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기도문 &간증모음♡

주후 2022.3.2 (수) 오늘 말씀묵상 & 아침 기도문♡

by Ella♡ 2022. 3. 2.
반응형

출애굽기13장

[하워드 스나이더의 기도 - 3월2일 수요일]

날과 계절이 행군하듯 밀려 들어올 때에,
오 하나님~,
당신은 언제나 주님이며 주재자시며, 화해자시며, 치유자시며, 사랑으로 지지해주고 보살펴주시는 분으로 계십니다.

당신의 손 안에 때와 계절들을 붙잡고 계시며..
당신의 선한 의도들을 성취해 나가시는 당신을 내가 경배합니다.

이 날 내가 당신의 때를 분별하고 당신의 선하신 목적들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 * *

곧 여호와의 일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핼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은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 시편 77:11-14

Wednesday Prayer:

With the march of days and seasons, O God, you remain Lord and Sovereign, Reconciler, Healer, and loving Sustainer.

I worship you, who hold times and seasons in your hands and fully intend to fulfill your good purposes.

Help me this day to discern your timing and follow your way, I pray. Amen.
* * *

I will call to mind the deeds of the Lord; I will remember your wonders of old.

I will meditate on all your work, and muse on your mighty deeds.

Your way, O God, is holy.

What god is so great as our God?

You are the God who works wonders ;
you have displayed your might among the peoples. — Psalm 77:11-14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태를 제일 먼저 열고 나온 것 .. 곧 처음 난 것은,【모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에게 바쳐라.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처음 난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3 모세가 백성에게 선포하였다.
"당신들은 이집트에서 곧 【당신들이 종살이하던 집에서 나온 이 날】 을 기억하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거기에서 당신들을 이끌어 내신 날】이니, 누룩을 넣은 빵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4 첫째 달인 '아빕월' 의 오늘 당신들이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5 주님께서,
🔊 '당신들의 조상에게 주신다~!!" 고 맹세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당신들은 이 달에 다음과 같은 예식을 지키십시오.

6 당신들은 이레 동안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하며, 이렛날에는 주님의 절기를 지키십시오

7 이레 동안 당신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하며, 당신들 영토 안에서 누룩을 넣은 빵이나 누룩이 보여서는 안 됩니다.

8 그 날에 당신들은 당신들 아들딸들에게,
'이 예식은,내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해주신 일을 기억하고 지키는 것】이다' ...하고 설명하여 주십시오.

9 이 예식으로,
당신들의 손에 감은 표나 이마 위에 붙인 표와 같이,
당신들이 [주님의 법] 을 늘 되새길 수 있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당신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셨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므로 당신들은 이 규례를 해마다 정해진 때에 지켜야 합니다."

11 "주님께서, 당신들과 당신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당신들을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이르게 하셔서 그 땅을 당신들에게 주시거든,

12 당신들은 '태를 처음 열고 나오는 모든 것' 을 주님께 바치십시오.

그리고 당신들이 기르는 짐승이 처음 낳는 수컷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13 그러나 ..나귀의 맏배는 어린 양을 대신 바쳐서 대속하도록 하십시오.

✔ 그렇게 대속하지 않으려거든, 그 목을 꺾으십시오.

당신들 자식들 가운데서 맏아들은 모두 대속하여야 합니다.

14 뒷날 당신들 아들딸이 당신들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느냐고 하거든, 당신들은 아들딸에게 이렇게 일러주십시오.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이집트 곧 종살이하던 집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셨다.

15 그 때에 바로가 우리를 내보내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렸으므로,

주님께서, 처음 난 것을, 사람뿐만 아니라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셨다.

그래서 나는.. 처음 태를 열고 나온 모든 수컷을 주님께 제물로 바쳐서, 아들 가운데에서도 맏아들을 모두 대속하는 것이다.

파라오가 고집을 부리며 우리를 내보내려 하지 않았을 때, 여호와께서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이집트 땅의 처음 태어난 것을 다 죽이셨다.

그래서 ..내가 처음 태어난 모든 수컷을 여호와께 바치는 것이다.

내 아들 중에서 맏아들을 대신해서 다른 것으로 바치는 까닭도 그 때문이다.

※ 그 때에 바로가 우리를 내보내지 않으려고 고집을 부렸으므로, 주님께서, 처음 난 것을, 사람뿐만 아니라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셨다.

그래서 나는.. 처음 태를 열고 나온 모든 수컷을 주님께 제물로 바쳐서, 아들 가운데에서도 맏아들을 모두 대속하는 것이다. (출13:15, 새번역)

16 이것을 .. 각자의 손에 감은 표나 이마 위에 붙인 표처럼 여겨라.

이렇게 하는 것은,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셨기 때문이다.'"

17 바로는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냈다.

