수기 20장에서는 「반석에게 명령함」으로 물을 내라고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또 죽으실 필요가 없는 것이다.
📎 민수기 20장에서 ..
「모세는 분노하고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지 않았음」에도 하나님은 물을 주셨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향하여 한 없이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시다.
3. 이어지는 사건은 아말렉과의 전투다(8~16).
이것은 이스라엘 회중이 「출애굽한 후, 처음으로 치른 전투」였다.
이것은 ...「성령을 받은 성도들의 영적 전투」를 가장 잘 설명하는 사건이다.
전투가 일어난 시점은 반석의 물이 터져 나온 후였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성령을 받은 후에 그 안에서 성령을 거스리는 육체의 소욕과의 전투가 있음」을 보여주신다
📖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갈5:17, 새번역)
✔ 그리스도인으로 거룩한 본성의 참여자가 되기까지(벧후 1:4) 영적 갈등은 시작되지 않는다.
📖그는 이 영광과 덕으로 귀중하고 아주 위대한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이 약속들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세상에서 정욕 때문에 부패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벧후1:4, 새번역)
4.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나가 싸우라고 명했다.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했다”.. 는 13절의 말씀은
☞ 성도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엡 6:17)을 가지고 싸워야 함을 보여준다.
모세는 한편 산꼭대기에 올라가 아론과 훌의 도움을 얻어 기도하였다.
그가 아론과 훌의 도움을 얻어야 했다는 것은 ... 기도가 쉽지 않은 일이었슴을 보여준다.
전투의 승패는 모세의 기도에 달려있었다.
📌 기도 없는 말씀은 힘이 없다.
또한 말씀 없는 기도도 무력하다.
📌 둘은 함께 가지만, 기도가 승패를 좌우한다.
이 싸움은 '성도의 영적 전투' 의 전형을 보여준다.
우리는 매일 말씀을 묵상하지만 기도를 게을리 할 수 없으며, 영적 전투의 승리가 기도에 있슴을 기억해야 한다.
모세는 이 사건을 기록하고 그의 후계자가 될 여호수아로 하여금 외우게 하라는 명령을 듣는다.
우리는 이 말씀으로부터 배우고 있는가? 아말렉은 한번에 사라지지 않았다(14b,16).
결국에는 완전하게 사라지겠지만, 결코 단번에 이길수 있는 싸움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신다」고 하셨다.
📌 성도의 싸움도 평생토록 계속된다.
📌 마지막 심판 날, 또는 우리의 죽음으로 「성화」가 마칠 때, 비로소 이 싸움은 끝난다.
5. 하나님의 풍성한 자비와 긍휼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심으로 우리를 기다려주신다.
우리는 다 모세처럼 하나님 말씀에 반응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 대적하는 자가 있을 때 기도하라.
또한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우리가 성령의 은혜를 누린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 없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다.
당신은 날마다의 영적 전투에서 하나님의 법대로 싸우고 있는가?
6.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구주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의 단비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기도와 말씀 안에서 이 은혜의 능력으로 나날이 강하여져서 ... 저희 앞에 나타나는 모든 영적 싸움을 능히 감당하고 살아가도록 은혜를 더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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