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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2.3.5 (토) 오늘 말씀묵상 & 아침 기도문♡

by Ella♡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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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 시86:5

You, Lord, are forgiving and good,
abounding in love to all who call to you.

– Psalms 86:5, NIV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 전5:2

Do not be quick with your mouth,
do not be hasty in your heart to utter
anything before God. God is in heaven
and you are on earth, so let your words
be few.

 – Ecclesiastes 5:2,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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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HPiX5MVA3c


공동체 성경읽기신명기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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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QGbvrHdZoY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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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16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3월 5일 토요일]

의로우신 주님,
우리가 예수님의 수난에 대해 묵상하는 지금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옵소서.

그 말씀의 예리함이 결코 무뎌지지 않게 해주시고,
또한 내가 그 말씀의 찌르고 꿰뚫는 진리가 들어오지 못하게 내 마음을 막지 않게 해주시고 ..

근본적인 제자도를 요청하는 말씀의 호소에 대해 무감각하게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자기를 내어주시는 살아계신 말씀,
오늘도 지금 여전히 말씀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 * *
망가져 무너져 내려버린 죄인들을 되찾기 위해서 오신 하나님의 아들에게 "슬픔의 사람"이라 칭하다니!
할렐루야! 얼마나 놀라운 구주이신가!
---- 필립 블리스, 1875

Saturday Prayer:

Righteous Lord, as now we reflect on Jesus’ sufferings, please speak to us through your Word.

May it never lose its sharpness.

May I not insulate my heart from its piercing truth or become callous to its call to radical discipleship.

I pray through the living self-giving Word, Jesus Christ, who still speaks today. Amen.

* * *

“Man of Sorrows,” what a name
For the Son of God who came
Ruined sinners to reclaim!
Hallelujah! What a Savior!
— Philip Bliss, 1875

1 이스라엘 모든 무리가 엘림을 떠나 신 광야로 갔습니다.신 광야는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었습니다.

그 때는 그들이 이집트에서 나온 날로부터 한 달째 되는 두 번째 달 십오 일이었습니다.

2 그 때에, 모든 이스라엘 무리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 했습니다.

3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 여호와께서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죽이시는 것이 차라리 더 좋을 뻔했소.
✔ 이집트에서는 고기 삶는 솥도 곁에 있었고, 빵도 배부르게 먹었소.
✔ 그런데 당신들은 우리를 이 광야로 이끌어 내서 우리를 굶어 죽게 하고 있소."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비를 내리듯 양식을 내려 줄 터이니, 백성들이 날마다 나가서 「그 날에 필요한 양식!」을 거두도록 하여라.

📌 내가 이 일로 ... 백성들이 내가 가르친 대로 하는지, 하지 않는지를 시험하여 볼 것이다.

5 매주 육 일째 되는 날에는 다른 날에 거두는 양보다 두 배 더 많게 거두어라. 다음 날 거둘 분량을 저장해 두어라."

6 모세와 아론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저녁이 되면,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오.

7 내일 아침이 되면, 여러분은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보게 될 것이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그분께 원망하는 소리를 들으셨기 때문이오.

우리가 누구입니까?
여러분이 우리를 원망했으므로, 그분께서 그 원망 소리를 들으신 것이오."

8 모세가 또 말했습니다.

"매일 저녁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고기를 양식으로 주실 것이오. 그리고 매일 아침 여러분이 배부를 만큼 빵을 주실 것이오.

여호와께서 이 일을 하시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를 원망하는 소리를 들으셨기 때문이오.

우리가 누구입니까?
✔ 여러분은 아론과 나를 원망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원망한 것】이오."

9 그리고 나서 모세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무리에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원망을 들으셨으니, 여호와를 만나러 나아오시오.'"

10 그러자 아론이 이스라엘 모든 무리에게 말했습니다.

아론이 말을 할 때에 무리가 광야 쪽을 바라보니,
📎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서 나타났습니다.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2 🔊 "나는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전하여라.
'저녁이 되면, 너희는 고기를 먹게 되리라.
그리고 매일 아침 너희는 배부를 만큼 빵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는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3 그 날 저녁에 메추라기가 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고 있는 천막들을 덮었습니다.

아침이 되자, 이번에는 이슬이 천막 주위를 덮었습니다.

14 이슬이 걷히자, 서리와 같은 얇은 조각이 땅 위에 있었습니다.

15 이스라엘 백성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으므로, 서로 "이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그들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이오.

16 여호와께서는 .. 사람마다 「필요한 만큼!」 거두어라.

가족마다 식구 수대로 한 사람당 한 오멜씩 거두되, .
「장막 안에 있는 가족의 분량」도 거두어라' 하고 말씀하셨소."

17 이스라엘 백성은 「그대로」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많이 거두고, 어떤 사람은 적게 거두었습니다.

18 🌱 사람마다 자기가 거둔 것을 달아 보니 ...

-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았고,
-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필요한 만큼!】 거두었습니다.

19 모세가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이라도 「남겨 두지 마시오」."

20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음 날 아침에 먹을 것!] 을 따로 남겨 두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벌레가 먹어서 「썩기 시작」했습니다.

모세는 그 사람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21 아침마다 ... 사람들은 【각기 필요한 만큼!】 음식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해가 높이 떠서 뜨거워지면, 그것이 녹아 버렸습니다.

22 육 일째 되는 날에는 사람마다 두 배씩, 그러니까 음식을 두 오멜씩 거두었습니다.

무리의 모든 지도자들이 다 모세에게 와서 그 일에 대해 말했습니다.

23 모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소.
내일은 쉬는 날이며 여호와의 거룩한 안식일이오.
여러분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으시오.
그리고 '남은 음식' 은 내일 아침까지 남겨 두시오."