그러나 ...그들이 블레셋 사람의 땅을 거쳐서 가는 것이 가장 가까운데도, 하나님은 백성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
✔ 하나님이,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바꾸어서 .. 이집트로 되돌아가지나 않을까, 하고 염려하셨기 때문이다.

18 그래서 .. 하나님은 이 백성을 홍해로 가는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은 대열을 지어 이집트 땅에서 올라왔다.

19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왔다.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엄숙히 맹세까지 하게 하며 ... "하나님이 틀림없이 너희를 찾아오실 터이니,
그 때에 너희는 여기에서 나의 유골을 가지고 나가거라" 하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20 그들은 '숙곳'을 떠나 광야 끝에 있는 '에담'에 장막을 쳤다.

21 주님께서는, 그들이 밤낮으로 행군할 수 있도록,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앞서 가시며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앞 길을 비추어 주셨다.

22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그 백성 앞을 떠나지 않았다. (출13:1-22, 새번역)

[매일말씀묵상] 출애굽기13장

📌 "내 가는 길을 주께서 아시고 인도하신다"

1. 하나님께서 이집트의 장자를 치실 때 ..

본래 이스라엘 소유의 짐승들을 포함하여 이스라엘의 장자들도 다 죽었어야 했다.

그러나..그들이 죽지 않은 것은 .. 그들의 사람됨이 다르거나, 그들이 선하고 의로웠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 때문이다.

📌 이것은 「이스라엘도 이방 백성과 본질상 조금도 다르지 않은 죄인임」을 기억하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 이라고 말씀하신다(2).

처음 난 모든 것의 수컷은 다 하나님의 것이므로 ...이것들은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11~16).

그것이 '제물에 합당한 짐승' 이면 다 여호와께 제사로 드리고 ..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해야 한다(12~13).

✔물론 사람의 장자도 다 대속해야 했다 (13b, 15b).

2. 이스라엘의 모든 아버지는 ...
자기 아들에게 이것을 가르쳐서 마치 그들의 손과 이마에 붙힌 표시처럼 기억하고 살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16).

☞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살아가는 존재임을 기억하고 살라는 것이다.

자녀들에 대한 신앙 교육이 중요하게 언급된다(8).

유월절과 무교절의 규례도 제대로 지켜서(3~10) ...

자녀들이 이것을 그들의 구원을 기념하고 기리는 기회가 되게 해야 한다(9).

그러기 위해서, 아버지(부모)의 입에서는 늘 하나님의 율법이 흘러나와야 한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어떤가?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자녀들에게 어떻게 신앙을 가르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름길인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로 행하게 되면 필시 전쟁을 치러야 함으로 후회하고 돌이킬까 하여.. 하나님께서는 멀지만 광야 길로 그들을 인도하셨다(17~18).

하나님의 의도는 이토록 치밀하고 배려가 풍성하다.

하나님은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셨다 (21~22).

그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지 않았다.

📌 오늘날...「성령님께서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것」은... 그것들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자신의 임재와 인도와 동행을 의미한다.

어린양의 죽음이 있은 후에 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주어졌듯이,
주님의 죽으심 후에야...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신약시대의 성도들에게 허락하여 주셨다.

애굽에서 나올 때, 요셉의 유언을 따라(창 50:25)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취하였다(19).

4. 사람의 장자와 짐승의 초태생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치는 예식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이 본래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이었음을 인식하고 깨달아야 했다.

「어린양으로 대속된 장자들」은 자기를 대신한 짐승의 피 때문에 살게 되었음을 평생 기억해야 했다.

신자의 소유권은 주님께 있다. 구속받은 백성은 구속자의 소유가 된다.

어린 양이신 주님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었음을 알고 사는 자는 복이 있다.

📖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5. 【하나님의 인도와 배려】 를 보라.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최상의 길로 우리 길을 인도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불평하고 감사하지 읺는다.

그러나.. 지금 나의 길도 나를 아시는 주께서 인도하시는 중임을 아는가?

📌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아니라..「날마다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당신은 그 인도를 따라 살고 있는가?
순종은 사는 길이고 불순종은 죽는 길이다.

6. “하나님 아버지,

저희도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죄인이었고 율법의 저주와 형벌을 면할 수 없는 존재였으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자녀들을 친히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셔서 조금도 상치 않게 하시는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알고 ...남은 인생을 염려가 아니라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전4:12

Though one may be overpowered,
two can defend themselves.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 Ecclesiastes 4:12, NIV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xqKWlHk9-Lk

3월 2일 생명의 삶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HyPsHK5zaCI


푸틴과 종말
이스라엘까지 침공할 것인가?

영상출처:지저스웨이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youtu.be/EJ_-1GjLC2w


3월2일 공동체 성경읽기








반응형

댓글