24 그리하여 백성은 모세가 명령한 대로 ..
그것을 「다음 날 아침」까지 남겨 두었습니다.

📎 그들 가운데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이 하나도 없었으며, 벌레 먹은 것도 없었습니다.

25 모세가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어제 거둔 음식을 드시오.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들에 나가도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오.

26 육 일 동안은 음식을 거두어야 하지만 ..
칠 일째가 되는 날은 안식일이니 그 날에는 땅에 아무 음식도 없을 것이오."

27 ✔ 칠 일째가 되는 날에 ...「어떤 사람들이 음식을 거두러 나갔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가 언제까지 내 명령과 가르침을 지키지 않으려느냐?

29 나는 너희에게 안식일을 주었다.

그러므로 ...육 일째 되는 날에는 내가 너희에게 이틀 분량의 음식을 주리니, 안식일에는 집을 떠나지 말고 그대로 있어라."

30 그리하여 백성이 칠 일째 되는 날에는 쉬었습니다.

31 이스라엘 백성이 그 음식을 【만나】라고 불렀습니다. 만나는 작고 하얀 고수나무 씨처럼 보였습니다.
만나의 맛은 꿀로 만든 과자와 같았습니다.

32 모세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소.
🔊 '너희 자손을 위해 이 음식을 한 오멜 채워서 남겨 두어라.

그래서 내가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뒤에 ..
광야에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한 이 음식을 너희 자손이 볼 수 있게 하여라.'"

33 모세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항아리 하나를 가져다가 만나 한 오멜을 거기에 넣으십시오. 그리고 그 만나를 여호와 앞에 두고 자손 대대로 간직하십시오."

34 아론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는데,

📎후에 이 '만나 항아리' 는 언약궤 앞에 두어 잘 지켜졌습니다.

35 이스라엘 백성은 정착할 땅에 이르기 전까지「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 변두리에 이를 때까지 만나를 먹었습니다.

36 백성이 하루에 거둔 만나의 양은 한 사람당 한 오멜이고, 한 오멜은 십분의 일 에바입니다.
(출16:1-36, 쉬운성경)

[매일말씀묵상]

📌 자기 백성을 위하여 공급하시는 하나님...

1. 출애굽 후 한 달이 지났다(1).

그러나, 또다시 이스라엘 회중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 시작했다(2).

✔ “이집트에 있을 때에는 고기 가마 곁에서 고기와 떡을 배불리 먹었었다고?” ...

이것은 착각이다. 그들은 노예였다.

“너희(모세와 아론)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죽게 한다고?”

천만에! 이 원망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것이다.

✔ 사람을 향한 모든 원망과 불평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양식을 약속해주셨고 ..백성들은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에 대하여 ..
소멸하는 불 대신 양식을 비같이 내려주셨다.
이는 참으로「놀라운 은혜」요, 「이스라엘 백성이 노력 없이 받는 혜택」이었다.

📌「하늘에서 내린 양식」은 궁극적으로 ... 하나님의 말씀, 성육신하신 말씀, 생명의 참 떡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리스도는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들에게 오셨다!

2. 하나님께서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다(7).

그 원망은 모세와 아론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것이었음을 보여준다(8).

하나님께서는 ... 저녁에는 고기, 아침에는 떡으로 이스라엘 회중을 배불리실 것이다 (8).

구름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신 것은 모세의 말을 확증해 준다(10~12).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오시기 전까지는 .. 여호와의 영광이 완전히 드러난 적이 없었다

📖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요1:14, 새번역)

📖"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고후4:6, 새번역)

3. 만나와 메추라기가 말씀대로 내렸다(13~30).

백성들은 「정해진 분량만큼 거두어야」 했다(16).
「사람 수대로 매일 1인당 한 호멜(2ℓ)씩」이었다.

아침까지 남겨두어서는 안 되고 매일 거두어야 했다.

제육일에는 갑절을 거두었고 ..
그 다음날까지 남겨두어도 상하지 않았다(22~23).

이것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게 하시는 하나님의 배려이자 시험이기도 했다(4).

안식일에는 ...하루가 지나도 냄새도 나지 않고 벌레도 생기지 않았지만(24),

평상시에..모세의 말을 순종치 않고 [탐욕] 으로 많이 거두어서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둔 자들의 양식에는 ..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며 위생 상태가 악화되었다.

📎 이백만 명이 각 한 호멜씩 거두었다면, 만나의 양은 하루에만 4,500톤이다. 10톤 화물차로 450대 분량이다.

이것은 사십 년 간 그리고 광야 여정의 마지막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이스라엘 회중은 비처럼 풍족하게 부어지는 양식 속에서도 탐욕을 드러냈다.

만나를 이튿날까지 남겨두는 것과(20) 안식일에도 양식을 거두러 나가는 일이었다(27).

📎 본문은 ..「지속적인 인간 불신앙의 본성」을 보여준다.
하나님께서는 ... 만나를 “너희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32)”고 명하셨다.

백성들은 만나를 단 하루만 남겨도 부패하였지만 ...후손을 위해 보관된 만나는 상하지 않았다!

4. 【원망】하지 말라.
☞ 모든 원망은 하나님을 향한 것이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시 106:15).”

무서운 말씀이 아닌가!

📌 하나님은 「시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하는 중요한 교훈은 ..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먹이신다는 사실이다(마 6).

인간은 자기 힘과 능력과 탐욕으로 사는 게 아니다.
선하신 하늘 아버지의 은혜와 공급하심으로 사는 것이다. 아멘..

5. “하나님 아버지,

원망과 불평, 탐욕과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더럽히지 않고"..

오직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롭고 풍부한 공급을 받아 살며.. 【감사함으로 자족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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